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의 담화문 발표에 이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원 배정 결과를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증원분 2000명 중 비수도권에 1600명, 수도권에 400명이 배분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배분 결과가 대학들에 통보되면 각 대학은 증원된 정원을 학칙에 반영한 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승인을 받아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게 된다....
김 지사는 앞서 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국립 의대 신설을 요청했다. 정부는 이에 대해 2025학년도에는 사실상 의대 신설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으나 윤 대통령이 이날 국립의대 신설에 확답을 한 만큼 시기와 대상 등의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충남 내포 삼육대 의대 추진…교육부 승인 후 2028년부터 정상화
이와 별개로 충남에서는...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10:30 물가 현장방문(미정)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1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3년 혼인·이혼통계
20일(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날 가천대 의대에서 가천대 총장, 의대학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이 다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수업을 조속히 재개해 주시길 바란다”며 “의대 교수님들마저 현장을 떠나면 국민 건강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의대...
늘봄학교 강사와 관계자에게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의 늘봄학교 현장 방문에 정부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함께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앞서 교육부에 따르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1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대화를 제안했다. 의대 학사운영 정상화 등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논의하겠다는 입장이었다. 답신 기한은 13일 오후 6시까지였다. 그러나 이를 넘긴 이날 오후까지 의대협 측은 ‘무응답’으로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교육부는 “설사 현 비대위...
앞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2월 늘봄학교 관련 교원·학부모 간담회에서 “인공지능 코스웨어를 방과후 프로그램에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 달 디지털교과서 관련 내용을 담은 ‘디지털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할 때도 “늘봄학교 수업 중 AI 코스웨어를 적용한 교수학습법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북교육청이 이...
최 부총리는 "건설투자의 경우 그동안의 수주부진 영향이 지난해 말부터 가시화되고 있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의 영향으로 취업준비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투자 활성화와 공공부문 선도 등을 통해 건설투자를 보강하기 위한 방안을 곧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사회이동...
한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0대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학생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대표에게 대화를 제안했다. 13일 오후 6시까지 의대협이 대화 참여 의사를 밝히면 학사운영 정상화와 학습권 보호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0대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학생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대표에게 대화를 제안했다. 13일 오후 6시까지 의대협이 대화 참여 의사를 밝히면 학사운영 정상화와 학습권 보호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12일부터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전 통제관은 “이는...
여성의 사회 진출을 장려하는 발언도 했다.
그는 “러시아에서 여성은 국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불행히도 정부에는 여성이 그리 많지 않다”며 “여성은 좋은 의미에서 더 꼼꼼하고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정부에 여성이 많을수록 좋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이 대표적인 여성 관료로 소개한 타티아나 골리코바 부총리는 이날 별도 연설에서 “가족을...
한편 이 자리에는 각 부처의 청년보좌역과 2030정책자문단,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일반 청년 46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1월 최 직무대행은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현장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강원랜드가 가진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지노 딜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강원랜드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을 위한 제2차 규제 및 서비스 혁신 발표회에서 10대 대표 과제 중 인재육성분야의...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윤영석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정부포상 수상자·가족과 고액납세의 탑 수상기업, 국·관세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액납세의 탑은 대한항공, 고려아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수상했다. 건설업계에서 수상한 기업은 호반건설이 유일하다.
고액납세의 탑은 연간 납부한 세금이...
회의에서 최 부총리는 불평등의 주요 원인으로 '역동성의 부족'을 제시하면서 대응 방안으로 △민간 주도의 혁신 △공정한 경쟁 △높은 사회적 이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역동경제 추진을 제안했다.
아울러 개도국의 역동성 강화를 위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이 2026년 공적개발원조(ODA) 규모 세계 10위를 목표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ODA...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과대학 40곳 총장에 “휴학 신청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철회를 독려하거나 반려하는 등 적극적인 조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의대생들이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한편, 학생들의 학업에 차질이 없도록 정상적으로 수업도 실시해 달라”며 “수업거부를 이어가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칙에 따라...
‘미니 의대’를 보유한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기자에게 “최대 100명 수준까지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최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에 의대 증원 신청 공문을 발송했다”며 “대학에서는 현재의 여건과 잠재력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증원 신청을 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