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언 와이즈와이어즈 부사장, 한정헌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등 모빌리티 산업 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관계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관하는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다.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평가 시험법 및 밸리데이션’에 대해 진행됐다. △이윤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무관이 PCR기반 마이코플라즈마 검출시험 및 밸리데이션 △서정근 바이오엔시스템즈 대표가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의 새로운 트렌드를 발표하며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경제력 집중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집단 지정제도는 올해로 37년이 됐고, 자산총액 5조 원 이상 기업집단에 대한 지정도 15년이 지났다”며 “대외 경제 개방도가 높아지고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기업의 규모, 경제력 집중도가 크게 낮은 상황에서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제도를 유지해야 할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진로 소주는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 주류인 맥주와 경쟁할 것"이라며 "지난 100년을 기반으로 소주의 세계화를 넘어 진로의 대중화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2030년 해외 매출액 5000억 원 달성
하이트진로는 2030년까지 해외 시장 소주 매출액 5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하이트진로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위니아전자의 법정관리로 위기에 빠진 광주 가전산업의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KIAT는 17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광주지역본부에서 에어·스마트 가전 기반 구축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광주 가전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 지역 총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가전 산업은...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 방문 이후 국토부는 ‘대전환시대, 새로운 국토종합계획 수립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40)’ 마련을 위한 수정 전략을...
트럼프 선거 운동본부 측은 우리의 경제와 국경 안보 정책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흑인 유권자, 특히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회가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4년 전 트럼프가 “2020년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부패했다”고 폄하한 곳이다.
트럼프는 이날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교회에서 원탁회의 형식의 모임을 주최했다. 트럼프는 “이...
류인규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열처리, 금형 등의 뿌리 산업의 경우 제조원가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육박하는데도 원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연동제 적용이 제외된다”며 “연동제의 대상에 전기료 등 에너지비용을 포함하도록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설필수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1억 원 이하의 소액계약의 경우 연동제...
윤 사장은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사업관리실장과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7년간 다양한 실무·현장 경험을 쌓은 말 그대로 '건설업계 통'이다.
2021년 초 현대건설 사장에 오를 때만 해도 주택사업 부문 전문가 이미지가 강했지만, 취임 이후 해외사업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내며 건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형 최고경영자(CEO)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손병석 전 국토교통부 차관, 최종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문역, 박완희 WWG자산운용 본부장, 위스콘신 대학교 황영재 박사가 발표했다.
학술대회는 △국토균형발전 성과와 한계 △전세보증금 반환제도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 △부동산 개발 규모·산업별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 조달방법...
산단공은 13일 인천지역본부에서 '산단공 이사장 취임 1년 성과 팸투어'를 열고 이같이 사업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1년 동안의 대표적인 성과로 △지역 고도화사업 △디지털 전환 △에너지 △디지털 기반 산업단지 개발 및 특화단지 지원 등 4가지를 꼽았다.
이 이사장은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찾고 지방이 주도하는 산업단지 재도약...
아울러 KT그룹은 근로자의 추락 위험, 구축물 붕괴 우려 등 산업안전 위험요인도 철저하게 점검하는 등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KT는 집중호우, 태풍 발생 시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재해 복구 대응반을 가동한다. 재해 복구 대응반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팀’을 출동 시켜 재해 복구를 신속하게 수행할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양국 모두 핵심 협력 분야로 공급망, 첨단사업, 에너지․인프라 꼽아
앞서 열린 발표 세션에는 양국간 주요 의제인 공급망, 첨단산업과 전통적 협력분야인 에너지․인프라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과 우즈벡의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현황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허철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물자원연구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14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한 노사 합동 후원금 전달식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소방가족 희망나눔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가족 희망나눔은 순직 소방관 등의 유가족이 참여해 설립한 소방청 소속 공익 법인으로, 2022년 12월부터 순직 소방관 유가족과 현직 소방관 처우 개선...
박신정 동국제약 CTO(R&D 본부장)는 “동국제약은 천연물 소재 추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포장 및 출하까지 ‘end-to-end’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관련 일반의약품(인사돌, 마데카솔, 센시아 등)은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상태”라며 “본 협약을 통해 천연자원연구센터의 천연물 소재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한편,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개발 사업’은 경기도가 바이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사업을 수행한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는 최근 4년간 바이오 소재 분야에서 특허 50건을 출원하고 51건을 등록하는 등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현재 원천기술 13건을 도내 바이오기업에 이전해 신약 및 기능성 제품이 개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