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교육부는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단공과 교육부는 학교에서 직장으로 가는 단계별 직업교육을 산업단지 현장중심으로 혁신할 계획이다. 실무능력을 겸비한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인적 자원 미스매치...
산단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암센터의 인적자산(교수, 학생, 연구원 등)과 기술자산을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과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자원을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립암센터의 우수한 300여명의...
정부의 노후 산업단지 혁신사업이 점차 본격화되면서 근로자들의 환경 개선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대표적 산단 혁신사업인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1ㆍ2차 사업의 합동 준공식을 반월산단 소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는 정부의 시드머니를 기반으로 민간 투자금을 유치해 노후 산단 내에...
대구광역시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공기관 6곳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공기관은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가스공사 등이며 대구광역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참여했다.
혁신도시로 이전한 6개 기관은 공동...
이날 성금은 산단공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지역 소외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으로는 내의, 이불세트, 전기장판 등의 방한용품을 마련했으며, 산단공 임직원들은 이를 직접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연말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직접 만나 뵙게 돼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위한 법령과 조례에 따른 인‧허가 등을 지원키로 했다.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40억원 소요될 예정이며 산단공은 별도로 95억원을 출연한다.
산단공 관계자는 “이번 종합비즈센터를 시작으로 융복합집적지 조성과 같은 노후산단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긴 산단공은 대구지역민과 함께 송년을 맞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구지역 5개 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했다.
산단공 본사 키콕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 동구지역의 한부모·조손가정·취약계층 주민 등 250여명과 산단공 임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강남훈 산단공...
산단공에 속한 기업 중 파버나인이 최초로 상장하면서 강 이사장이 이를 축하하기 위해 상장 기념식에 발걸음을 한 것이다.
코넥스 상장사인 아이케이세미콘 역시 지난달 열린 상장 기념식에 나탈리아 질레비치 주한 벨라루스 대사를 초대했다. 아이케이세미콘은 벨라루스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며 국가에 기여하고 있어 대표이사가 벨라루스 명예영사에 임명될...
전년도 우승팀인 남동국가산업단지 ‘라루체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회색빛 산업단지에 문화요소가 도입되면서 산업단지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며 "이번 행복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통해 산업단지를 근로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디자인 요소를 적극 도입해 디자인 융압을 통한 산업단지 혁신을 추진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 등을 위해 디자인산업계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내 디자인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산업단지가 젊은이들과 첨단기업에게 혁신적인 공간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
산단공은 2012년 경북대를 시작으로 청년들에게 강연과 취업컨설팅을 제공하는 잡 콘서트 담소를 개최하고 있다. 담소는 ‘담 없는 소통’의 줄임말이자 서로 허물없이 얘기를 나눈다는 뜻의 행사로, 산단공의 중소기업ㆍ산단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산단공과 전주비전대가 공동 개최한 이번 담소에서는 군산단지내 중소기업 대표, 취업컨설턴트로 구성된...
17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달 중순께 반월-시화산업단지 내에 인터불고 비즈니스호텔이 준공된다. 다음달 15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이 호텔은 QWL밸리 펀드 사업을 통해 산단에 입주하는 첫 비즈니스호텔이다.
QWL밸리 펀드는 정부와 민간업자가 공동으로 산단 유휴부지나 노후시설을 재개발하려는 취지로 2012년 조성됐다. 현재 3차 펀드가 진행 중이며...
담소는 인력 미스매치 현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코자 산단공이 추진하고 있는 산단 인식개선사업이다. 이번 담소에선 예산 신암농공단지, 천안산업기술단지내 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된 멘토들이 150여명의 재학생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는 김태환 고려비엔피 대표, 정재덕 이림전자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세계은행그룹 국제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발도상국 산업분야의 에너지와 자원 효율 향상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산단공과 국제금융공사는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인 기후효율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개도국...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최종태 본부장은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은 중소기업 전문 지원사업으로 기업의 애로기술 발굴에서 한단계 성장시키는 R&D와 마케팅까지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를 맞춤형으로 해결해 왔다"며 "고도화되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클러스터 사업이 이번 연합 워크샵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이번 행사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주회하고 G밸리 경영자협의회, 한국미래문화예술센터 주관으로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렸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G밸리 CEO, 임직원 가족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 발전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원과 경제발전에 공헌한 CEO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산업단지 입주에 대한 불법영업 관련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005년 9월 건물의 30%만 판매시설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운영 개선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기에 지가 차액금 27억원을 납부했으나, 산단공 측에서 2007년 7월 ‘판매장 운영개선 사업’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마리오는 불법 매장이라는 오명을 받고 매장 운영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해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