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인 팍스콘이 터치패널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룹내 수직통합에 시동을 걸고 있다.
팍스콘은 세계 최대 수탁업체인 혼하이정밀공업의 자회사로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외주 생산 업체로 유명하다. 하지만 아마존의 전자책 킨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PSP, 닌텐도의 위(Wii)와 NDS, HP의 프린터...
올해 한국의 양대 리튬이온배터리(LiB) 업체의 설비투자계획을 집계한 결과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2012년 가전용 LiB 점유율 1위인 삼성SDI는 전년의 1.5배의 설비투자를 계획했다. 반면 LG화학은 전기자동차 등의 판매 부진으로 주력인 차량용 LiB 수요가 저조해 올해는 설비투자를 억제하기로 했다.
올해 삼성SDI의 전체 설비투자액은 7141억원. 이 가운데 90...
2012년 세계 반도체 기업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생산설비를 갖추지 않은 이른바 ‘팹리스’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미국 퀄컴 등 팹리스 기업은 2012년에도 파죽지세로 실적이 크게 확대했다. 퀄컴에 가려 눈에 띄지는 않지만 통신장비 자재 업체인 브로드컴도 약진이 계속됐다. 이와 궤를 같이해 대만의 파운드리도 호조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메이커 가운데...
차세대 태양전지용에는 100μm 두께의 내열유리를 2014년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500℃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내열성을 갖고 있다. 색소증감형 태양전지의 커버유리로서 채용을 감안해 FTO(볼소도포산화가루)를 도포한 제품을 전개해 나간다.
※산교타임즈 기사는 이투데이와의 제휴 협약에 의해 게재한 것으로 무단 복제·배포를 금합니다.
전면 유리에 표시되는 타입과 컴바이너에 표시되는 타입 등이 라인업돼 HUD가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미국, 일본, 중국에서는 고급차뿐만 아니라 대중차에도 탑재가 더욱 확대돼 2018년에는 2015년의 거의 2배인 60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교타임즈 기사는 이투데이와의 제휴 협약에 의해 게재한 것으로 무단 복제·배포를 금합니다.
롬은 디지털AV기기 시장의 부진으로 실적 면에서 고전이 지속되고 있어 생산체제 재편에 의한 비용구조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사 공장과 롬아폴로에서는 8인치라인을 축소하고, 롬하마마쓰에서는 8인치라인을 순차적으로 12인치화하고 있다.
※산교타임즈 기사는 이투데이와의 제휴 협약에 의해 게재한 것으로 무단 복제·배포를 금합니다.
SK하이닉스는 차세대 NAND 인터페이스인 UFS(Universal Flash Storage) 개발을 마치고 연내에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기존 mSATA 방식에서 더욱 개선된 NGFF(New Generation Form Factor) 규격에 맞춘 제품도 올 상반기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산교타임즈 기사는 이투데이와의 제휴 협약에 의해 게재한 것으로 무단 복제·배포를 금합니다.
값싼 원료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려는 석유화학 업체들이 투자를 늘려 미국 현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개최된 제1회 한일산업포럼 연사로 나선 이즈마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사장은 “셰일가스로 세계 경제가 한꺼번에 활성화 되고 있어 제2의 산업혁명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도 셰일가스 시대에 대비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셰일가스 혁명이 한국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성장동력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돌파구가 마련된 셈이다.
박은덕 아주대학교 교수는 3일 오후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일산업포럼에서 “철강, 조선, 자동차, 플랜트 관련 기업들이 셰일가스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다”면서 “우수한...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사장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미래 신에너지 셰일가스 혁명’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한일산업포럼을 통해 “셰일가스는 이미 일본에 대변화를 몰고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셰일가스로 미국은 9회 말 역전 홈런을 쳤다는 찬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이미 에너지 시장의 패권은 중동에서 미국으로 넘어갔다”고...
한국 측에선 아주대학교 박은덕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와 산업통상자원부 정용헌 장관에너지정책 자문관이, 일본 측에선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사장과 하야시 요시후미 가스리뷰 편집국장이 연사로 나섰다. 강연 주제는 세계 셰일가스 개발동향, 한국과 일본의 셰일가스 정책 및 현황 등이다.
이투데이 김상우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産業タイムズ)가 3일 오후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미래 新에너지 셰일가스 혁명’을 주제로 ‘제1회 한일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사장의 ‘셰일가스 혁명이 불러오는 변혁의 물결’ 주제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産業タイムズ)가 3일 오후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미래 新에너지 셰일가스 혁명’을 주제로 ‘제1회 한일산업포럼’을 개최했다. 박은덕 아주대학교 교수가 ‘한국산업에 미치는 셰일가스의 영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産業タイムズ)가 3일 오후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미래 新에너지 셰일가스 혁명’을 주제로 ‘제1회 한일산업포럼’을 개최했다. 박은덕 아주대학교 교수가 ‘한국산업에 미치는 셰일가스의 영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産業タイムズ)가 3일 오후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미래 新에너지 셰일가스 혁명’을 주제로 ‘제1회 한일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사장이 ‘셰일가스 혁명이 불러오는 변혁의 물결’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産業タイムズ)가 3일 오후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미래 新에너지 셰일가스 혁명’을 주제로 ‘제1회 한일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사장이 ‘셰일가스 혁명이 불러오는 변혁의 물결’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DRAM, NAND 플래시의 투자 재개에 나서기 시작한 반도체 업계. 첨단 로직 투자에 작년만큼의 기세가 붙지 않은 상황에서 제조장치와 재료업계를 지지하는 낙관적인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산교타임즈 기사는 이투데이와의 제휴 협약에 의해 게재한 것으로 무단 복제·배포를 금합니다.
수 있는 수가 비효율적이어서 4GB에서는 2Xnm세대가 가장 적합한 제조 프로세스로 평가되고 있다.
※ 용어설명
MRAM : 자기저항을 이용해 만든 비휘발성 고체 메모리.
SSD : NAND플래시나 DRAM 등 초고속 반도체 메모리를 저장 매체로 사용하는 대용량 저장장치.
※산교타임즈 기사는 이투데이와의 제휴 협약에 의해 게재한 것으로 무단 복제·배포를 금합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셰일가스’의 해답을 제시하고자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産業タイムズ)는 ‘미래 新에너지 셰일가스의 혁명’을 주제로 ‘제1회 한일산업포럼’을 개최합니다.
본 포럼에는 국제 에너지 시장과 일본 셰일가스 산업에 정통한 일본 전문가들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너지 자문관, 지난해 발족된...
300mm급 장치는 특히 소프트웨어면에서 기술 난이도가 높아 유통업체가 리펍이나 개조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서플러스글로벌은 새 중고장치 클러스터를 조성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해외 기업과 차별화하고 있다.
※산교타임즈 기사는 이투데이와의 제휴 협약에 의해 게재한 것으로 무단 복제·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