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박봉규 이사장(사진)이 한국·베트남 산학연 협의체 교류협력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우의훈장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 우의훈장은 베트남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박 이사장은 베트남 호치민 시 쉐라톤 호텔에서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한국ㆍ베트남 산학연 협의체...
이번 보고서 발간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산단공이 국가경제의 근간인 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속가능경영의 선도자, 확산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산단공은 조직 비전 ‘산업단지 통합서비스의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실현’을 바탕으로 △경제적 지속가능성...
또 중소규모 사업장의 감축예상량이 연간 100tCO2에 미달하는 경우, 산단공, 조합 등 지역간·업종간 공동사업(Bundling)으로 묶어 일괄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체계적인 온실가스 DB 구축이 어려운 중소사업장의 현실을 고려해 소규모 KCER(100~500tCO2)의 경우 일반 감축사업(500tCO2 이상)보다 편리한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기관 지정 및...
산단공과 금천구는 서울디지털 2단지에 국공립보육시설 1개소를 6월말까지 신규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산단공은 건물매입, 설계, 시설설치 비용을 부담, 금천구는 단지내 근로자 자녀를 위한 국공립 보육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
보육시설은 에이스하이엔드타워 6차 지식산업센터 1층에 위치, 만1세~5세까지 80여명의 보육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산단공은 지난 해 12월 서울 등 전국 12개 산업단지에 개소한 동반성장 종합지원센터는 단지별 전담반을 지정, 현장 애로 발굴, 민원 접수 등을 통해 4개월간 298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발굴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의를 지속적으로 열어 해결 방안을 모색,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QWL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반월·시화산업단지를 시작으로 구미(21일), 남동(28일), 익산(5월4일) 등 4개 시범사업 대상단지에서 지역협의체 출범행사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반월시화산업단지 QWL밸리 지역협의체 출범식은 경기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열렸으며 김경수 지식경제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지사는 ‘창원산업단지의 날’ 행사를 오는 16일산단공 창원지사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원단지 입주기업과 창원단지 경영자협의회, 창원단지 공장장협의회, 창원여성경제인협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창원단지의 38번째 생일 기념, 딱딱한 공단 이미지 개선과 근로자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열린다.
특히 매년...
산단공은 용지면적보다 공장수 증가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상대적으로 적은 용지를 필요로 하는 첨단산업과 영세 제조업체의 증가, 다층형 집합건축물인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의 공급확대 등을 꼽았다.
지역별 공장등록 비중의 경우 △경기도(35.9%) △경남(9.9%) △경북(7.3%) △서울(7.3%) △인천(6.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연합회와 함께 24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를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QWL 밸리 조성사업 가운데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 확충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 대표와 전국 22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는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와 오는 18일 안산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인쇄전자산업 기술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인쇄전자산업의 국내·외 기술동향 및 응용사례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한 것으로 인쇄전자산업은 친환경, 유연성, 저온ㆍ단순공정의 특징을 가진 차세대 신산업분야로 최근 큰 부가가치를...
(휘발유, 경유 등)가 천연연료로 대체 됨에 따라 그에 맞게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밸브로 기존에 사용되던 철, 동 등의 소재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단공 황석주 부산지사장은 “공동관에 참여한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우수 기술을 개발한 기업을 시장개척까지 통합해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기업환경 개선과 입주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본격적인 첨단화사업에 나선다.
특히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노후 산업단지 개선책(QWL 밸리 조성사업)을 비롯해 에너지로 재사용함으로써 자원효율성을 높이고 오염을 최소화하는 녹색산업단지 구축사업(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다양한 클러스터 시너지 효과 창출을...
그럼에도 1997년 정부와 산단공, 입주기업이 ‘첨단화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다시 제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특히 구로단지 첨단화계획에 따라 고부가가치 첨단·정보지식형 산업을 유치한 결과 2000년대 중반부터 IT벤처타운으로 급속히 성장하며 2000~2007년은 재도약의 시기로 평가되고 있다.
또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IT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로 변모하게 된...
지경부와 산단공은 주치의센터를 통해 기업들에게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접근성, 용이성, 쌍방향성 네트워크 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주치의 센터사업 시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식경제부 홈페이지(www.mke.go.kr) 및 산학연 통합정보망(www.e-cluster.net)을 참조하면 된다.
사업 신청서 접수는 내달 15일까지며 지역평가 및 중앙평가(3월 말) 등의 절차를 거쳐 4월부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서울(2.21)을 시작으로 광주(2.22, 산단공 호남권본부), 창원(2.23 산단공 동남권본부), 구미(2.23, 산단공 대경권본부) 등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산단공은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사랑의 성금’으로 모아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탁하고 있으며, 본사 및 각 지역본부별로 사회봉사단을 조직, 주말을 이용해 매달 두 차례씩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산단공 임직원들은 이날 방문한 두 지역 아동센터와 향후 주말을 이용한 문화체험, 체육활동 지원 등 지속적인 교류지원 활동을 추진할...
일반인들도 쉽게 열람할 수 있고 향후 기업의 해외진출 정보제공 및 산업정책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내용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산단공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과 일본의 산업단지 현황을 이해하고 각 산업단지별 특성과 기업지원제도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070-8895-7285)로 문의하면 된다.
산업단지경쟁력강화사업(클러스터사업), 생태산업단지구축사업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민봉준 협의회 회장 겸 산단공 기업지원본부장은 “각각의 산업단지 관리기관이 가진 장점을 서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국내 전 산업단지의 입주기업이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농공단지 클러스터사업’의 우수사례를 정리한 ‘성공을 나누고 미래를 열다’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은 농공단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대학, 연구소, 유관기관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발전해 나가는 33개 기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내용에 따라 △친환경 녹색성장 부문 △기술개발 부문 △수출활성화 부문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