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환 링크나우 대표는 “페이스북이나 싸이월드는 친구, 연인과 관계를 맺고 사적인 이야기나 사진을 공유하는 친구 SNS여서, 공적인 관계인 비즈니스 인맥 확장의 도구로는 부적합하다”며 “링크나우는 사용자가 직장, 전문분야, 업계 인맥을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링크나우는 사용자가 전문분야, 직책, 경력, 학력...
최근에는 기업들이 사원을 채용하는 데 있어 취업희망자의 SNS 정보를 검색하고 개인정보를 수집해 채용을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업에 의한 프라이버시 침해가 성립할 것인지 여부도 관심의 대상이다.
일각에서는 SNS가 개인간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사적 영역이므로 타인에 의해 조사되고 공적 영역에서 이용된다면 프라이버시 침해로 봐야한다는...
이들은 냉철하고 따뜻한 선배의 눈으로 후배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치열한 오디션을 펼치는 지원자들의 모습을 전달한다.
이번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의 방송 과정 중에는 MBC 현직 아나운서들의 실제 사무실 내에서의 모습과 사적인 모습도 함께 공개 될 예정이며, 아울러 '신입사원'을 통해 선발 된 최후의 합격자는 MBC 정식 아나운서로 채용된다.
독자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문화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씨가 지난 8월 부임하고서 문화원의 허락 없이 아나운서 모집 공고를 내 원장이 주의를 준 바 있다. 술자리 면접이 있었다는 사실은 최근에야 알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공무를 가장해 사적인 의도로 술자리를...
이어 ▲보여주기식 운영인 것 같아서(33.3%) ▲기업이 사적인 매체를 공식적으로 쓰는 것이 좋지 않아 보여서(20.0%) ▲특별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서(3.3%)라고 답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기업의 채용블로그나 트위터, 인맥 서비스 등 SNS를 통해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 뿐만 아니라 인사담당자와의 친분을 쌓을 수 있고, 채용과 경력관리에...
다음으로는 ‘부모님 학력·직업 등 가족사항’(31.0%), ‘신체사이즈’(30.4%)와 같은 개인의 사적인 정보들이 뒤를 이었다. 이어 ‘학점’(26.7%), ‘주민등록번호’(23.4%), ‘출신학교’(21.5%), ‘인턴·아르바이트 등 경력사항’(8.7%), ‘전공’(6.0%) 순이었다.
쓰기 싫은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55.7%가 ‘채용과 무관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한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많이 하는 면접관(23/0%) ▲다른 지원자와 비교하는 면접관(20.2%) ▲사적인 질문을 많이 하는 면접관(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채용전형을 진행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최종합격 후 지원자가 출근을 하지 않으면 기업에 큰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며 "만약 출근을 못할...
또한 구직자들은 가장 황당하고 불쾌했던 면접유형으로 '신상이나 사적인 사항들을 따져 묻는 신원조회형'을 꼽았다.
신원조회형 면접이 26.4%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채용공고에 없었던 자격조건을 내세워 지원자를 당황하게 만드는 허탈형(24.2%) ▲직무내용이나 연봉 등을 면접 때 바꿔 버리는 오리발형(19.2%) ▲3분 이내에 면접을 끝내버리는 인스턴트형(15....
특히 인사담당자 중 절반이 넘는 58.4%는 '인성평가시 사적질문이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회사방침에 어긋나는 인재채용 방지'와 '개인역량 평가시 필수'라는 응답이 각각 16.8%, 16.1%로 나타났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많은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인성을 평가하기 위해 개인사를 묻고 있는 만큼, 솔직하면서도 자신을 PR할 수 있는 답변을 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