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는 구로구와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으로 채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3월, 5월, 7월에 채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100개사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600여 명의 채용을 성사시킨 바 있다.
황 신임 이사장은 지난 12일 대구 산단공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황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 산업단지를 창의와 융합을 기반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 디지털 산업경제를 선도하는 핵심공간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산업 전반의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적기에 해소하고,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향후 미래전략산업의 원천인 지식서비스 기술은 고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력을 갖춘 한국의 세계 콘텐츠 시장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선도할 것”이라며 “IT 강국을 향한 G밸리 콘텐츠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단공과 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제도안내ㆍ산업단지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보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단공은 울산지역 산업단지에 ESS 보급을 확대하고,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협력해 에너지 융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입주기업ㆍ안전 유관기관이 함께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안전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실질적인 재난대응ㆍ예방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마철을 맞아 별도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업단지내 시설물 점검에 각별히 신경쓰고,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대응 훈련을...
또한, 산단공 기업성장지원센터, 연구회, 미래창조과학부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참가기업들에게 1대 1 기술상담을 지원했다. 향후 산단공은 상담건에 대한 후속조치를 통해 기술이전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기업의 자체 연구개발도 중요하지만, 필요로 하는 기술을 출연연, 대학...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일대 4000억원 규모 오피스타워(지하7층, 지상 39층)의 개발을 골자로한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영선 국회의원(구로구을), 윤동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 권영식 넷마블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G밸리 신성장동력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14년부터 민간사업자를 찾아 나선 산단공은 지난해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선정기업은 산단공에서 추진 중인 기업성장종합지원 플랫폼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분양지원, 기업성장지원센터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플랫폼 매니저 전담지정을 통해서도 필요한 시책을 연계 지원받을 수도 있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눈부신 성과를 이룬 주역은 바로 산업단지와...
이번 행사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G벨리 입주기업, 고대구로병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남대 등에서 총 80여명이 참가했다. 기술공급기관의 기술 이전 지원 프로세스, 신용보증기금의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기술이전이 가능한 유망 기술 등이 소개됐고, 이어 기술이전 상담도 진행됐다.
산단공 윤동민...
참석한 G밸리 CEO들은 이날 포럼에서 중소기업 인공지능기술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인공지능의 시작과 적용사례에 대한 쉬운 설명이 인상적이었다”며 “G밸리의 인공지능 산업을 통한 기업들의 힘찬 재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2개 경력직 구인업체가 참여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단공 경기본부와 한국소공인진흥협회가 주최했다. 산단공에 따르면 안산·시흥 스마트허브의 중소·중견기업들은 숙련된 경력 인력들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고용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인력 수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제조업 분야 경력 단절 구직자, 숙련기술인들을 적재적소에...
또한, 산단공의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하고, 훈련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의견도 제시됐다.
산업단지 안전위원회는 과거 구미 불산사고 이후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마련됐다. 산업안전 유관기관 전문가,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 등으로 구성돼 각종 안전정책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한지수 산단공...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3월 첫 채용박람회 개최 이후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00여명 채용을 성사시켰다. 하반기에는 2회 추가 개최할 예정으로, 각 기업에서는 채용 수요에 맞춰 원하는 시기에 참여가 가능하다.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명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킬 계획”이라며 “상시적이고 꾸준한 인력매칭사업을...
산단공은 강소형 55개 기관 중 상위 11개 기관에 속하는 평가를 받았다.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기업성장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아이디어 스토리지 모바일앱 활용 △산업단지 스마트화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업성장종합지원 플랫폼 구축으로 공장설립 무료 인허가를 951건 대행해 연간 약 20억원의...
산단공은 지난해 6월 개소한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산단공은 서비스를 신청한 서울디지털단지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육성기업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4개 기업은 미래이앤아이, 아이퀘스트, 후스타일...
위한 협업과제 발굴을 논의했고, 생태산업단지(EIP) 구축사업 설명과 순환자원거래소 시스템 활용 교육도 진행했다.
산단공 이현수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EIP성공모델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의 새로운 상생 협력네트워크를 형성했다”며 “향후에도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배출되는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측을 모두 지원하고 있는 산단공의 강남훈 이사장은 “지금 산경련과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는 상생 협력을 통해 기업의 내적성장을 도모하고, 기업의 수출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며 “산단공도 산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젊은인력이 알아서 찾아오는 신산업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산단공에 따르면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소재한 G밸리테크플랫폼은 다음달 초 입주사 공고를 내고, 본격적으로 센터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공고 이후인 다음달 중순께부터 스타트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3개월~1년 단위로 설정된다. 현재 산단공과 생기연 측은 입주사 선정 기준, 지원 범위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G밸리테크플랫폼은 총 542.55...
2010년 결성된 ICT 미니클러스터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약 210개의 정보통신 기업들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R&D기술개발, 맞춤형교육훈련, 글로벌마케팅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윤동민 본부장은 “올해 미니클러스터 활동은 글로벌 신흥 IT 시장을 집중공략, 국내 우수 IT제품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