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및 임팩트투자사인 한국사회투자 이혜미 이사와 김민석 마스턴투자운용 ESG 랩 연구위원이 마이크를 잡았다. 액셀러레이팅·임팩트 투자 전문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의 한형규 사내기업가랩 연구원이 모더레이터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날 리드(LEED)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친환경 인증 및 ESG 투자를 연구 중인 허민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기존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신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사내이사직만 유지한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 6월 메가마트 대표에 취임한 뒤 계열사 분리 매각과 흡수합병 등 사업구조를 변경해 체질을 개선하는 작업을 주도했다.
지난해 12월 자본잠식 상태인 호텔농심의 객실 부문을 농심에 넘기고, 위탁급식 사업은 브라운에프엔비에 양도했다. 올 2월엔...
대표이사가 직접 최고고객책임자(CCO)를 겸직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는 의사결정을 행사했다. 이 밖에도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 안내, 사내 이벤트, 개선활동과 고객만족활동 가이드 책자 제작 등을 진행했으며 직원의 인사 평가 항목 중 ‘고객 중심’ 항목을 운영하여 고객 중심 마인드를 제고해왔다고 전했다.
유니베라...
환경 영역은 △자발적 온실가스 SCOPE3 3자 검증 실시 △사내 다회용컵 캠페인 사용 등을 진행해 최근 동아쏘시오그룹 3개 회사(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 영역에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준법 영역에서는 △2024년까지 전 그룹사 ABMS(부패방지경영시스템)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소비자 중심 영역은...
SK에코플랜트는 이달 5일 열린 이사회에서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을 임시 주총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장동현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 SK텔레콤 등을 거쳐 SK 대표이사를 맡아 SK그룹 포트폴리오 혁신 및 투자를 이끌어왔다.
SK에코플랜트는 ‘투톱’ 각자대표 체계를 통한 톱매니지먼트(Top Management) 보강으로 환경...
SK에너지 신임 사장에는 오종훈 SK에너지 P&M(플랫폼&마케팅) CIC(사내독립기업) 대표가 선임됐다. 오 사장은 SK㈜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ortfolio Mgmt.) 임원과 SK에너지 BM혁신본부장 등을 거치며 풍부한 에너지 마케팅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SK온 사장은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이 사장은 인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또 신규 사내이사로 허선호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을 추가 선임했다.
허선호 부회장은 현 WM사업부 대표로서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관리 비즈니스 성장강화, 플랫폼 고도화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WM사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었다.
김미섭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싱가포르·브라질 법인 대표,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홍콩, 인도...
오히려 대표이사가 아닌 사내이사가 의장을 맡는 경우가 46%로 더 높았다. 거버넌스센터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이 분리된다고 하더라도 독립적 감시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ESG기준원이 제시한 지배구조 모범규준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가 분리되지 않을 경우, 선임사외이사를 선임해 공시할 것을 권고한다. 선임사외이사는...
소진공은 생성형AI를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스터디그룹을 운영해 국내외 기술적용 사례 및 보안 유의사항 학습, 업무효율화 과제 공모전 등 생성형AI 도입을 준비했다.
또한 9월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초거대AI 활용지원사업에 선정돼 생성형AI 플랫폼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버X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고, ‘김계약 주임’ 도입에...
먼저 사회 부문과 관련해서는 안전·보건 관련 사안을 안전보건위원회 승인을 거쳐 이사회에 보고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갔다. 환경 부문에서는 환경 전담 사내 조직 구성과 함께 최근에는 현장 근무복을 폐플라스틱을 재사용한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다만 사내 안팎에서 주목했던 신 상무의 승진은 올해 이뤄지지 않았다. 대신 신 회장이 장남이 관할하는 구매실에 구매전략팀을 신설, 당장의 승진 보다는 부서의 역할을 확대해 신 상무의 경영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장남의 권위에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신 상무의 최대 미션은 ‘원자재 수급관리’를 통한 영업이익률 증대가 될...
한편, HK이노엔은 사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표이사 주관으로 사업장의 안전 현황을 점검하는 ‘안전의 날’ 활동을 매월 진행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해 안전 관련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안전 메시지’도 매주 발송하고 있다. 7월에는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통해...
여기에 사내이사 5명까지 합치면 전체 임원(사외이사 제외)은 1157명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증권업 기업들이 직원 37.7명당 1명꼴로 임원에 올라 다른 업종에 비해 가장 확률이 높았다. 이외에는 무역(55.4명), 석유화학(70.3명), 보험(72.8명), 건설(88.5명), 금속철강(88.8명), 정보통신(99.0명) 업종도 임원 승진 경쟁률이 100대 1보다 낮았다. 반면, 매장...
NH농협생명 임직원 100명이 참석하고 사내방송을 통해 전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농생인 특강은 올해 5월에 첫 회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인구 △소통 △거시경제 △AI인공지능 △역사 속 리더십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인간의 사고 속도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디지털 세상에서 농협생명의 지속적이고...
이어 김미섭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먼저 선임됐고, 허선호 부회장도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한 신규 사내이사 선임 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김 부회장과 허 부회장은 각각 1968년생, 1969년생이다.
최근 메리츠증권도 1964년생인 최희문 부회장이 자리를 옮기고 1967년생인 장원재 사장을 새 대표이사에 앉혔다. 한국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된...
대비하고, 브랜드 명성 강화와 지속성장성 추구, 글로벌 수준의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립을 위해 업계 최고의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송호섭 대표를 신임 CEO로 내정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CEO 역할을 수행해오던 이훈종 사내이사는 12월 초로 예정돼 있는 송 신임 CEO의 취임 후 본연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사내커뮤니케이션은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한양증권은 2018년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에 힘써왔다. 시티투어 마실, 나이트런 뛸락, 루프탑 비어페스트 선셋타임, 컬처투어 블루문 등 임직원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올해 들어서는 모든 임직원을 50개 Cell로 세분화하여 소통을 강화하는 이색...
임원은 사내이사와 미등기임원을 모두 포함한 기준이고, 사외이사는 조사에서 제외했다. 반기 보고서 제출 이후 임원 변동 사항은 반영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올해 파악된 100대 기업 내 여성 임원은 439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403명보다 여성 임원이 1년 새 36명(8.9%) 증가했다. 2022년에 전년 대비 25%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여성 임원 증가세는...
오픈AI는 미라 무라티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임시 CEO에 앉혔다가 다시 에멧 시어 전 트위치 공동 창업자를 임시 CEO로 영입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지만, 올트먼이 MS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내 혼란은 가중했다. 직원 90% 이상이 집단퇴사와 MS 이직을 내걸고 이사회 전원사임을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올트먼 해임 사태는 일주일 만에 일단락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