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는 23일 국내거래소 빗썸에서 원화거래를 시작하기도 했다.
또한, 자체 개발해 지난해 출시한 NFT 플랫폼 ‘도시(DOSI)’와 NFT 오픈마켓 ‘라인 NFT’를 통해 생태계 유입을 늘린다. 실제로 도시는 지난해 9월 전세계 180여 국가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일본 이용자를 포함해 300만 개가 넘는 지갑 생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네이버 페이와의 연계를 통해...
일각에서는 규제가 시장의 장기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오유리 빗썸경제연구소 정책연구팀장은 “주요국 정부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 규제의 틀을 마련해 나간다면, 2023년은 관련 업계가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고 장기적 성장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빗썸이 정보보호ㆍ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MS-P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의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기준에 적합함을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을 보유한 기업은 해킹,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경영진이 정보보호 의사결정에 참여해 기업의 정보보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편리하게 규제를 준수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레그테크(법률기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드는 트래블룰과 관련한 금융감독 및 규제기관에 대한 공동 대응 및 규제 준수를 위해 빗썸, 코인원, 코빗 3사가 합작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약 30여 개 거래소와 지갑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코인원이 최근 대내외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빗썸을 넘어 2위의 자리를 넘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빗썸은 최근 농협과의 실명 계좌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연이은 사법 리스크와 거래량 감소로 농협 측이 망설이고 있다고 전해진다.
다만 지난해 5개 거래소가 모여 공통된 ‘거래지원심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코인원 16일 기습 “위믹스 재상장” 발표닥사 포함 업비트·빗썸·코빗 4개 거래소 모두 몰라상장 폐지 71일만에 재상장…흔들리는 닥사 ‘자율규제’위믹스 시세 55% 급등·위메이드 주가 상한가
코인원이 16일 위믹스의 원화 거래를 재개하면서 가상자산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8일 디지털자산거래소 협의체(DAXA·닥사)가 거래를 종료한 이후 2달 만이다....
과거 위믹스를 거래 지원했던 닥사 회원사(업비트, 빗썸, 코빗)들은 위믹스 재상장 여부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입장이다.
다만, 향후 위믹스 거래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이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였다.
업비트 관계자는 “거래지원 최종 결정은 각 거래소에게 있다”라며 “재상장 관련해서는 코멘트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빗썸 관계자는 “재상장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ACAMS 보유자는 △업비트 35명 △빗썸 31명 △코인원 10명 △코빗 13명 △고팍스 11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FIU에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의 ACAMS 자격증 현황에 따르면 국내 코인마켓 사업자의 보유 인원은 평균 3명이다. 구체적으로 △코어닥스 8명 △캐셔레스트 7명 △플라이빗 1명...
△빗썸 18명(4.8%) △코빗 19명(15.4%) △코인원 17명(8.3%) △스트리미(고팍스) 13명(11.8%)이 뒤를 이었다.
눈에 띄는 점은 AML 전문 인력 채용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2019년 AML 의무를 반복적으로 위반할 경우 경영진에 제재를 가하는 ‘특정금융정보법’이 시행된 이후, 2021년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코빗은 4명, 코인원은 2명, 고팍스는 3명의 인력을 확충했다.
문제는...
앞서 지난 14일 박민영이 ‘빗썸 관계사 차명거래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함께 검찰이 박민영을 출국금지 시켰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박민영은 지난 13일(월) 단순 참고인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성실히 마쳤으며, 현재 출국금지 상태가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어려운 시기에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임원진은 자전거래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했다.
고팍스의 변경 신고가 잘 마무리될 경우 원화 거래소들의 몸값도 덩달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바이낸스로 운영 주체가 바뀌어도 FIU가 원화계좌를 인정할 경우 선례가 생기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들도 들어오고 싶은 생각이 있을 것 같다”라고...
휴대폰 번호로 회원가입, 거래…NFT 플레이스, 탈중앙화 거래소 제휴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예정…NFT, 화이트리스트권 등 증정
웹 3.0 디지털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이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빗썸 부리또 월렛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클레이튼, 솔라나, 폴리곤, 캐스퍼네트워크 등 7개의 메인넷을 지원하는...
이에 대해 빗썸 관계자는 “인원을 줄이지는 않았지만,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까닭에 공격적인 채용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두나무 관계자도 “지난해 12월 기준 직원 숫자가 600명 정도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났다”면서 “작년 규모만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기술이나 도전하고 싶은 메타버스·NFT 분야, 블록체인 관련으로 채용을 이어갈...
로똔다-1인치 네트워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웹3 디지털 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에 1인치(1inch)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거래소(DEX) 서비스가 적용된다.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대표 신민철)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애그리게이터 플랫폼 1인치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1인치 네트워크는 여러 DEX의...
DAXA, 김재진 변호사 상임부회장으로 선임
고팍스·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1월 말 김재진 변호사를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닥사 총괄국장을 맡았던 김재진 상임부회장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36기)했다.
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
랠리는 현재 빗썸 원화마켓과 업비트 BTC(비트코인)에 상장돼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랠리의 시가총액은 7일 기준 708억 9629만 원에 달한다. 랠리 가격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랠리 15.21원으로, 1일 거래 유의 종목 소식에 급락했다. 지난해 2월 7일 291.82원 대비 약 95% 폭락한 수치이다.
랠리 측이 작정하고 프로젝트를 중단한 만큼 피해자 구제 및 닥사와의 소통은...
최근 공개된 FTX 채권자 명단에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가상자산기업뿐만 아니라, 대형 로펌인 김앤장과 삼성의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 정부 기관인 환경부까지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해당 명단에는 구체적인 채무 관계의 성격과 형태, 규모 등은 명시돼 있지 않아, 상황에 따라 두 번째 고비가 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두나무는 FTX에 투자를 하거나...
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페이코인의 거래 대부분이 업비트(53.38%), 빗썸(31.00%), 코인원 (0.97%)이 이뤄지고 있다.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각하되며 결제 서비스가 좌초된 페이프로토콜로서는 한시름 놓았다.
페이코인 측은 서비스 재개를 위해 실명 계좌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해외 결제 및 지갑 서비스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류익선...
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페이코인의 거래량 85% 이상이 업비트(53.38%), 빗썸(31.00%), 코인원 (0.97%) 등 국내 거래소에서 이뤄지고 있다.
한편, 페이프로토콜 측은 실명 계좌 확보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해외 결제 서비스 및 지갑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류익선 페이프로토콜 대표는 “2~3월 내에 확인서 제출 및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 재신고를 통해...
당시 실명계좌를 발급받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을 제외하고 원화 거래가 불가해졌다. 이후 고팍스만이 2022년 2월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마치고 원화 거래가 가능해졌다. 고팍스는 특금법 통과 후 약 2년 만에 계좌 발급을 받은 셈이다.
은행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실명계좌 발급 재계약을 준비하는 데에도 3개월 정도가 걸린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