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업 6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 민간기업의 혁신 역량을 활용해 분사 창업기업(팀)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신규 도입해 현재까지 총 395개 사내벤처팀과 분사 창업기업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6개사를 포함해 총 82개사가 운영기업...
삼성전자 사내 벤처육성프로그램 ‘C-Lab’에서 스핀오프된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아이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픽셀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힐링안과와 스마트폰 단말기 기반 아이케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며 “양사는 향후 아이케어 앱에 빅데이터를 적용, 눈 건강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픽셀로는 디지털...
후임에는 이창근 IB부문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이창근 대표이사는 2009년 KTB투자증권 설립 초기부터 회사에 합류했다. 금융투자업계 32년 경력의 업계 베테랑으로 채권 및 법인영업, IB부문 대표를 역임하며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신진호 KTB네트워크 대표이사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국내 1세대 벤처투자 전문가로 지난...
LIG넥스원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성이 높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사내벤처 설립과 운영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문화가 정착하도록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제 제한 없이 모든 분야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를 넘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에서 잠시 멈췄다. 국민의힘의 극렬한 반대와 법원행정처의 의견이 아직 송달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애초 해당 개정안은 24일 본회의에 부의될 전망이었지만 전날 법사위가 전체회의에 계류키로 정했다. 법사위원장인 윤호중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의 반대와 법원행정처의...
롯데칠성음료의 사내벤처 ‘프로젝트 간다’가 신선하고 맛 좋은 지역 특산물로 만든 ‘스무디 키트’의 제품 출시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젝트 간다는 롯데칠성음료가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에 선발된 태스크포스(TF)다. 롯데칠성음료는 도전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신한은행 퇴직연금사업부는 국민연금 사내벤처 1호인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 동국대학교 창업원과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업무협약과 관련된 첫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강사 육성 프로그램이 다음 달 초 개설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현대자동차에서 일하던 그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타트업 관련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어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타트업 발굴·투자·육성을 맡아왔다.
최 센터장은 올해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연구 영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산업과 연구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려 한다”며 주요 연구 과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KT는 지난해 승진한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해 ‘3인 사장’ 체제를 공고히 한다. 지난 연말 조직개편에서 강국현 사장과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사장이 승진했고, 박윤영 사장이 물러나면서 이사회에 공석이 생겼다. 이 자리를 강국현 사장이 채우게 된다. 기존 사내이사였던 박종욱 사장은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 중...
이번 안랩샘 12기 기초과정은 △파이썬ㆍAI 교육 강사 △아두이노ㆍAI 교육 강사 △소셜미디어 마케터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실감 콘텐츠 기획자 △프로젝트 매니저 △소셜벤처 창업 등 6개 과정에서 총 12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직자(성별·연령 무관), 5인 이상 소기업 소속 종사자, 사회적 경제 조직이나 비영리단체 소속 종사자 등이 모집 대상이다....
릴루미노는 사내벤처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선정된 시각장애인 시야 보조 프로젝트다. ‘릴루미노’라는 이름은 ‘빛을 다시 돌려주다’라는 뜻의 라틴어다.
안경에 탑재된 카메라가 이미지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스마트폰에선 이미지 확대·축소, 윤곽선 강조, 색상 대비·밝기 조정, 색상 반전 등을 거쳐 안경으로 전송한다. 전맹을 제외한 1급에서...
대기업은 주로 해외 성공사례를 보고 사내 프로젝트로도 실패할 경우 사내 벤처투자 기구로 대기업이 가장 익숙한 프로필의 인물들이 창업한 회사에, ‘리스크 없이’ 찔끔 투자해서 ‘안되면 말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도한다. 독립적인 스타트업들은 목숨 걸고 하는데, 이런 투자를 받은 회사들이 성과가 좋을 리 없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악순환이다....
‘냠냠연구소’는 2020년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진행한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것이다.
‘냠냠연구소’는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가 협업해 테마별 온라인 클래스를 운영하며 해당 내용에 맞는 놀이 과자 키트를 함께 제공한다. 이 콘텐츠는 아이들에게 일일 식품 연구원을 체험하게 하며 클래스를 진행하는 연구원과 실시간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민간 주도의 개방형 혁신 창업에 앞장설 ‘2021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을 3월 2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내부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사내벤처팀(기업)을 발굴ㆍ육성하면 중기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이다. 2018년에 신규 도입해...
㈜요리인류는 이욱정 PD가 운영하는 KBS 사내 벤처다. 중구 일대 영세 식당 상인들을 위한 배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날 제공한 도시락들은 이들 식당 소상공인이 만들었다.
SK네트웍스는 자사 역량과 주변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 등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여러 무료 급식소 운영이 중단된 상황에서 소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 등 민간의 혁신 역량을 활용해 창업을 활성화하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8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2018년 신설 이후 3년간 전담기관이 직접 운영해왔다. 하지만 개방형 혁신에 관한 관심과 프로그램 참여기업이 증가하면서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와 구체적인 성과...
매출 ‘천 억’을 달성한 벤처기업의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통상 벤처기업은 상시채용을 진행하지만, 연초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경우가 속속 등장하고 있으니 주목해야 한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4일 우량 벤처기업 채용공고를 소개했다. 먼저 게임 전문 기업 웹젠에서 △사업 △마케팅 △개발 △기술 △경영지원 △전문연구요원...
부동산 플랫폼 회사 스테이션3 다방은 2일 한국부동산원 사내 벤처기업 '아이쿠'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 플랫폼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두 회사는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 개발을 위해 관련 기술과 데이터를 교환하기로 했다. 다방이 갖춘 빅데이터에 아이쿠가 개발한 '부동산 거래 위험도 분석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접목하는...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를 통해 육성된 사내벤처 ‘CV3(씨브이쓰리)’를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분사하는 씨브이쓰리는 아임벤처스 4기 ‘애드벤처’의 새로운 법인명으로 ‘제3의 우주속도(cosmic velocity 3)’라는 이름처럼 관성을 탈피해 빠르게 진화하는 스타트업이 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