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상속세 부담 완화와 관련해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과제로 정부는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시장 의견 수렴을 위해 열린 자본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우리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수출의 올해 1분기 플러스 폭이 7분기 만에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올해 첫 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최근 경제상황을 살펴보면 각 부문에서 양호한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동안 우리 학생들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 결과 과체중과 비만학생의 비율이 감소하는 등 각종 건강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일부 지표는 여전히 시도 간 차이가 있었다”며 “‘제2차 학생건강증진기본계획(2024...
유사성은 현직교사로 구성된 ‘수능 출제점검위원회’를 활용해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도 개선을 통해 수능 출제진과 사교육 간 카르텔을 근절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도 변별력을 확보하면서도 공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공정수능’ 원칙을 유지해 수능의 신뢰도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재산 42억2952만원을 신고했다. 전년(44억55만 원)보다 1억7000만 원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공개한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162억3370만원을 신고한 강 교육감이었다. 작년(125억7618만 원)보다 36억원 늘었다.
교육감 재산순위 2위는 총 46억9256만을 신고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교육여건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과 교수들에게는 “대화의 장으로 나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강원대를 방문해 강원대 총장과 강원대병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의대 정원 증원 발표 후 이 부총리가 의대를 직접...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경제 상황 점검과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보고했고,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한시적 규제 유예 방안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한 취약부문 금융지원 방안을 보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
한 총리는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연건캠퍼스 내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료개혁 현안 논의 간담회에서 “오늘 자리를 통해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체가 구성되길 희망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 측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등이 참석했다. 의료계와 교육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건의를 수용해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에 대해 '유연한 처리'를 한 총리 등 내각에 주문하고 또 한 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애초 26일로 예고했던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시행을 잠정 보류한 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과대학 학생들이 보호 요청 및 피해사례 신고 등을 위해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로 적극적으로 연락해 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불안감 없이 수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학생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 출품자들에게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5월 셋째 주 중소기업주간 동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 전시되는 등 중소기업 인식개선 홍보 활동에 활용된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세계 10위권 한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더...
이는 앞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2일 의대 40곳의 총장과 간담회를 가지며 “대학별로 교육여건 개선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말한 것의 후속 조처다.
이외에도 교육부는 대학에 제출된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는 현재까지 현재 파악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이날 집단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바 있다.
이...
기존에 기관 유형별로 최우수 4개 기관의 업무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외에 기관표창을 신설해 지역인재와 고졸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에 수여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온라인 혹은 우편으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5:00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천안시청)
△기재부 1차관 15:30 사과 산지 방문(충북 보은)
△‘25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
△2024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 수립
△2023 한국의 사회지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 개최
△김병환 1차관, 사과 산지 등 방문
27일(수)
△기재부 1차관 14:00 인천지역...
국무총리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가 참여하는 관계부처 TF는 이날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1차 회의를 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대학별, 지역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이날 열리는 사회부총리 주재 의대 운영대학 총장 간담회를 통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대학별 세부 수요조사 시행을 알리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기로...
참관을 마친 윤 대통령은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는 강사와 관계자들에 격려와 감사도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 늘봄학교 현장 방문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신경호 강원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학의 신청을 받은 뒤 전문가들이 참여한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 위원회’ 논의를 거쳐 정원 증원분 2000명을 지역·대학별로 배분했다.
이 부총리는...
교육부는 사회부총리 부처로서 의대 정원 증원 이후 의학교육의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교원 확보, 시설‧기자재 등 확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의대정원 배정 확대는 의료개혁의 시작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적극 해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