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설명회에 참여하는 민간펀드운용사와 소통 강화를 위해 한국투자벤처와 협력해 수시로 의견을 수렴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분야에 대한 전략투자를 검토 중인 대기업, 금융 및 공공기관 등까지 녹색산업 투자의 폭을 크게 넓힐 계획이다.
앞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취임 이후 18일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녹색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여기서 신생...
발표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 도입 모델 사업대상지 선정 결과 발표
8일(금)
△FAO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
◇환경부
4일(월)
△IPCC, 온실가스 감축분야 평가 보고서 승인
△야생생물 보급과생물산업 지원 강화
5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3:00 서화천 생태습지 시찰(충북) 14:00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충북)
△환경부 차관 13:30...
정부는 시범사업을 추후 산업단지 등 내수기업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진행 결과를 바탕으로 모의평가 문항을 정립하고 업종별 세부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최남호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ESG 공급망 실사는 국가뿐 아니라 기업이 주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수출 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수출기업의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업종별 대응 가이던스를...
ESG 경영이 화두가 된 지난해 롯데칠성음료는 6월 말 ‘한국산업단지공단’, ‘켑코(한전)에너지솔루션’ 및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과 손잡고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및 주류 생산공장, 지점, 물류센터에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 및 향후 ‘RE100 (Renewable Energy 100,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자발적 캠페인)’을 목표로 탄소 배출 감소 및...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29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유통업, 도ㆍ소매업, 판매시설 운영업, 물류단지개발업, 물류업, 물류창고업, 운수업, 데이터센터업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사업 목적 추가에 대해 "건설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사업간 혹은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미래 먹거리...
지난해 9월에는 영일만 4산업단지 일대 11만9008㎡ 부지에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착공했다.
1차로 2022년까지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2차전지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유가금속을 연간 4500톤(t)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2차 투자로 연간 1만여 톤 규모로 사업을 확대하고 전후방 산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GS리테일은 ‘투명...
TQD는 영양 풍력발전단지를 비롯해 화순 풍력발전단지, 고흥 풍력발전단지 등 국내에 약 1.7GW의 육상풍력발전소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MOA로 3사는 국내 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기업간 상생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 총 사업비 약 3000억 원 규모의 연내 약 100MW 육상풍력사업을 착공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풍력발전은...
광산업체 CTR(Controlled Thermal Resources) 역시 11월 지열수를 통한 시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CTR는 당시 2024년까지 수산화리튬 2만 톤을 생산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업계가 DLE에 목매는 이유는 단지 가격 때문만은 아니다. 리튬이 대체 불가능한 원재료인 반면, 매장량 대부분이 칠레와 중국, 호주, 아르헨티나 등 일부 지역에 집중된 탓이다. 게다가 ESG...
시행하고 ESG 정책에 대한 기업 지원을 늘린다. 대표적으로 녹색분류체계 적용 시범사업을 통해 저탄소 산업과 기술 투자를 독려할 계획이다.
다만 이와 함께 기업이 짊어져야 하는 부담도 늘었다. 앞으로 자산총액이 2조 원이 넘는 법인의 경우 환경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또 내년부터는 일정 규모 이상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산업단지 관리자 등을...
또한, 도시첨산산업단지와 K-스마트도시, K-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민간 해외진출도 지원하자고 했다.
아울러 김 사장은 "생애주기·가구·지역별 수요맞춤형 주택 공급을 넘어 새로운 도시·주택의 사업모델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인구·사회적 환경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 탄소중립 등 거대한 전환을 담아낼 수 있는 미래형 도시, 주택...
앞서 산단공은 지난달 '2021년 산업단지의 날' 행사에서 산업단지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12개 전략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산단공 관계자는 "내년부터 정부 정책과 연계한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해 성과를 창출하고, ESG 경영체계 고도화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산수소복합단지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본격적인 탈탄소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저탄소 사업인 LPGㆍLNG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탈탄소 솔루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ESG 분야별 중점과제 추진계획’도 실천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
E(환경) 분야 중점과제는 ‘Net Zero(탄소중립)’ 이행이다. ESG 마스터플랜을 통해...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ESG 경영 도입이 시급해지면서 산업단지 ESG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써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환경관리통합시스템 도입과 △탄소 중립 가능한 소성로 및 CCU 산업단지 조성 지원 △협동조합 활용한 탄소 중립 지원 사업 마련 △이산화탄소 포집물의 건설자재 활용을 위한 법령 개정 등을 제언했다.
또 기타 환경 관련 애로사항으로 △순환 아스콘 단체표준인증제품의 ‘녹색제품’ 인정 △계획관리지역 내 특정 대기 유해물질 배출기준 적용유예...
또 말레이시아 사말라주산업단지 내 전력 생산은 대부분 인근 수력발전소에서 이루어져 타사 ECH 생산 공정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이번 합작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친환경 에폭시 수지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금호피앤비화학 신우성 사장은 “ESG 경영의 중요도가...
모비스가 개발한 ‘학교 가는 길’은 모두 4가지 유형(신도심, 구도심, 농촌, 산업단지)의 등굣길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양한 지역의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실제 등교 환경을 동영상으로 재생해 교육의 몰입감을 높였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이 교육용 앱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 정보도 제공할...
이번 공연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올해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한 이후 다양하게 추진 중인 지역 상생 과제 실천의 일환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자체, 사회적 경제 기업, 유관 기관 간 소통ㆍ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현안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B대면 B급장터’ 구축을 지원했고, 올해도...
(고품격주거단지 부문) △대우건설 ‘그리너리 라운지’(커뮤니티 부문) △포스코건설 ‘ESG경영’(ESG경영 부문) △금호건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주거정비 부문) 등이 거머쥐었다.
이들 수상작들은 기술력과 창의성을 발휘해 브랜드 개발과 함께 새로운 친환경기술 도입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올 한해 국내외 기업의 최대 관심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