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직무대행은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보냈다는 경찰 수사심의위원회 명단과 회의내용도 비공개, 수사 결과 발표도 비공개다. 무슨 일을 이런 식을 하냐”고 따지면서 “수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했으면 감출 이유가 하나도 없다. 경찰의 이런 태도는 수사 결과에 대한 불신만 낳고 특검의 필요성만 키우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앞서...
6일 DB손보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80여 명은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홀몸노인 및 국가유공자의 거주지를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1978년 10월, 당시 일병이던 육군 7사단 소속 A씨는 휴가 중인 병사 3명을 사살하고 북한으로 탈출을 시도하던 무장간첩 3명 포획작전에 동원됐다가 적을 보고도 공격을 기피했다는 혐의(군형법상 공격기피 및 명령위반)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A씨의 나이 21세였다.
7사단 보통군법회의(1심)는 그해 11월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석 달 뒤 육군 고등군법회의는...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3명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수사한 채상병 사망 사건을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수사심의위에서 논의한 결과 송치 대상에서 임 전 사단장을 제외하기로 했다.
하급 간부 2명 역시 송치 대상에서 빠졌다. 대신...
권 의원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JTBC가 단톡방 화면을 캡처한 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계자 이종호 씨와 임성근 전 사단장이 지인으로 추정된다는 보도를 했었다"며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땐 김건희 여사와 임 전 사단장이 친분이 있어 대통령이 외압 수사를 한 게 아니냐고 믿을 수 있다. 하지만 임 전 사단장은 단톡방에 있지도...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사단법인 한국식품과학회와 공동으로 제29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서는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도만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난수용성 소재의 배당체 제조와 천연가용화제 개발을 통한 수용화 소재...
김 내정자가 '윤석열 사단'의 막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서울대경제학과 91학번)의 1년 대학 선배라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표면적으로는 협력을 강조해왔지만 수시로 '불협화음'을 일으켜 왔다. 이 원장이 정부 금융 정책의 '스피커' 역할을 자처하면서 금융위원장은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하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 내정자가 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사단법인 한국공익법인협회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돕는 다문화 통합지원 프로그램 ‘디디캠퍼스’를 함께 운영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디디캠퍼스’는 다문화 청소년이 사회적 지지 자원을 확보해 자신의 진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진로 설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다문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언론에 보도된 해병대 1사단 골프모임 추진과 관련한 단톡방 내용이 제보 공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권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와 임성근 사단장이 친분이 있기 때문에 구명을 위해 외압을 사용한 것’이라는 뇌피셜을 만들고 확산하는 데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알리고자 한다”고...
올해 20회를 맞는 GCSI 조사는 산업부 소관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며 한국 기업의 글로벌 고객 만족 경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조사에서 성능 우수성과 고객 지향성, 가격대비품질, 글로벌 경쟁력, 재구매의향 등을 평가한 점수를 합산해 업계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넥센타이어는 포르쉐, 벤츠...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얼라이언스 활동의 성과로써 SMR 사업 개발 전략 및 제도 정비 제언이 공유됐고, SK 등 44개 회원사는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지원해 나가기 위해 얼라이언스를 정식 협회 성격의 사단법인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내 SMR 반영 등 사업화 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SMR 시장에서 민간이 주도적 역할을...
김성근 사단이 단 한 번도 못 이긴 팀과의 직관전 승부에 팬들과 선수들 모두 긴장했다.
김성근의 애제자인 정근우의 모든 예측대로 들어맞은 라인업에서, 선발 투수는 이대은이 맡았다. 이대은은 "작년에 강릉영동대와 안 좋았는데 복수 제대로 하고 9연승 가겠습니다"라고 선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애국가 제창은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시구는 배우...
야권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7월 31일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채상병 사망사건과 관련,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에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는 보고를 받고 격노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을 주장하고 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VIP 격노설과 관련 ‘대통령 격노를 본 적이 없고 들은 적이 없나’라고 묻자 “여름휴가 직전으로...
사단법인 대한경영학회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위해 제정된 상이다.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영역에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심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취약계층...
야권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7월 31일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채상병 사망사건과 관련,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에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는 보고를 받고 격노했다는 VIP 격노설을 주장하고 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VIP 격노설과 관련 지난해 회의에서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들은 적이 없나’라고 묻자...
앞서 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우리금융미래재단 및 사단법인 행동하는의사회와 함께 종로구 돈의동에 쪽방 주민을 위한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센터는 서울 시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쪽방 주민 대상 무료 치과 진료실이다. 이번 센터는 돈의동 센터와 비교해 인력과 규모가 약 2배 확대됐다. 치과 진료 의자 4대, 파노라마(X-ray)...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대전에 있는 육군 32사단 한밭부대 봉황대대와 군사작전 및 훈련에 PM을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대전 중서구 예비군 훈련장에서 열렸으며, 봉황대대장 김현종 중령과 지쿠의 윤종수 대표이사, 정구성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 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더차이나’, ‘딥차이나’, ‘미중패권전쟁에 맞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국익의 길’ 등 다수.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중국경영연구소장
육군 제1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사망 사건 등으로 군인 처우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는 더욱 컸습니다.
사회적 흐름을 읽지 못해 대중의 손가락질을 받은 채널은 '싱글벙글'뿐만이 아닙니다. 파장도 큰데요. 영상 댓글 창이 비난으로 도배되고, 뉴스를 타거나, 구독자 수십만 명이 며칠 사이 사라진 사례가...
BBQ는 2018년부터 고객이 주문한 치킨 1마리당 본사와 패밀리가 각각 10원씩 적립하는 ‘매칭펀드’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아프리카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전달해왔다. 올해 상반기 동안 전달한 기부액은 약 1억2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오염된 물과 오랜 건기로 식수 마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