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문 대통령은 18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의회 연설 △국빈만찬 참석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 및 동포간담회 △사마르칸트 시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가진다.
이에 대해서 김 차장은 “2017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방한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달 24일 오픈한 주방/식기 카테고리(1공구)는 1068m2(약 323평) 규모에 기존 84개 브랜드에서 약 60여개 늘어난 140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스페인 명품 도자기 브랜드인 ‘야드로(JADRO)’, 독일 프리미엄 식기 브랜그 ‘빌레로이앤보흐’의 교황의 테이블웨어 세트로 잘 알려진 ‘사마르칸트’ 라인 등 최고급 상품들을 도입했다.
지난 24일 일차적으로 리뉴얼을 마친 주방·식기 매장에서는 교황이 사용하는 식기로 알려진 '빌레로이앤보흐'의 '사마르칸트' 라인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또 스페인 명품 도자기 브랜드인 ‘야드로(JADRO)’와 포르투갈 명품 커트러리 ‘큐티폴(Cutipol)’, 이태리 명품 냄비 브랜드인 ‘루포니(Ruffoni)’ 등 최상급 브랜드를 선보였다....
757년 사마르칸트에 제지공장이 세워졌고, 이라크엔 793년께, 이집트는 960년, 스페인에 도착한 것은 1151년이다. 그 이전까지 이들 지역은 파피루스와 양피지(羊皮紙)를 사용하고 있었다.
파피루스는 나일강 하구에서 자라는 식물로 연한 것을 얇게 잘라 서로 교차해 만든 것으로, 영어 페이퍼(paper)의 어원이 되었지만 엄밀히 말하면 종이는 아니다. 양가죽 또는...
우즈벡은 ADB 자금 등을 활용, 사마르칸트 등에 100MW(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 3기 건설(9억 달러) 등 다양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강성천 산업부 차관보는 개회사에서 “한국과 ADB는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라는 목표를 위해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에너지신산업 모델이 한국의...
KOICA는 지난 2012년부터 우즈베키스탄 노동부의 요청으로 수도 타슈켄트시와 사마르칸트시에서 직업 훈련원을 건립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연간 60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 KOICA 및 우즈베키스탄 노동부와 협력해 △직업훈련원 졸업생들의 채용 지원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건설현장...
이날 카리모프 대통령의 시신은 특별기를 통해 타슈켄트에서 고인의 고향인 사마르칸트로 이송됐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뇌출혈로 쓰러져 수도 타슈켄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2일 78세로 별세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3일간 국장을 선포하고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총리를 장례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우즈벡 정부...
및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우리기업과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건립·운영 중인 타슈켄트 직업훈련원과, 현재 건설 중인 사마르칸트직업훈련원 상황을 점검한다. 우즈벡 노무관리 지원방안, 인력확보 및 직업훈련 분야 ODA 발전방안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인들을 만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포럼 전날인 5일에는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부 가니예프 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천연가스를 활용해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메탄놀 올레핀(MTO)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과 사마르칸트 태양광 발전소 참여 지원 등 양국간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이날 현지진출 기업 간담회를 열어 환전ㆍ송금, 통관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우리기업의 현지시장...
박 대통령은 또 투라쿠르간 발전소 건설(10억달러 규모), 타히아타쉬 발전소 건설(7억달러 규모), 사마르칸트 태양광 발전소 건설(3억달러 규모)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우리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수르길 가스전 프로젝트(39억달러), 가스액화사업(31억달러), 칸딤 가스전 개발(27억달러), 탈리마잔 발전소...
KT는 해당 시스템을 향후 2년4개월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 지작, 부하라 등 3개 지역, 100만여 가구에 구축할 예정이다.
KT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이 대규모 스마트 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운용 경험을 갖추고 전력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통제함으로써 융합 ICT의 중심국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T는 이번 프로젝트를...
29일 한화큐셀코리아는 3억 달러 규모(100MW)의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입찰을 지난해 11월에 포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측은 ‘회사 연혁 6년 이상’이라는 요구 조건을 명시했으나, 2011년 설립된 한화큐셀코리아는 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혁 6년 이상이라는 입찰 조건을 우즈베크스탄 측이...
22일 한화큐셀코리아는 3억 달러 규모(100MW)의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사마르칸트 프로젝트의 입찰 공고를 이르면 9월 말 내고, 당락 결과는 늦어도 내년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컨소시엄 기업과 산업부 간 창구 기능을 하는...
해결에도 커다란 시사점을 주는 나라로서 핵포기와 경제개발을 통해 1인당 국민소득이 1만3000달러 이상에 달하는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가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18일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사마르칸트를 방문해 유적지를 시찰했다. 특히 예정에도 없던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직접 ‘가이드’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을 수행 중인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로 출발하기 직전 대통령 전용기에서 “총리와 장관 임명동의안은 귀국해서 여러 상황을 충분히 검토한 뒤 (대통령이) 재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순방 중에는 중요한 외교적, 경제적 이슈에 집중하기 위해 재가를 보류한 것”이라고 했다....
민 대변인은 18일 박 대통령의 첫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이 나라의 역사 고도(古都)인 사마르칸트로 출발하기 직전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총리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구서는 귀국해서 재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금 순방 중에는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중요한 발표할 것이 많다”며 “순방...
한편 박 대통령은 18일 ‘실크로드의 심장’으로 유라시아 교류사의 중심지인 사마르칸트 방문을 끝으로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해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한다.
19일에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오찬을 하고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등 추진사업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일조(日照) 일수가 320일로 태양광발전 잠재력이 큰 데다 올해 3억달러 규모의 사마르칸트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 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2030년까지 약 12조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어서 이번 발전소 건설을 수주할 경우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밖에도 양 정상은 기존에...
또 18일에는 실크로드의 심장으로 불리며 유라시아 교류사의 중심지인 사마르칸트를 방문한다.
이어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나라 최대 투자대상국으로 우리 기업 250여개가 진출한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해 19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오찬을 하고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등 추진사업을 점검한다.
박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 방문 중에는 타슈켄트에서 중앙아 최대 규모인 고려인 동포사회 대표들을 만나고 과거 실크로드 교역기지였던 고도 사마르칸트를 방문한다.
또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르길 가스 프로젝트와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등 경제협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이행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