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이달부터 부산 사직구장(12대), 부산시민공원(6대), 부산대학교 및 부산대역(각 3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총 4개 지역에 칠성사이다 페트병 및 캔 형상을 한 24대의 IoT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IoT 분리수거함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먼저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설치해야 한다. 사용자는 해당 앱을 실행하고 고유의 사용자...
보건소 및 건강센터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정신건강상담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민원 통화 후에는 컬러링북, 다과 등으로 구성된 휴식키트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18일, 19일 양일간 부산 사직구장에서 상담원과 가족 160명을 초청해 롯데자이언츠 야구교실을 개최하는 등 감정노동자를 위한 감성 케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그밖에 QR코드 스캔만으로 사직구장에서 음식주문,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큐알페이(QRpay)’,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등록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후불교통카드 서비스’,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샷’, 고객이 카드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무인등록기를 통해 핸드페이를 등록할 수 있는 ‘핸드페이...
장흥 유원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고향 부산을 찾아, 롯데 대 기아의 경기가 열린 날 사직구장에서 시구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시언의 등장에 부산 시민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 이시언의 친구들은 "금의환향이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시언은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직구장의 관중석이 모두 매진됐다는 얘기에 약국에 들려 청심환을 원샷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원중 선수에게 "현무형은 이기겠죠?"라고 질문하는 등 전현무와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특히 이시언과 친구들은 '댄스 타임' 도중 야구 중계카메라에 잡혔다. 이들은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카메라에 잡히는...
수원구장 인근 미세먼지는 5시 기준 285㎍/㎥로 역시 경보 기준치에 육박했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미세먼지 수치는 235㎍/㎥였다.
KBO 사무국은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부산 사직구장에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지만, 경기를 진행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해 예정대로 게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 롯데 홈구장을 빠져나오던 이대호에게 한 팬이 치킨 뼈가 가득 담긴 상자를 던졌다. 쓰레기를 등에 맞은 이대호는 화가 난 표정으로 잠깐 돌아보더니 이내 가던 길을 재촉했다.
롯데는 이날 경기에도 패배해 개막 이후 7연패에 빠졌다. 연패에 뿔난 팬이 던진 듯한 '치킨 쓰레기'를 두고 팬들과 네티즌들의 의견도 둘로 나뉘고 있다....
손아섭은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개막한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의 1호 홈런이다.
손아섭은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LG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의 4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13일 오후 1시 사직, 광주, 수원, 대전, 마산 등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부터 21일까지 10개 구단이 치르는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총 40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각 구단들이 스프링캠프의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팀 전력의 마지막 퍼즐을...
준플레이오프로 범위를 넓히면, 지난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이후 4경기 만이다.
앞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5차전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는 관중석 모두 채우지 못했다.
한편 KBO 집계에 따르면 올해 포스트시즌 9경기 총 관중은 16만7424명으로 조사됐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르노삼성은 16일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어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트위지 사직구장 기증식을 갖고, 이번 주부터 트위지 고객 인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르노삼성이 롯데자인언츠에 기증하는 트위지 2대는 선수 유니폼과...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9차전 경기에서 양 팀이 충돌했다.
사태는 KIA가 3-0으로 앞선 6회초 발발했다. 1사 2, 3루 상황에서 롯데는 투수를 김원중에서 이명우로 교체했고, KIA 역시 이명기를 대신해 나지완을 투입했다. 이명우의 빠른 공이 나지완의 몸 쪽 높은 곳으로 향했고, 공이 얼굴 쪽으로...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롯데는 안방에서 두산에게 15-1로 완패, 홈경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롯데의 부진보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주장 이대호의 태도였다.
0-8으로 팀이 끌려가던 3회 말 공격을 앞둔 상황에서 조원우 롯데 감독은 선수들을 한데 불러 모았다. 집합 이후 문규현은 휘파람을...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리가 드러나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인 조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현영의 군살 없는 허리라인과 늘씬한 각선미,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현영은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부산 사직구장에 있는 이 동상은 부산의 스타였던 故 최동원 선수를 기리기 위해 2013년 9월 14일 세워졌다.
'무쇠 팔'이라고 불린 故 최동원 선수는 경남중-경남고-연세대-아마추어 롯데를 거쳐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8시즌 동안 통산 248경기 1414⅔ 이닝을 소화하며 103승 74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2.46를 기록했다. 데뷔 첫해인 1983년부터 1987년까지...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깊은 밤 사직 구장을 찾아 故 최동원 선수의 동상을 어루만지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이 故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라는 추측이 제기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프로 야구의 전설이라고 불린 故 최동원은 2011년 9월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평생을 야구에...
두산은 수원에서 펼쳐진 kt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장원준(6이닝 무실점)의 활약으로 kt를 2-0으로 꺾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올 시즌 롯데로 복귀한 이대호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뜨리며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해 넥센을 상대로 5-2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이대호를 비롯해 최준석, 고종욱 세명이 모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천·서산·문경 등 기존 퓨처스 구장에서 6경기씩 18경기, KBO 리그 구장인 사직·대구에서 6경기, 광주·수원·마산에서 3경기씩 21경기가 열린다.
연고도시 외 지역인 청주(15경기), 춘천(12경기), 군산(6경기) 등지에도 33경기를 편성해 보다 많은 야구 팬들에게 퓨처스리그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7월 KBO 올스타전 휴식기로 인해 2연전으로 편성된 경찰-고양...
이대호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앞선 7회말 2사 3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쳐냈다.
일본 프로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를 거치고 올 시즌 롯데에 복귀한 이대호가 2011년 10월 23일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1970일 만에 쳐낸 KBO리그에서의 안타다.
이대호는 상대 투수 문광은과...
올 시즌을 앞두고 가장 뜨거운 곳은 역시나 사직 구장이다. 일본 프로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를 모두 경험한 이대호가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복귀를 결심한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액을 제시하며 자존심을 살려줬다.
한화의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출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