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그룹은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오양 등 수산부문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조산업은 지난 3·4분기 누적 매출으로 2725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당기 순이익 36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5.2%, 순이익은 2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이 64.6%로 대폭 증가했다. 사조산업은 마케팅과 달러 약세,어획량...
사조해표의 해표 포도씨유는 기름 특유의 느끼한 향과 맛이 거의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사조 관계자는 “포도씨 100%로 만들었기 때문에 깔끔하다”고 말했다. 특히 지중해의 건강이라는 캐치 프라이즈를 제품 전면에 내걸고 있는데 이는 원산지가 스페인이기 때문이다.
또 해표 포도씨유는 1960년 이래 대한민국 대표 식용유로 자리잡은 해표식용유를 잇는...
사조그룹의 계열회사인 사조해표는 '옹가네' 브랜드로 유명한 대경식품의 장류사업 부문을 32억원에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대경식품의 장류 브랜드 옹가네는 22년 전통의 장류 전문 브랜드로 고추장과 간장, 된장, 쌈장을 생산해 왔다.
사조해표는 오는 10월께 완공 예정인 순창 장류공장에서 옹가네 브랜드의 생산 노하우를 활용해 장류 제품을...
사조그룹은 지난 2004년 사조해표(구 신동방)과 2006년 사조대림(구 대림수산), 2007년 사조오양(구 오양수산) 등 굵직굵직한 M&A를 통해 수산업 전문기업에서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했다.
사조대림 이인우 대표는 "이번 남부햄 인수로 당사의 발전에 많은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차산업인 축산업과 2차산업인 육가공사업의 모든...
2003년 국내 최초로 우리밀 밀가루를 출시한 바있는 사조해표는 전남 구례의 지리산 자락의 우리밀 재배농가와 수의계약을 맺고 ‘광의면 특품사업단 우리밀 가공공장’을 통해 우리밀을 수매, 현재 7가지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조해표는 현재 가정용 제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나 B2B(기업간 경영) 제품도 검토 하고 있으며 우리밀 홈베이킹 제품으로...
아울러 가공식품의 11대 대표 생필품으로 ▲사조참치(150g*3입)가 50% 할인된 2900원이며 ▲해표/동원 포도씨유(500ml) ▲CJ 미초 석류/블루베리(900ml) 등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생활용품에서는 유한킴벌리 내츄럴데코(35m*24롤, 1만5900원), 여성용 쉬크 인튜이션 면도기(4950원), 이너웨어에서는 남성 모시 트렁크(3000원), 캐릭터 아동 팬티...
사조해표는 보성 녹차 티백 110개 분량 이상의 녹차 추출물을 첨가한 ‘보성 녹차유’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성 녹차유는 녹차잎에서 추출한 지용성 성분과 식물성 유지를 혼합해 생산한 것으로 900㎖ 한병에 녹차티백 약 110개에서 추출했을 때 나올 수 있는 분량의 녹차 성분이 함유됐다.
보성 녹차유에 함유된 녹차추출물은 육류와 생선 요리시...
사조해표가 충남 부여산 밤을 이용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100% 국산 맛밤’을 출시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맛밤은 대부분 중국산인 반면 이번에 출시된 ‘100% 국산 맛밤’은 충남 부여 특산물인 밤으로만 만들어 밤의 고소한 맛과 영양분이 그대로 유지 돼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한 설탕이나 기름 등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아 칼로리를...
사조해표는 우리밀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해표 우리밀 생산지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 우리밀생산자협의회, 농수축산신문사 후원을 받아 사조해표 우리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8가구(4인기준/1가구)를 초대해 밀밭에서 직접 밀을 수확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달 29~30일 1박...
이밖에 대상 청정원 ‘바다소금 요리염’과 샘표식품의 ‘신안바다 천일염’ ‘소금요정 천일염’ 사조해표 ‘3년 묵은 천일염’ 등 시중에 천일염 제품이 부쩍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일반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소금을 천일염으로 바뀌는 경우가 늘고 있는 점. CJ제일제당은 웰빙다시다 ‘산들애’ 전 라인업(산들애 쇠고기, 산들애 해물, 산들애...
2008년 1월부터 사조해표의 영업망을 통해 다시 직접 판매에 돌입한 사조산업은 당시 5.3%였던 점유율을 2년만에 16.2%로 3배 이상 끌어올리며 시장점유율 2위를 탈환했다.
회사는 또 이와 같이 비약적인 성장이 가능하게 된 데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변신한 사조그룹이 계열사간의 공조적 후광 시너지 효과를 얻은 것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4년부터...
한일이화, 보락, 종근당바이오, GS글로벌, 유양디앤유, 한성기업, 넥센, 사조해표, 하이닉스, 한라건설, 화풍집단 KDR, S&T대우, 코스맥스 등도 지난해 대비 더블 넘게 상승하며 주가상승율 상위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유가증권 시가총액에 13.1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높은 삼성전자 역시 50만5000원에서 78만원까지 올라 40% 가까운 상승률을...
종합식품기업 사조해표가 생산하는 '해표식용유'가 28일 식품위생과 품질에 대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국내에서 직접 짠 대두유가 자체 브랜드를 달고 정식으로 일본 수출길에 오른 것은 국내 최초다.
이번에 해표식용유를 수입, 판매하는 일본의 카네히데(金秀) 그룹은 건설, 철강, 바이오, 소매유통 계열사를 거느린 일본의...
사조해표는 우리밀을 사용한 '해표 우리밀 부침가루'와 '해표 우리밀 튀김가루'를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산 양파와 마을을 배합해 식감이 우수하고 L-글루타민산나트륨(MSG)를 사용하지 않았다. CJ제일제당도 유기농 부침가루, 유기농 튀김가루를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명절에 수요가 몰리는 간장, 당면, 들기름 등도 웰빙 트렌드에 맞게 유기농 제품들이 출시돼...
다음달 1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사조해표는 1971년 출시한 자사의 해표 식용유 생산·판매량이 51억병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조해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생산·판매한 량은 약 236t규모로 지금까지 판매한 식용유를 한 줄로 세우면 지구를 9바퀴나 돌 수 있고 국제규격 수영장 1224개를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양이다.
1971년에 사조해표가 '해표...
현재 국내 가정용 및 업소용 소금 시장은 연간 1200억원으로 추산되며 CJ제일제당, 대상, 사조해표 등 대기업 뿐 아니라 영진그린식품, 지역 중소업체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소금사업에서 16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22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소금 담당 브랜드매니저인 김태형 대리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