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에 따르면 동구 장애인 세대는 화장실ㆍ욕실 환경이 취약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산단공 직원들은 봉사활동과 함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당 공간에 대한 정비도 지원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해당 세대의 구성원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산단공은 이 같은 합의 내용을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성과연봉제 확산으로 직원의 성과와 보상의 연계 관리를 통해 조직의 경영성과 제고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노사가 한마음 한 뜻이 돼 공기업 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기에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이날 소개된 R&D 과제 우수사례로는 자인테크놀로지가 지난해 산단공 기술개발자금으로 개발에 성공한 ‘온도보상기능을 갖춘 초음파식 가스유량계’가 꼽혔다. 초음파 가스유량계는 주요 선진국에서만 생산되는 첨단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대당 가격이 4000만원이 넘는다.
그린IT 미니클러스터는 올해 핵심사업으로 회원사 R&D 역량을 고도화하기...
또한, 무역협회 강연을 통해서는 FTA 확대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고, 산단공은 12년째 추진 중인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의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산업은 무엇보다 미래를 향해 있는 최첨단 IT영역으로, 향후 국가의 먹거리산업을 좌우할 핵심경쟁산업”이라며...
산단공은 중국 수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 총 14개사를 선정, 수출상담회에 참가시켰다. 또한, 중국 과학기술부 산하 횃불센터에서 발굴한 맞춤형 중국바이어 40명도 함께 참가했다. 상담회 결과, 약 51회의 비즈니스 상담과 총 770만 달러(한화 약 90억원) 상당의 수출 가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실제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업체 중 미르기계는 북경방산기술회와 400만...
산단공과 생기원은 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울산단에서 'G밸리테크플랫폼'을 개관했다.
G밸리테크플랫폼은 총 542.55㎡ 규모로 △창업기안간 업무ㆍ교류협력 공간인 코워킹센터 △컨설팅 가능한 기업성장지원센터 △제조기술 교육ㆍ마이크로팩토리 기능을 수행하는 제조혁신지원센터 등 3가지 기업지원 기능을 갖췄다.
산단공은 1년여 전부터 서울산단내...
이달부터 격월로 진행되는 조찬포럼은 산단공과 경협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앞으로 글로벌 경영환경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창립포럼에는 ICT분야 전문가인 윤정호 유노파트너스 대표를 초청해 올해 ICT 동향과 전망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는 6월 개최되는 2회 포럼엔 인공지능(AI)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산단공은 현장경험이 많은 퇴직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16년 클러스터 코디네이터' 20명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산단공은 경영ㆍ기술코디네이터를 운영해 왔지만,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전국 주요 산업단지에 기술코디네이터를 배치하게 돼 효율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규모도 지난해 7명에서 올해 20명으로 대폭 늘었다....
이번 산단공 공동관에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ICT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인 △선진인포텍 △닥터소프트 △두루안 △익스트러스 △아이젝스 △워터월시스템즈 △징코스테크놀로지 △싸이버텍홀딩스 등 10개사와 판교 입주기업 안랩 등이 참가했다.
공동관 참여기업들은 각사별 전시제품 판매를 통해 약 1500억원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산단공 윤동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중소기업옴부즈만은 16일 산단공 부산지역본부에서 입주기업 대표들과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규제개선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공과 중기옴부즈만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다수의 규제성 기업애로를 발굴했고, 관계부처에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개선이 시급한 경우엔 기관합동...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윤동민 본부장은 “G밸리 내 근로자들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2013년부터 개설된 문화센터가 지속돼 매우 기쁘다”면서 “근로자와 문화예술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예술 공연 콘텐츠 개발 및 발현을 기대하며, 산단공에서도 입주기업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연구소에게 근무한 경력이 있는 기술분야 전문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인원은 총 20명이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이번 기술 클러스터코디네이터 모집을 통해 산단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애로해결, R&D기획, 기술이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산단공은 입주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단공은 세계은행그룹과 4만8000 달러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은 국내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모델을 활용해 해외 개발도상국 산업단지에 대한 자원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단공으로선 2012년 방글라데시 치타공 수출가공단지의 에너지ㆍ물질 자원순환을 위한 산업공생 네트워크 구축 추진 컨설팅에 이어...
산단공 본사와 지역 안전부서는 공동 점검단을 구성해 △사고발생 시 상황보고ㆍ재난대응체계 △산업단지 취약지역ㆍ보유시설물 △동절기 한파ㆍ폭설 대비 재난관리물자 관리상태 △안전점검의 날 운영실태 등을 집중점검한다.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헤 기업별 자율안전점검 실시를 안내하고, 주요 역에 플래카드, 전광판 등을 활용해 설 연휴기간 안전관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입주기업과 함께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김기원 경영자협의회장은 “입법 지연에 따른 피해를 중소기업들이 더 크게 받는다는 점에서 조속한 입법을 요구하는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가 매우 거세다”며 “전국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서명운동에...
경제활성화법 입법을 촉구하는 중소기업계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 9만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은 지난 27일부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전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백만두 회장은 “산업단지에 집적해 있는 중소 입주기업들이 경제입법 지연에 따른 피해를 가장 직접적으로...
산단공에 따르면 현재 산업단지에는 총7200여개사가 입주했고, 국내 제조업 고용의 52%, 생산의 50%, 수출의 58%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산업단지는 인프라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 인력수급 미스매치, 산단 공동화 현상, 입주기업 경쟁력 약화와 영세화 등의 문제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상태다.
이에 따라 산단공은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산업단지의 정책방향을...
강 이사장은 31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2016년엔 산단공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산업단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산단공의 사업들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야 할 때가 됐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이를 위해 강 이사장은 제조업 혁신을 통한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조업의 요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