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어흥 에디션’을 출시한다.
바나나맛우유는 2016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색다른 상품으로 옷을 갈아입는 계절 한정 기획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어흥 에디션’은 호랑이를 캐릭터화해 바나나맛우유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맛우유 역시 1974년 호랑이해에 처음 탄생했다.
맥주 브랜드 칭따오도 호랑이...
지난 10월에는 서울우유, 남양유업, 빙그레 등이 우유 가격을 5~6% 올렸다. 커피 원두 가격이 1년 사이 2배 가까이 올라 내년부터는 프랜차이즈 커피 가격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식료품 가격 인상을 포함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 공급망 병목 현상 등으로 인해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를 넘길 것이라는 암울한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은...
IBK투자증권은 빙그레에 대해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내년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은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빙그레는 지난달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등 주요 제품 가격 인상 반영을 마쳤다”며 “원자재 부담이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는 가운데 가격 인상으로 인한 온기가 내년 반영될...
사내 마케팅 소속 MZ 직원은 물론 B급 마케팅 열풍을 불러일으킨 빙그레의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캐릭터를 창조한 '스튜디오 좋'과 함께 기획을 진행해 탄생했다. 애니메이션 기반 뮤지컬 형태로 제작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삼양라면의 역사와 전통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신선한 젊은 피 수혈을 위해 MZ직원들로만 이뤄진 사내 벤처팀을 굴리기도 한다....
빙그레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가상현실 편의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CU는 올해 8월 세계 최초로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한 한강공원 월드맵과 학교 내 카페테리아를 본 따 만든 교실2 월드맵에 가상현실 편의점을 선보인 바 있다. 4일에는 세 번째 매장으로 무인 편의점 콘셉트의 ‘CU 제페토 지하철역점’을 공개했다.
편의점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인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가 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적이 있다.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당시 식약청)가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개정하면서 원물(元物)을 넣지 않은 제품에 ‘맛’이라는 표현의 사용을 금지해서다. 당시 바나나맛우유는 원물 바나나 대신 바나나향을 사용했다.
당시 35년 이상 유지해온 이름을 지키기 위해 빙그레는...
빙그레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가상현실 편의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유저에게 CU와 콜라보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 기획됐다.
이 업체는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한 한강공원 월드맵과 학교 내 카페테리아를 본 따 만든 교실2 월드맵에 차례로 가상현실 편의점을 선보였고, 지난 4일 세 번째...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브랜드 간 협업을 가상현실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이달부터 빙그레와 손잡고 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CU가 제페토에서 빙그레와 협업한 이유는 가상현실 편의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유저에게 CU와 콜라보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다. 제페토 편의점이 Z세대의 신개념 쇼핑 놀이터...
종합등급 ‘A는 CJ와 대상, 아모레퍼시픽그룹, 삼양식품, 신세계, 롯데지주, 빙그레, 롯데칠성음료, 현대그린푸드, GS리테일, 오뚜기, 호텔신라, 영원무역홀딩스, BGF,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등 대부분의 대기업 계열사 등이 받았다.
기업지배구조원이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다소 있다고 지적한 종합 ‘B+’ 등급은 주로 식품...
10월 초 서울우유와 빙그레가 우윳값 인상을 단행한 뒤 남양유업도 14일 가격을 올렸다. 매일유업과 동원F&B도 다음 주부터 가격을 차례로 높일 예정이다.
원윳값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은 우유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다. 그 결과 기존 대체우유로 주목받던 두유와 아몬드유를 비롯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멸균우유의 인기가 크게 올랐다. 14일 기준 G마켓 우유/두유...
서울우유에 이어 빙그레,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 대부분의 유업체들이 줄줄이 유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원윳값이 ℓ당 21원 오른 데 따라 우유업계로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우유를 재료로 하는 빵, 치즈, 아이스크림 등도 뒤따라 오르는 '밀크 인플레이션' 현상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빙그레는 1일 바나나맛우유, 요플레를 비롯한 주요...
◇라면·과자 회사도 건기식 진출=비교적 일찌감치 시장에 진출한 롯데제과, 동원F&B 등에 이어 최근에는 빙그레와 농심도 관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기식 브랜드 ‘퍼펙’을 론칭했고 CJ제일제당은 건기식 브랜드 ‘리턴업(Returnup)’을 내놨다. 롯데제과는 홍삼브랜드 ‘황작’을 10년만에 리뉴얼하면서 한의사 이경제 원장와 손잡았다....
지난달 경남제약의 레모나와 콜라보한 ‘이슬톡톡 레모나’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빙그레 아이스크림 ‘메로나’와 협업한 ‘메로나에이슬’을 선보였다. 각각 알코올 도수가 3도, 12도로 저도수 한정판 제품이다.
오비맥주는 하드셀처 콘셉트의 캔으로 즐기는 칵테일 ‘컷워터’ 4종을 최근 선보였다. ‘컷워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IBK투자증권은 25일 빙그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했다"며 "해태아이스크림 실적이 연결 반영되며 20%대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지만...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초코’도 출시 3개월 만에 120만개 판매량을 기록했다. ‘더:단백’은 지난 5월 빙그레 건걍지향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tft’가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출시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처음으로 내놓은 제품은 드링크 제품으로 달콤한 초코맛을 내지만 당 함량은 1g미만에 불과하고 단백질 함량은 20g에 달한다....
빙그레의 발효유 '닥터캡슐 1000'은 성분 리뉴얼 이후 지난해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리뉴얼 전후 매출은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닥터캡슐은 ‘살아서 장까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1997년 출시된 제품이다. 빙그레는 2017년 핵심 유산 균주 성분을 바꾼 '닥터캡슐 프로텍트'를 거쳐 20여 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닥터캡슐 1000...
전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아이스크림 마케팅이 한창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만 팔던 아이스크림이 전국 유통망으로 퍼지고 아이스크림을 테마로 삼은 신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은 자사 매장에서만 팔던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을 통해 유통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폴 바셋은 22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밀크아이스크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