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적용된 거리두기 3단계 규정에 따라 박 씨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5인 이상 금지)에서 빠진다. 이에 강남구청도 고발 대상에서 제외했다.
강남구청은 키움 히어로즈 선수 2명과 한화 이글스 선수 2명, 전직 야구선수 1명 등이 5일 새벽 이 여성들과 모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백신을 접종한 키움 한현희(28) 선수와 한화 선수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에...
정부 지침상 ‘방송 제작’은 공무 및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에 필요한 경우로 분류돼 ‘사적 모임’에 해당하지 않으며, 5인 이상 집합금지 적용도 예외된다. 마스크 규정 역시 ‘방송 촬영할 때에 한해 벗을 수 있도록’ 예외로 인정된다.
그러나 마스크 없이 대화를 나누거나, 음식을 나눠먹는 등 방역 수칙 준수와는 거리가 먼 모습들을 그대로 내보낸 방송...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후 2명(오후 6시 이전 4명)까지만 가능하고, 집합금지 시설은 클럽, 감성주점, 헌팅포차에 이어 유흥·단란주점이 추가됐다. 식당·카페 등은 오후 8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도 우려는 커지고 있다. 동해안 피서객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확산세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에서다. 전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오는 25일까지 시행되며, 이 기간 중에는 사적모임은 오후 6시부터 2명까지만 가능하다. 식당과 카페는 영업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제한되며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다.
이미 숙박시설을 예약 했더라도 거리두기 제한 인원을 넘어가면 숙박이 어려워진다. 이 경우에는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또한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바로 검사받기 △사적 모임 자제 △퇴근 후 동료 간 모임 또는 회식 금지 등의 원칙을 당부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특별방역 기간에는 오후 6시 이후 법인카드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LG전자는 8일부터 재택근무 비율을 40%에서 50%로 상향 조정했다. 12일부터는 국내외 출장과 외부 미팅, 집합 교육 등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현행 6명까지 허용된 사적 모임은 19일부터 4명까지만 가능하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에도 5인 이상은 동반 입장할 수 없다. 또 식당과 카페 등에선 오후 10시 이후 영업이 금지되고, 포장과 배달만 할 수 있다.
도는 또 정부가 예방접종 완료자를 가능 인원에 포함하지 않고 예외로 인정하고 있지만, 이번 방역 단계 적용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의 전국 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논의를 거쳐 관련 내용을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6일 브리핑에서 '비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안을 논의한 결과에 대해 "빠르면...
△다중 이용시설 방문시 개인 방역수칙 철저 준수 △ 밀폐·밀집·밀접 장소 방문 자제 등 안전한 휴가 보내기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바로 검사받기 △사적모임 자제 △퇴근 후 동료 간 모임 또는 회식 금지 등이 5대 사항에 포함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특별방역기간 내 오후 6시 이후 법인카드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최근까지도 출입국 제한과 더불어 대부분 지역에 외출 금지령을 내리고 비필수 다중이용시설을 폐쇄했다.
현재 상황도 안정적으로 보긴 어렵다. 이날 신규 확진자만 2153명에 달하고,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를 계기로 대규모 이동·운집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 이탈리아는 국내외 봉쇄를 풀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했다. 실내에선 여전히...
박민우는 경찰 조사는 피했지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어겨 과태료 10만 원 부과 처분을 받게 된다.
일각에서는 술자리를 함께한 여성들이 호텔 장기 투숙하는 유흥업 종사자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선수들은 부인하고 있다. 박민우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떠도는 이야기 속 파렴치한 문제는 실제로 없었지만 원정 숙소에 외부인을 불러...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사실상 야간 외출을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된 첫날인 12일 저녁, 서울 시내 곳곳의 먹자골목은 일찌감치 인적이 끊겨 한산한 모습을 보인 반면, 버스 정류장은 퇴근길 시민들로 북적였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α’ 적용 이후 서울 시내 풍경을 사진으로 살펴봤다.
점심시간에…
입석 판매 없어진 KTX 열차...
12일부터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2명’까지만 허용된다. ‘14일간의 멈춤’은 시작됐고, 발길이 끊긴 도시의 밤은 확연히 달라졌다.
거리두기 4단계 전날까지 여전히 붐빈 서현역 오피스 지구… 12일 저녁 되자 손님 발길 '뚝' 끊겨
‘락다운’ 전날인 11일 일요일 오후 3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의 한 스타벅스. 오피스와 주거단지가 공존하는 이곳은 항상 인파로...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은 2인까지만 가능하다. 다중이용시설은 영업이 중단되거나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유흥·단란주점, 클럽 등의 집합금지가 이어지고, 식당 및 카페·영화관·PC방·학원·실내체육시설 등도 밤 10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한다. 고강도 방역조치로 또다시 소상공인들의 영업이 직격탄을 맞고 피해가 더 커질 수밖에...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등산과 골프, 택시 탑승 등은 모두 사적 모임으로 인정돼 2인까지만 가능하다. 백신 접종 완료자, 직계가족 등도 예외로 인정되지 않는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경기와 인천은 방학 전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결정했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등 친족만 참석이 허용되고, 최대 인원은 49인이다....
4단계 격상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2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모일 수 있으며 백신 접종자는 모임 인원에서 제한하는 ‘백신 인센티브’는 적용되지 않는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유흥시설은 집합금지가 유지된다.
거리두기 격상으로 자영업자는 다시...
전 부대 외출을 통제하되 비수도권은 장성급 지휘관 승인에 따라 최근 7일 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만 할 수 있다.
외박, 면회도 모두 통제하며 간부의 경우 기본 일상생활 외 일과 후 외출ㆍ이동을 통제한다.
사적모임은 연기 또는 취소, 종교활동은 온라인으로, 행사ㆍ방문ㆍ출장ㆍ회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필요하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화한다.
이에 따라 실외 집합은 2명으로 제한되고 운동도 자택에서 10km 또는 관할 구청 관내에서만 허용되며 하루 1회에 한해 가족 중 1명만 생필품 구매 목적의 외출이 허용된다.
한국도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이 최대 2명까지만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2명까지만 가능하고,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한다. 유흥시설은 집합금지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률에 따라 8월(50%)과 9월(70%)부터 6대 소비쿠폰 및 바우처를 지급하고, 신용카드 캐시백으로 내수진작에 나서려는 재정 당국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재정 당국은 3분기(7~9월) 중 2분기 대비...
그동안 직계가족의 경우 8명까지 모일 수 있었으나 이 또한 금지된다. 다만 방역 당국은 동거 가족은 사적 모임 제한에 예외를 두기로 했다. 또 동거 가족이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을 지킬 때에도 예외가 인정된다.
종교 활동이나 성가대·소모임 활동 역시 인원제한 기준을 적용받는다. 아울러 1인 시위를 제외한 대규모 행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