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푸바오의 '작은할부지'로 유명한 송영관 사육사가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의 일상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 포토에세이다. 260컷이 넘는 사진과 미공개 에피소드 등으로 구성됐다.
예스24에 따르면, 해당 도서의 예약 구매자는 여성 비율이 94.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45.9%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25.2%), 20대(21.9%)가 뒤를 이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 직후부터 최근까지 미숙아 상태인 아기들을 엄마 아이바오가 혼자 돌볼 수 없어 어미와 사육사들이 각각 한 마리씩 맡아 교대로 돌봤다.
강철원 에버랜드 사육사는 "생후 4개월을 앞두고 하체가 발달하며 걸음마를 시작하고, 스스로 배변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해 이제는 루이바오, 후이바오 두 마리 모두...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담당 사육사 강철원(54) 씨가 과거 관람객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공유했다.
18일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판다월드 강바오&송바오 퇴근하고 뭐 하세요?’ 영상에서 강철원 사육사는 사육사 일을 시작했을 무렵의 일화를 털어놨다.
강 사육사는 “일을 하고 있는데 한 손님이 지나가면서 자기 아들에게 ‘공부 안 하고 엄마 말 안...
네티즌들은 “이름처럼 슬기롭고 빛나는 아가들이 되길 바란다”, “예쁜 이름이 지어지기까지 건강하게 키워준 사육사, 수의사들 모두 감사드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라는 이름은 네티즌들이 직접 선택한 이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데요. 에버랜드는 8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에버랜드 SNS 채널과 판다월드 현장...
에버랜드는 12일 오전 판다월드에서 강철원 사육사, 송영관 사육사 등 동물원 임직원과 SNS를 통해 사전 초청된 판다 팬들, 그리고 언론사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름을 발표하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대중에 최초 공개했다.
한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7월 7일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각각 180g, 140g에...
일명 '송바오'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가 취침을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나무 위에 올라가기 전에 하는 일정한 루틴”이라고 설명했다.
푸바오는 내년에 중국으로 간다. 중국과의 협약상 만 4세 이전 중국 본토로 귀환해야하기 때문이다. 에버랜드 동물원 측은 올해 7월부터 중국 측과 귀환 시기를 협의 중이다.
푸바오가 중국행을 대비해 별도 훈련을...
이제 주변 소음에도 반응하고, 눈동자도 선명해지면서 사육사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 쌍둥이 바오들의 이름은 100일경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뚠뚠한 쌍둥이 바오들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게 될까요?
쌍둥이 바오의 성장과정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남다른 뚠뚠함…쌍둥이 바오, 푸바오 언니 이겼다◇'쌍둥이 바오...
현지 사육사 바다사자에게 먹이를 주며 여러 가지 훈련을 시키는 중이었다. 그 옆에는 훔볼트 펭귄이 자리한다. 다만 훔볼트 펭귄은 볼 수 없었다. 현재 수입 절차를 진행 중인 탓에 관람할 수 없다는 게 롯데월드 측의 설명이다.
롯데월드는 아쿠아리움 하노이에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체험 프로그램의 수는 약 10여 개다. 먹이 주기...
지난 7월 출간을 앞두고 예약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포토 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의 후속작으로, 푸바오의 사진과 강철원 사육사의 응원, 격려 메시지가 담겼다.
테슬라, 스페이스X 등 세계를 혁신으로 이끄는 기술에 투자해 온 일론 머스크를 2년간 밀착취재한 공식 전기 '일론 머스크'는 13일 출간 이후 예스24 종합 9위에 자리했다.
스티브 잡스의...
에버랜드는 고객 아이디어 공모가 종료된 후 사육사, 수의사 및 유관부서 임직원들로 네이밍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약 2만 쌍의 이름 중에서 1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10쌍의 판다 이름 후보를 뽑았다.
10쌍의 이름 후보를 보면 모두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등 바오 패밀리의 돌림자인 보물을 뜻하는 ‘바오(宝)’가 들어가 있다.
명랑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후 사육사가 린빙을 향해 대나무를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린빙은 날아오는 대나무에 머리를 그대로 맞았다.
해당 장면을 공개한 유튜브 작성자는 “린빙은 10년 동안 10번 임신을 했으며 3번의 유산을 겪었다”며 “총 7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도구가 아니고 무엇이냐”고 비난했다.
거기다 비펑샤 기지에는 푸바오의 엄마 아이바오를 학대했던 사육사 장신이...
이날 '판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도 브리핑에 참석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언젠간 이별해야 한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고, 푸바오를 위해서는 중국으로 보내는 것이 맞는다는 생각이어서 크게 서운하지는 않다"면서 "푸바오를 중국으로 보내더라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2단계로 사육사 등 임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 및 네이밍 선정위원회에서 쌍둥이 판다의 특성, 이름의 의미, 발음, 중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응모된 이름 중 10쌍을 추린다.
3단계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4쌍의 후보로 좁히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와 외부 플랫폼, 판다월드 현장 투표까지 합산해...
‘송바오’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는 “이 행동은 아기 판다의 솜털이 더 촘촘해지면서 스스로 체온 조절이 가능한 시기가 다가온다는 신호이기도 하고, 아이바오가 몸을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하게 돼 산후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좋은 신호”라며 “아기와 본인의 상태, 그리고 주변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판단될 때 하루에 한 번 정도 그런 행동을 보여준다....
처음 아이바오를 중국에서 마주한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 또한 “이렇게 예쁜 판다가 있구나”라고 감탄했다고 하는데요. 그 말을 듣고 보니 판다라고 다 똑같이 생기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뭔가 확신을 얻게 되죠. 용인 거주 중인 판다들이 이 세상 판다 중 제일 예쁘다는 이 착각. 아니죠. 이건 팩트입니다.
이 ‘완벽한 팩트’는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부모님까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운영 에버랜드 강철원ㆍ송영관 사육사 지극정성 케어
"푸바오야. 너는 나의 영원한 아기 판다야. 내가 직장일 하면서 너무 우울하고 힘들 때 너의 영상을 보고 힘을 낼 수 있었어. 너의 쌍둥이 여동생들이 최근 태어났지만 나에게 너는 최고의 힐링이고, 영원한 아기 판다란다. 내년에 중국에 돌아가면 자주 못보겠지만. 푸바오야. 난 너를...
21일 예스24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아기 판다 푸바오'는 2021년 7월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강철원 사육사의 글과 류정훈 작가의 사진을 엮어 만든 동명의 포토에세이를 재출간한 것이다.
책표지를 바꾸고 푸바오의 미공개 사진 10종, 강철원 사육사의 친필 사인, 아기 푸바오 발도장 등을 새롭게 수록했다.
예스 24 구매자 집계에 의하면 ‘아기 판다...
이날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인큐베이터 속에서 사육사들의 보살핌을 받는 쌍둥이 판다와 젖병을 물고 있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쌍둥이는 출생 당시보다 보송보송한 흰 털이 더 돋아났다. 산모인 아이바오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사육사들이 아이바오의 산후 관리와 육아 보조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간 에버랜드 동물원은 혈액·소변 검사 등을 통해 아이바오·러바오 부부의 호르몬 변화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면서 짝짓기 성공 확률이 높은 시기를 찾아냈습니다. 이후 2월 중순 자연 교배에 성공, 쌍둥이 판다 자매를 안으며 결실을 봤죠. 이번 쌍둥이 자매의 탄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