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대기업 중심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노조의 파트너인 한국경영자총연합회, 그리고 과거 우리 경제에서 주요한 역할을 해온 산업정책 입안 부서인 산업자원통상부를 경시하는 행보를 보여 왔다. 반면 중소 상공인들이 주류를 이루는 대한상공회의소를 경제계 대표 단체로 내세우는 한편 중소기업청을 부로 승격시켜 중기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산업단지 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일자리 성장과 기술 성장을 선도하는 산업단지 혁신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업인을 비롯해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산업통상자원부 박건수 산업정책실장, 윤상흠...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는 이달 23일 코엑스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 정부, 국회, 공공ㆍ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2018 산업단지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단공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의 성과와 가치를 조명하고, 산업단지...
경영자총연합회(경총)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단축 관련 지원 대책에 대해 “우리나라 장시간근로는 근로시간의 양으로 임금을 산정하는 임금체계에 근본원인이 있다”며 “근로시간 단축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임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영계는 생산성 제고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의 충격을 최소화시키는 한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중국 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공동으로 25~26일 제주도에서 '제6차 한중 CEO(최고경영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열려온 이 회의는 지난해 사드 문제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2년 만에 재개됐다.
이 자리에서 한중 재계는 4차 산업혁명과 한반도 신(新)정세 속 일대일로(一帶一路, 중국 주도의...
전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29일 서울 구로동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산업클러스터 회원사들과 만나 협업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경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단 현안을 미니클러스터 회원서들과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조력자로서의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산경련은 2009년 11월 설립 이후 전국 산단 5만여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하고 있고...
중소기업들이 더 크게 받는다는 점에서 조속한 입법을 요구하는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가 매우 거세다”며 “전국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전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지난 27일 전국 9만여 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전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백만두 회장은 “산업단지에 집적해 있는 중소 입주기업들이 경제입법 지연에 따른 피해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며 "국제적인 경제 불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에 국회가 책무를 유기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국산단경영자연합회는 개별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지난 10일 '제6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의 날'을 맞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관련 포럼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단 입주기업 대표들이 기업가 정신이 담긴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창조경제 활성화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교육부와 산단공, 산경련 3개...
연합회(이하 산경련)와 교육부는 2일 반월시화공단에서 '산업단지별 수요 기반 인력양성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산경련과 교육부는 산단을 중심으로 인근 학교와 산학일체형 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기업의 인력미스매치를 해소토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경련은 전국 22개 경영자협의회가 연합해 산단 발전과...
손 위원장은 “한국경제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며 빠른 경제성장을 달성하는데 일조한 기업인들이,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의 산업화를 효과적으로 일궈내는 데 일조해 나가야 할 때”라며 “나아가 한반도 통일이 단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국제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임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한편,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이날 김 차관에게 산업단지를 제2의 경제도약과 국민소득 4만 달러, 무역 2조 달러 달성에 기여하는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발전시키자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전달했다.
산경련은 결의문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가 안고 있는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정부 및 국회와 함께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를 위한 결의대회 및 산업단지 창조경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전국 국가산단 입주기업 대표 4만5000여명이 참석해 산업단지를 사람·기술·기업·문화가 융합하는 공간으로...
또한 포럼 전 행사로 산업단지경영장연합회의 날을 기념해 전국 22개 지역협의회장들과 함께 산업단지와 경영자연합회 발전에 공이 많은 우수회원사 29명에게 산업부장관 표창, 이사장 표창, 협회장 표창, 공로상 등을 수여한다.
한편, 이번 창조경제 포럼은 이날 전국 연합포럼을 시작으로 △대경권(8월 30일, 구미) △동남권(9월 3일, 창원) △호남권(9월 10일, 광주)...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KDB산업은행, 코베아, 설우상사가 협찬하는 이번 교육에는 산업단지 근로자 자녀 100여명이 참석하며 우선적으로 결정된 참석 대상은 비정규직, 한부모 자녀 등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등산기초 △장비사용법 △독도법 △스포츠클라이밍 △자연암장체험 △트레킹 △별자리 익히기 등이다.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연합회와 ‘제2회 산업단지 기술개발 및 공정혁신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대회는 ‘빛나는 상상과 아이디어들이 모여 21세기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혁신을 이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개발부문과 공정혁신부문으로 구성했다.
공모대회 접수기간은 11월 10일부터 12월...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안을 감안해 2011년도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전년보다 15% 증가한 약 6800억원을 지출할 예정이다.
한 시중은행장은 “주주 배당을 자제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누가 은행에 투자하겠느냐”며 “매년 수익을 얼마나 냈는지를 문제삼으면 ‘금융산업의 삼성전자’를 키우는 일은 더욱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연합회와 함께 24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를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QWL 밸리 조성사업 가운데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 확충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 대표와 전국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