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탑재돼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하여 빗길이나 거친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토요타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920만 원(개별소비세 5% 기준)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알파드는 프리미엄 미니밴으로서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설계로 고객의 행복을 바라며...
사륜구동 기준 최고출력 239kW, 최대토크 605N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최대 524km에 달한다.
특히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18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초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어 관심이 쏠렸다. 차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은 고객에게 새로운...
뉴 미니 컨트리맨 컨트리맨의 3세대 모델로, 쿠퍼 E와 사륜구동 모델인 쿠퍼 SE ALL4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 쿠퍼 E는 204마력, 250Nm 토크로 제로백 8.6초의 구동 성능을 발휘한다. 쿠퍼 SE ALL4는 313마력의 모터, 494Nm의 최대 토크로 5.6초에 불과한 제로백을 달성했다. 주행 가능 거리(WLTP 기준)는 쿠퍼 E가 462km, 뉴 미니 컨트리맨 쿠퍼 SE ALL4가 433km다....
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복합연비 기준 13.5km/L의 친환경적인 연비를 구현하였으며, 토요타의 사륜구동 방식인 E-포(E-Four) 시스템이 적용돼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사용해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알파드에는 △2열의 좌우 독립 파노라마 문루프 △2열의 독립식 전동 선셰이드 △14인치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탑승객을 배려한 다양한...
직접 시승한 사륜구동(AWD) 모델은 자갈밭, 진흙 길, 경사로 등에서도 단단하게 노면을 움켜쥐며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발휘했다. ‘정통 오프로더’라고 불리기엔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도심형 SUV’라는 컨셉으로는 충분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다.
편의 장비는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뒤섞여있다. 먼저 센터 디스플레이의 왼쪽 일부 화면이 단순히 물리 버튼을...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를 탑재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도 갖췄다.
회생제동을 활용해 날카로운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N 페달’ 모드, 전·후륜에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함으로써 원활한...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고 출력 650마력(478kW, 부스트 모드 기준)과 최대 토크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전기차(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2015년 출범한 N 브랜드는 2017년 브랜드 첫...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사륜구동 차량을 목표로 탄생했다. 극한 조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고 출력 249마력(ps), 최대 토크 550Nm의 구동 성능을 발휘한다.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9초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이사는 “본사의 적극 지원에 힘입어 아시아...
전기 토크 벡터링(각 바퀴에 전달되는 힘을 분배하는 기능) 도입과 전기 주행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륜구동이 결합돼 이 같은 성능을 낸다는 설명이다.
전기 모터가 탑재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작인 아벤타도르 울티매 대비 30% 감소했다. 전기 동력만으로 약 9.6㎞ 주행 가능하며, 13가지 주행 모드에는 ‘탄소 배출 제로’ 모드도 있다....
두 트림 모두 토요타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e-four’가 적용됐는데, 듀얼 부스트의 경우 새로 개발된 고성능 모터가 내장된 e-액슬 기반의 ‘e-four 어드밴스드’가 적용됐다.
실제 주행 질감은 2.5L 하이브리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하이브리드차와 비슷하다. 모터의 출력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저속 구간에서는 전기차처럼 조용한 주행이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RZ 450e에는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며 프런트 및 리어에 새로 개발된 이액슬(eAxle)이 적용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고객에게 렉서스 전기차에 대한 경험과 합리적 이용 가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픽업 및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오토 케어 리스(Auto Care Lease)...
흔히 네바퀴굴림 자동차를 의미하는 4WD(사륜구동)는 익숙하지만, 4WS는 상대적으로 생경하다. 4WS는 앞바퀴는 물론 뒷바퀴까지 각도를 틀어가며 차의 움직임을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달리고 회전하며 멈춘다. 이 가운데 회전을 담당하는 게 앞바퀴, 즉 조향바퀴다. 이름 그대로 운전대를 돌리면 그만큼 앞바퀴가 회전하면서 나아가는 방향을...
현재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EQB 300 4매틱(4MATIC)은 여유로운 실내 및 적재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사륜구동 4MATIC 시스템을 통해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동시에 패밀리 SUV로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담았다.
EQB는 길이 4585mm, 너비 1835mm, 높이 1700mm의 컴팩트한 사이즈다. 높은 전고 덕에 운전 시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한편...
여기에 BMW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조향 안전성을 보장한다.
뉴 iX xDrive30에는 BMW의 최신 충전 소프트웨어와 66.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 덕분에 1회 충전으로 최대 310km 주행 가능하며, 10%에서 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29분이 소요된다.
BMW 뉴 iX1에는 차선 유지 보조 기능...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했으며,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검증된 엔진과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솔리드 빔 액슬을 갖췄다.
이번 공개 행사를 위해 방한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 저스틴 호크바(Justin Hocevar)는 “한국 시장은 트렌드에 민감한...
현대위아 측은 “영업이익 또한 자동차 부품 엔진, 구동부품, 등속조인트 등의 생산이 증가했고, 특히 PTU, ATC, e-LSD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사륜구동 판매가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높은 환율이 유지됐던 것 또한 매출에 영향을 끼쳤다.
기계 부문은 제조업 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수익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적자 폭을 크게...
차량 안전을 전담하는 기술팀이 상주하도록 하고, 포럼에 지원된 차량에 AWD(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및 겨울용 타이어를 적용했다.
다보스 인근에 현대차그룹 전용의 전기차 충전 거점도 미리 확보했으며 전용 차량 지원과는 별도로 주요 행사장에 아이오닉 5를 배치해 V2L을 활용한 긴급 차량 충전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또 현대차그룹은 다보스포럼 기간에...
스티븐 피터스 비에프굿리치 브랜드 디렉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욕구와 DIY 트렌드에 잘 부합하며, 장비 운반, 실외 여가활동 등에 활용되는 사륜 구동 크로스오버, SUV, 픽업 트럭 운전자들에게 최적의 타이어”라며 “오프로드 성능을 겸비한 온로드 타이어를 찾으면서 뛰어난 사계절 성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보다 더 좋을 순...
막심 소코로브 아프토바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현대식 엔진과 같은 현대식 자동차의 핵심요소를 갖추는 것은 언젠가 가능하겠지만, 이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없고 상당한 자금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자동차는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 중산층의 상징과도 같았다. 그만큼 러시아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