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는 온실가스 감축 신규방법론(CDM)을 개발해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기본협약(UNFCCC)에서 승인ㆍ공표됐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산업부, 환경부는 공동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탄소자원화 범부처 프로젝트)’을 발족해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광물화 기술의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 측은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인도네시아 측은 에너지광물자원부 유도 드위난다 프리아디(Yudo Dwinanda Priaadi) 장관 수석보좌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는 1979년 우리나라가 최초로 정부 간 자원협력위원회를 설치한 국가로 오랜 기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자원협력위원회는 2007년 에너지포럼으로 확대 개편된 뒤로 에너지...
국내에서는 무역기술장벽(TBT) 컨소시엄 소속 협회와 단체, 포스코, 삼성전자 등 주요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표준청(BSN), 산업부,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인도네시아가 최근 국가표준(SNI) 인증 품목을 확대하는 등 비관세 장벽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기술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광물자원공사는 투자비 1조6963억 원이 들어간 멕시코 볼레오 동(銅)광산 산업과 2조1945억 원이 투입된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 8350억 원을 들인 파나마 코브레파나마 동광산 사업 등을 실패했다.
현 정부 들어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외자원개발 혁신 1차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구조조정에 나섰으나 그간 성과를 내지 못했다. 산업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해외자원개발 혁신 제2차 TF' 출범식을 갖고 1차 회의를 열었다.
2차 혁신 TF는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를 포함한 해외자원개발 전반의 체질 개선을 위한 '민간 중심의 TF'로 이날 1차 회의에서는 3개 공사별 구조조정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TF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
이러한 개성공단 피해 기업에 산업통상자원부는 개성공단 기업 33개사의 국내 대체투자에 대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499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실에 따르면 피해업체 총 125개사 중 섬유봉제 분야는 73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계금속(24개사), 전기전자(13개사), 화학(9개사), 종이목재(3개사), 식품(2개사), 비금속광물(1개사)의 순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철강협회에서 국내 석회석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광업협회, 한국광물자원공사 4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업계는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로 단기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효율적인 광산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포스코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키스 피트(Keith Pitt)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자원·물·북호주 장관과 영상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시장 현황과 양자 에너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장관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추세에도 양국이 신속한 대응 조치를 통해 안정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한 후...
산업통상자원부는 2029년까지의 국내외 자원의 합리적 개발을 위한 중장기 종합 계획인 ‘자원개발 기본계획(2020~29)’을 확정·발표했다.
한국은 국가 에너지 자원의 94%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주요 에너지 수입국으로 대외 충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자원개발은 매우 중요한 과제다.
정부는 이번 계획에서 과거...
값싼 석유가 넘쳐나면 상대적으로 비싼 재생에너지의 가격 경쟁력이 약해진다는 논리로, 슈퍼맨이 ‘크립토나이트’라는 광물에 노출되면 초능력을 잃고 마는 데 비유한 것이다.
그렇다면 올 3월 초 시작된 사우디와 러시아 간의 유가전쟁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급락한 지금 이런 비유는 여전히 유효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저유가 때문에 재생에너지가...
주요 수입 품목인 석탄·철광 등이 대부분 기본관세가 무관세인 자원광물들로 발효 전보다 수입이 늘었다.
무역수지의 경우 캐나다로부터 에너지 자원을 수입해 공산품을 수출하는 상호보완적 교역구조로 2015년 6억4000만 달러, 2016년 9억4200만 달러, 2017년 -3억2500만 달러, 2018년 -1000만 달러, 지난해 1억4200만 달러를 기록, 증감을 반복했다.
FTA 발효...
산업원료 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국내 부존 광물 탐사도 강화한다. 희유금속 비축·관리 기능 효율화를 통해 대외 변동성에도 대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9년까지의 광업 정책방향을 담은 '제3차 광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광업 기본계획은 광업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학계·광업계...
산업통상자원부는 12 호주 캔버라에서 호주 산업혁신과학부·에너지환경부와 '제29차 한-호 에너지자원 협력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소, 재생에너지, 가스, 광물 등에 대한 양국 간 에너지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천연가스는 한국의 제2위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인 호주와 안정적인 LNG 수급을 위해 공조하기로 합의하고...
이번 세미나는 올해 4월 중부발전아 반둥공대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 일환으로 열렸으며 노웅환 중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을 비롯해 밤방 반둥공대 부총장, 수티자스또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국장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스마트 그리드, 태양광, 지열 및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에 걸친...
당시 밤방 가톳 아리요노 에너지·광물자원부 석탄광물국장은 기자회견에서 4개월의 이행기간을 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니켈 광산업자들이 수출을 즉각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이행 기간도 무용지물이 됐다는 평가다.
라하달리아 청장은 “올해 수출할 예정이었던 니켈 광석 분량은 인도네시아 국내 업체들이 소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신재생, 수소경제, 에너지효율 등을 통한 에너지전환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주 실장은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에너지장관회의' 및 동아시아(EAS)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주 실장은 아세안 국가와의...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니켈광석 수출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오는 2022년에 니켈 수출을 금지하려던 정부의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진 것이다.
밤방 가톳 아리요노 에너지·광물자원부 석탄광물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출 중단은 모든 등급의 니켈광석에 적용될...
이날 행사에는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압둘라지즈 알 압둘카림 사우디 에너지ㆍ산업ㆍ광물자원부 차관, 조병욱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 대한은 HV(고압)급 전력기기 생산법인으로 2017년 대한전선과 사우디의 알 오자이미 그룹이 공동 투자해 설립했다.
올해 5월에는 사우디 전력청으로부터 HV급 케이블 접속재에 대한 PQ...
이날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에스오일(S-OIL) 석유화학공장 준공 기념식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청와대는 나세르 CEO가 인사말을 하는 사진에 대해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이라는 잘못된 설명을 붙였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27일 오전 수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