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올해 들어 모멘텀 사업 물적분할, 해상풍력 및 플랜트사업 한화오션으로 양도, 태양광장비제조전문 한화솔루션으로 양도하는 사업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로써 한화는 △에너지(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등) △우주·항공·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기타 신규(이차전지·반도체 장비, 전력 반도체, 로봇...
모트롤의 새 주인이 된 소시어스PE-웰투시 컨소시엄은 지난해 모트롤의 방산부문과 민수부문을 분할했다. 방산부문은 사명을 MNC솔루션으로 바꾸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민수부문은 모트롤 간판을 유지하며 유압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09억 원, 영업손실 6억 원을 기록했다. 모트롤의 순자산가치는 약 2285억 원이다. 한편, 두산그룹...
이어 “최근 글로벌 방산 기업들, 특히 러-우 전쟁 이후로 유럽향 수주잔고가 증가한 유럽의 기업 위주로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국내 기업들 또한 그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중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인 라인메탈과 가장 유사한 사업구조를 보유, 이번 인적분할을 통한 방산사업 집중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1일 세종텔레콤에서 물적 분할한 이후 본격적인 첫 행보다.
세종네트웍스의 ‘AI 콜봇’은 통화 시간대 설정, 예약 발신, 부재중 시 통화 설정 등 기능을 제공하고, 고객사 별 맞춤형 시나리오 개발과 같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대시보드에서 전체 통화 현황과 통계 자료를 한눈에 파악하고,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2분기...
SK어드밴스드는 2014년 SK가스의 PDH(Propane Dehydrogenation)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면서 신설됐다. PDH는 LPG 가스를 원료로 프로필렌을 생산한다. 작년 말 기준 SK가스가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며, 사우디 AGIC(Advanced Global Investment Company)가 30%를, 쿠웨이트 PIC(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K.S.C)가 25%를 보유하고 있다.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
또 건설업을 등록하지 않거나 자격이 없는 업체와 부당하게 계약하고 경쟁입찰을 피하려고 공사량을 분할ㆍ발주하는 ‘쪼개기 수의계약’ 등 14건과 민원 해결을 위해 어민피해와 무관한 주민지원사업에 법적 근거 없이 예산을 집행하거나 사업구역에서 제외된 토지에 불필요하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6건이 적발됐다.
아울러 분양이 완료된 사유지에 옹벽설치 등...
한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 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분할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이다. 현재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 원료 공급 및 OEM·ODM 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최고점 153만 원…현재 50만 원대까지 하락실적 2분기 저점 확인 후 3분기 반등 가능성원가절감·기업문화개선·신규투자로 진행…액면분할 뒤 25일 거래재개
에코프로는 지난해 10만 원에서 시작해 7월 장중 150만 원까지 주가가 상승했다. 고평가 논란 등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매수세를 끌어모으면서 이차전지 섹터뿐만 아니라 코스닥 전체 랠리를 이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는 오산 세교2지구 근린상업용지 1필지(9607㎡)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7필지(179.8㎡~270㎡)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기로 하고 18일 신청을 받는다.
9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오산 세교2지구는 동탄신도시와 고덕신도시와 인접한 수도권 핵심지역으로, 지하철 1호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 순환도로와...
디펜스 사업을 영위하는 존속법인과 정밀기계/비전으로 인적분할 결정
인도 기준 매출 인식으로 분기 실적은 삐쭉할 수 있지만 루마니아 자주포, K-9 등 폴란드 2차 사업의 수주 모멘텀 대기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롯데케미칼
실적은 저점을 통과
1Q24 Preview: 예상 OP -1,425억원, 시장기대치 하회 전망
2H24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 기대
위정원...
(주)한화의 사업 분할도 이뤄진다. (주)한화는 건설 부문의 해상풍력 사업과 글로벌 부문의 플랜트 사업을 한화오션에 양도한다. 또 모멘텀 부문을 물적 분할하고, 태양광 장비 사업을 한화솔루션에 넘기고 이차전지 장비 사업에 집중한다.
한화그룹은 이번 사업구조 재편의 배경을 두고 ‘사업군별 전문화’를 강조했으나, 재계에서는 삼형제의 승계 구도가...
김 부사장은 유통ㆍ호텔에 이어 CCTV와 반도체 장비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반면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한화의 물적 분할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형제간 경영권 다툼 불씨는 없애면서도 추가 조정 여지는 남겨둔 것으로 풀이된다.
재계 관계자는 “김 회장의 최근 행보는 그룹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넥스트 한화’의 밑그림을 구체화하려는 것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이 등 3인이 보통주 33.98%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비전,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의 지분관리 및 신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7년 8월에 설립돼 1987년 5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항공, 방산, 시큐리티, 산업장비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자회사였던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는 신설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로 옮겨진다.
인적분할 소식에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이날 주가는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적분할은 기존 주주들이...
이번 인적분할로 사실상 방산사업 구조 재편을 완성하게 됐다는 평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방산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지상과 해양, 우주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방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 또한 사업 성장 전략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AI 보안 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항공기 가스터빈 엔진 및 구성품, 자주포, 장갑차,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다.
분할신설회사는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장비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한화는 3일 모멘텀 사업 물적분할, 해상풍력 및 플랜트사업 한화오션으로 양도, 태양광장비제조전문 한화솔루션으로 양도하는 사업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로써 한화는 △에너지(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등) △우주·항공·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기타 신규(이차전지·반도체 장비, 전력 반도체, 로봇 ,신재생 소재 등)...
유방 진단용 모니터 출시의료용 모니터 13종 라인업
LG전자가 맘모그래피(유방 촬영 영상)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업간거래(B2B) 의료기기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단용 모니터(21HQ613D)는 21형 디스플레이에 5메가픽셀(MP) 고해상도로 유방의 미세 종양 및 석회화 판독에 특화된 제품이다.
LG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