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는 농심과 롯데웰푸드, 빙그레, 풀무원, CJ제일제당 등 국내 주요 식품기업 5개사를 중심으로 한 ‘식품산업 공급망 ESG 공동사업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협회가 식품기업들과 공동사업을 통해 식품산업에 특화된 ESG 평가지표 표준화 및 공급망 ESG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꾸려졌다. 이들 식품기업들은...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 SPC, 동원F&B, 오리온, 삼양, 해태제과, 풀무원, 동서식품, 매일유업, LG생활건강, 대상, 빙그레, 샘표식품 등 주요 식품기업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8.2%에서 꾸준히 상승해 올해 2월 10.4%까지 높아졌다가 이후 지난달에는 5.8%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이어 빙그레의 떡붕어싸만코(604억 원), 투게더(585억 원) 순이다.
만두 브랜드 중에서는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매출액 2153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해태제과식품 고향만두(675억 원), 풀무원식품 생가득(266억 원), 동원F&B 개성(224억 원) 순으로 많이 팔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존 냉동만두들이 모든 재료를 갈아서 넣는 것과 달리, 비비고는...
빙그레는 6일부터 바나나맛우유, 굿모닝우유 등의 가격을 올렸는데요. 바나나맛우유는 편의점 기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올랐습니다.
흰 우유를 비롯해 가공유나 치즈, 아이스크림, 빵류와 과자류 등 가공식품까지 함께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밀크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실로 매일유업은 발효유와 치즈 가격을 6~9% 정도 올렸고, 남양유업도...
5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은 6일부터 유통채널별로 일부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다.
빙그레는 6일부터 편의점을 제외한 대형마트 등 유통채널에서 투게더 등 떠먹는 아이스크림류를 500원(8.3%) 인상한다. 끌레도르 바와 끌레도르 파르페는 각각 300원, 500원 올린다.
편의점의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떠먹는 아이스크림류 가격을 800원...
SPC그룹 계열 샤니는 중대재해, 빙그레는 지역 상생 현안 문제로 대표이사가 국감장에 서야 한다.
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에 따르면 이강섭 샤니 대표이사는 12일 열리는 환노위 종합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이 대표이사가 소환된 것은 올해 8월 초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노동자 사망사고가 났기 때문이다.
샤니의 모회사인 SPC 계열 공장에서는...
빙그레는 오는 6일부터 채널에 따라 순차적으로 흰 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와 바나나맛우유(240㎖) 가격을 6% 가까이 올린다. 남양유업, 동원F&B도 5~7% 상향 조정한다.
유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은 원유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다. 낙농진흥회는 이날부터 원유 기본가격을 L당 88원(8.8%) 올리기로 했다.
우유 가격이 오르면서 우유를 재료로 사용하는 빵...
◇ 빙그레
3분기 큰 폭 이익 성장세 지속 전망
길었던 늦더위, 빙과류 판매 호조로 귀결될 전망
원유 가격 상승에 따른 우려는 제한적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 한샘
올해 들어 월평균 전국주택매매거래량 증가하는 환경
대표집행임원의 실적개선 방향성 설정과 이에 따른 실적개선 속도 중요해져
향후 실적개선 기반으로 배당지급 지속성을 높여...
빙그레는 환경부가 주최한 ‘2023년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환경부는 자원순환 인식 제고와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다회용 컵 사용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관의 신청을 받았다.
빙그레는 조직 문화와 구성원의 인식 변화를 통해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고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빙그레가 학생 독립운동가 명예졸업식 관련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빙그레는 지난달 15일 국가보훈부의 도움을 받아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학생 독립운동가들의 명예졸업식인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독립운동으로 부당하게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학생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행사다. 150여 명의...
뒤를 이어 빙그레(16.00%), 동원F&B(14.24%) 등이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고, 농심(11.78%), 샘표식품(7.40%), CJ씨푸드(6.53%), 마니커(5.13%)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달 식품주들은 종목별로 2분기 실적 발표와 더불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테마를 타면서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삼양식품과 농심은 2분기 각각 440억 원, 537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연구원
◇빙그레
메로나의 달콤한 유혹
빙그레의 역대급 실적은 이제 시작
2023E 주가수익비율(PER) 7.8배, 수출 음식료 기업으로서는 여전히 저평가 판단
백준기 NH투자증권
◇잉글우드랩
미국에서 K-Made 화장품이 뜬다 (이베스트 Searchlight 시리즈 #5)
전방 산업: 미국 Indie & Mass 트렌드
투자 포인트: FDA OTC & 넉넉한 CAPA
Earnings Forecast: 높아지는 이익...
"정부, 원료가격ㆍ환율 관리 중요"
유통업계의 상품 가격 ‘꼼수 인하’로 소비자들은 물가 안정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물가 변동의 본질인 원료 가격 관리에 힘쓰고 기업이 소비자와 상생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20일 본지 취재 결과 전문가들은 정부의 인위적인 물가 개입에 부정적인 견해를 표하며 “상품 가격은...
이밖에 삼양식품(33.28%), 한미반도체(20.79%), 빙그레(17.30%), 형지엘리트(16.90%), 롯데관광개발(16.50%)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2분기 호실적에 이어 증권가 호평이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조정하며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 아이스크림 3개 중 1개 빙그레 '메로나'롯데 설레임ㆍ티코ㆍ월드콘도 '인기'
지구촌이 국내 업체들이 만든 ‘K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국산 아이스크림 수출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매년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 중이다.
17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빙과업체들의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약 5900만 달러(한화 약 791억 원)로 역대...
빙그레가 역대 최대 해외 매출에 힘입어 강세다.
17일 오후 1시 53분 기준 빙그레는 전 거래일 대비 3.60%(1900원) 오른 5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기준 해외 수출액이 77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외 수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3.1%로 역대 최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수출이 지속...
빙그레가 '메로나' 등 아이스크림 인기에 힘입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다.
빙그레는 올 상반기 기준 수출액이 7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13.1%로 역대 최대다.
빙그레의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다. 2018년 493억 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1042억 원을 기록하며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