송태승 KTL 디지털산업본부장은 "세계 최초로 강화된 지능형 전력망 전력통신 클라이언트 부분 규격에 대한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돼 2025년 풀(Full) 디지털 변전소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내 전력통신 분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능형 전력망 분야 시험평가, 국제인증 및 기술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2기는 총 230여 곳의 스타트업이 지원한 가운데 약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안면인식 등 AI 전 산업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15개 사가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15개 스타트업에게는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내 총 162석(430㎡) 규모의 사무공간 및 비즈니스 인프라가...
팀에서 본부까지…업무 효율화·새 먹거리 기틀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초 AI솔루션부를 신설했다. 제도, 인력, 교육, 인프라 등을 AI 전략에 맞춰 전면 개선하기 위해 단행된 조치다. 신한투자증권은 조직 개편에 맞춰 사내 업무 효율화를 위한 생성형 AI ‘챗프로(chatPro)’를 출시했다. 챗프로를 시작으로 직원, 고객, 내부통제 등 3대 축...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해 만들었던 아시아지역본부를 없애면서 산업은행의 해외 진출 전략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올해 초 아시아지역본부를 해체하면서 9부문 7본부·9지역본부·59부(실)였던 조직을 9부문 7본부·8지역본부·59부(실)로 개편했다.
아시아지역본부는 아시아 진출 한국계 기업의 금융기관 지원센터 역할을...
단장 겸 부회장 명칭을 사무총장으로 변경하고, 본부장 직제를 신설해 수소산업 진흥 전담기관으로 부여받은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지원 체계도 개선한다. 수소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신규 회원사를 유치하고, 회원사들이 다양한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국표준협회는 서비스산업 품질 수준 고도화와 고객 경험 가치 제고를 통해 기업과 고객의 상호발전을 돕는 기관이다. 표준, 품질, 인증, 교육 등의 지식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며 디지털 전환 및 ESG를 선도하고 있다.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은 한국표준협회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개관한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이다. 인공지능(AI) 분야 인력 양성부터 AI...
이번 제휴를 통해 에프앤가이드는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종목이나 글로벌 산업의 뉴스를 더구루 정식 뉴스가 발간되기 전 리타민에서 가장 먼저 제공하게 된다. 발간된 뉴스는 실시간으로 푸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에프앤가이드 금융정보사업본부 이경우 본부장은 “더구루는 해외에서 먼저 알려진 소식을 빠르게 수집하고 분석하여 기사화하는 언론매체로...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전력인프라와 차세대 에너지원은 미국의 빅테크가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전방산업의 확산 및 발전 과정에서 전력 부족을 예상하고 일찍부터 투자를 진행해 왔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될 것”이라며 “SOL ETF는 ‘월배당’, ‘소부장’과 같이 올해 투자 키워드를 ‘AI’로 정하고 AI의 발전 로드맵에...
2012년 기업금융본부 산하에 NPL 전문 조직을 만든 현대커머셜은 금융권 최초로 자체 NPL 평가 모형을 개발했다. 부실채권의 현금 흐름에 대한 평가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회수율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갔다. 현대커머셜은 신용NPL 시장 전체 규모(약 4조 원)의 약 40% 수준을 차지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60여 개국 3000여 명의 우주과학자와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총회는 ‘팀 스피릿 인 스페이스(Team Sprit in Space)’를 주제로 개막식, 주요국 우주기관 수장 또는 고위급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인 우주기관 연석회의, 주요 우주 기관 및 산업체가 각자의 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하는 전시회와 더불어 우주과학 분야의 학술발표 등 다채로운...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개방은 한국의 성장 한계를 돌파하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천안에 있는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자유무역협정(FTA)과 통상의 중요성 관련 특별 강연에서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이기주의가 극심해지고 경제 안보가 중요한 현 상황에서 FTA의 중요성이 보다 높아지고 있다"라며...
신설되는 프로그램은 산은 해양산업금융본부 및 동남권투자금융센터에서 주관하며 △해양산업 여신심사 △차세대 선박금융 및 해양펀드 금융구조 △벤처투자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금융동향△지역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 정원은 약 30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날부터 산은 홈페이지...
주거·상업·산업용 테스트로 품질 확보현지 우수 인재 채용도 적극 나서유럽 HVAC 시장, 3년간 5%씩 성장
LG전자가 한국, 미국에 이어 유럽에 '에어솔루션연구소'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냉난방공조(HVAC)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현지 기후에 최적화된 맞춤형 고효율 공조솔루션 연구를 위한...
김의준 파트너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AI 만들기'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임상표 PwC컨설팅 금융본부장(파트너)는 "AI를 활용한 신기술이 일상이 되는 현실 속에서 차별화 전략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금융 산업 내 AI 확장을 시작할 수 있는 전략을 탐색하고자 포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가맹점주와의 잦은 갈등은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의 큰 걸림돌로 꼽힌다.
업계는 이처럼 한국 프랜차이즈가 유독 가맹본부와 점주 간 갈등의 심한 원인을 ‘수익 분배 구조’에서 찾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가맹본부가 가맹점의 매출과 이익에 기반, 로열티만 챙기는 계약을 맺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한국 업체들은 가맹점주에 재료, 집기 등 필수품목를...
가맹본부를 대변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광고모델 등 마케팅 비용은 결국 가맹점주 수익을 위한 투자 개념으로 봐야한다”며 “더본 사태도 점주들이 과도하게 문제를 삼는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프랜차이즈 경영 환경이 가맹점주에 힘이 많이 실리면서 가맹본부 운영이 여의치 않다 ”면서 “가맹본부의 잘못된 문제는 처벌하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프랜차이즈협회)는 이날 긴급 입장문을 내고 “프랜차이즈 업계의 절대 다수가 중소 가맹본부와 생계형 영세 소상공인으로, 각종 비용 인상과 수익구조 악화, 소비 침체의 삼중고”라며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어려운 경영 환경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년 2026년도 최저임금 논의 시엔 음식점 등 영세 소상공인들이 많고 노동생선상이...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5일(월)
△통상교섭본부장 14:30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일일 현장 특강(천안여상)
△2024년 6월 ICT 수출입 동향
△직업계고 통상 인재와 소통 강화
△제7차 RCEP 공동위원회 개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광산안전 현장점검
16일(화)
△산업부 장관 14:00 제5차 민관합동수출확대 대책회의(무역협회), 16:00 CFE 간담회(무역협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엠에프엠코리아 에 대해 유상증자 납입기일 6개월 이상 변경·전환사채 납입기일 6개월 이상 변경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부과 벌점은 7.5점이다.
거래소는 "엠에프엠코리아의 최근 1년간 누계 벌점이 15점 이상 해당해 상장적격성 실잘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야스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프랜차이즈협회)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산하 1000여 개 회원사 및 소속 12만여 개 가맹점사업자들은 금일 최저임금위원회가 2025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7% 인상된 1만30원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업계의 절대 다수가 중소 가맹본부와 생계형 영세 소상공인으로 각종 비용 인상과 수익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