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입주민을 확보함은 물론 장안동 내 다수의 빌라·주택 및 대단지 아파트까지 1만2000가구 이상의 장안동 주거 수요 유입이 가능하다.
힐스 에비뉴 장안 센트럴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오피스텔도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우수한 상품, 탁월한 입지 등을 갖췄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형으로만 519가구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진행한다.
신림뉴타운에서 가장 개발 규모가 큰 곳은 신림1구역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42개 동 규모에 아파트 3961가구, 오피스텔 100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난 2월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을 재개발 사업 대행자로 선정하고 신탁 방식으로...
이 중 호치민 ‘라프리미어 개발사업’(아파트 725가구)과 ‘센추리아 D9 개발사업’(아파트·빌라·숍하우스 2410가구)은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현지 대형 개발사인 모던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카르타 ‘가든시티 뉴이스트2 개발사업’(아파트 3300가구)을 진행 중이다. 끌라빠가딩 지역에서는 아파트 25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지난해 분양한 이 아파트는 올해 처음 내야 할 보유세가 종합부동산세 2억9131만 원을 포함해 총 4억953만 원으로 추정된다.
국토교통부가 28일 결정·공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 407㎡형은 공시가격 163억20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 273...
정부가 2·4 공급 대책에서 제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후보지로 강북구 미아역 역세권, 동대문구 청량리역 역세권, 강북구 수유동 빌라촌 등 13곳이 선정됐다. 이로써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1차 21곳을 포함해 총 34곳으로 늘었다.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서울에 판교신도시급 주택 공급…은평·도봉 등 준공업·빌라촌에 고층 아파트
정부가 31일 발표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1차 후보지는 서울의 전통적인 노후지역에서도 주로 저층 주거 밀집지에서 나왔다. 정부는 저층 빌라촌과 준공업지역 등을 동원해 판교신도급 수준의 주택을 공급할 방침이다.
금천·도봉·영등포·은평구 4개구서 2.5만 가구 공급...
이곳은 주변이 빌라위주 주거공간으로 형성돼 있어 개발을 통해 부족한 상업·편의·문화시설 등 생활SOC(사회간접자본)를 설치해 고밀복합 근린생활 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 법정상한의 최대 140%(최고 700%)까지 용적률을 높여주고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각종 도시규제를 완화해 준다. 대신 전체 주택 물량의 70~80%는 공공분양으로 공급하고...
시 관계자는 "근생빌라 피해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건축물을 매입할 때 건축물 대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근생빌라로 의심되는 건축물을 분양·매매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축물대장은 위치·면적·구조·용도·층수 등 건축물에 관한 사항을 표시하고 있어 해당 건축물 용도를 확인할 수 있다.
더 작은 평형의 빌라가 600만 원(9.2%) 오른 금액에 거래된 것이다.
재개발 분양 단지 청약 흥행 '기대'지난해 미추홀구 재개발 단지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
학익4구역 인근 빌라 매매가격도 올랐다. 학익동 대안파크타운 전용 52㎡형은 지난해 2월 1억5800만 원에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는 1억7500만 원 선이다. 인근 S공인 측은...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올해 6월께 이주를 시작한 뒤 철거를 거쳐 내년 하반기나 2023년 초 일반분양 물량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노량진뉴타운은 동작구 노량진·대방동 일대 73만㎡ 규모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이곳엔 총 9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데다 용산ㆍ여의도ㆍ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도 가까워...
하반기엔 서울에선 분양 흥행몰이에 나선다. 은평구 역촌동 역촌1구역, 서초구 방배동 신성빌라 재건축 단지,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439 가로주택정비사업장 등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동부건설 측은 "올해 6300여 가구를 공급하고 이 중 5600여 가구를 분양하게 됐는데 분양 시기와 물량 규모는 사업 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브부동산의 주요 특징은 △KB시세·실거래가·매물가격·공시가격·AI(인공지능) 예측시세·빌라시세 등 부동산 가격정보를 한 곳에서 조회할 수 있는 꿀시세 △끊김 없이 부드럽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꿀지도 △유튜브·구글·네이버·다음의 단지 검색 결과를 한 번에 모은 꿀단지 △KB시세 대비 저렴한 매물을 찾아 보여주는 꿀매물 △부동산 전문가의 독점...
박 공인중개사는 "빌라를 사려는 사람도 현금 청산 가능성을 설명해주면 마음을 돌린다"고 했다.
'안전자산' 된 신축ㆍ재건축 아파트2ㆍ4 대책 '덕' 톡톡…호가 껑충
같은 장위동이라도 신축 아파트 상황은 반대다. 지난 연말 입주를 시작한 장위동 '꿈의 숲 아이파크'는 전용 84㎡형 가격이 14억 원을 호가한다. 6억 원대던 분양가의 곱절이 됐다. 입주 전...
지난해 10월 분양한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벽산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단지)은 평균 537.1대 1로 서울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국 아파트 초기 분양률은 지난해 2분기 97.0%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지난해 4분기에는 96.6%로 뒤를 이었다.
광역시와 세종시를 제외한 기타 지방의 지난해 4분기 초기 분양률은 92.0%로 통계...
A씨가 분양받은 값보다 6억 원 이상 비싼 가격이다. A씨는 집을 내놓은 다음 날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을 보고 새 아파트가 더 귀해질 것이란 생각을 했다.
입주 두 달째인 서울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 노원'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이달 2일 14억5000만 원에 나왔던 이 아파트 전용 84㎡형 호가는 6일 초고가 아파트 기준인 15억 원까지 올라갔다. 원래...
공공 재개발은 공공재개발은 공기업 참여ㆍ임대주택 기부채납 등 공공성을 갖춘 재개발 사업에 분양가 상한제 면제, 용적률 상향, 인ㆍ허가 간소화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다. 공공 재개발 사업 도입이 발표된 후로 빌라 시장엔 집집마다 새 아파트 입주권이 나올 거란 기대감에 부풀고 있다.
아현1구역 빌라, 한 달 만에 5000만 원↑A빌라가 속한 아현1구역도...
KB시세·실거래가·매물가격·공시가격·인공지능(AI) 예측 시세·빌라 시세 등 다양한 부동산 가격 정보를 앱 하나로 조회할 수 있다.
지도상에서 가격 정보와 핵심 단지 정보, 분양 정보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구글·네이버·다음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단지 사진과 영상, 단지 리뷰도 앱에서 클릭 한 번으로 검색할 수 있다.
리브부동산 앱 회원 가입...
기존 정비계획이 이행되면 분양 2464가구, 임대 420가구 등 2884가구 규모 대단지가 들어선다. 현재 조합 설립 동의율 69%를 확보한 조합은 동의율을 75%로 높여 올해 중 조합을 출범할 예정이다.
지종원 장위15구역 추진위원장은 "집값 상승 전망이 우세한 만큼 조합 설립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2019년까지 3억 원이 안...
또 정부는 분양받을 권리 산정 기준일을 공모 공고일인 지난해 9월 21일로 고시하기로 해 빌라를 구입하더라도 입주권을 받지 못할 수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이미 빌라 가격에 공공재개발 호재가 선반영된 측면이 많은데다 재개발 사업이 좌초될 수도 있다"면서 "공공재개발 지역 내 빌라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공공재개발이 이른바 빌라 매매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적은 투자금으로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 탓이다.
공공재개발은 공공성을 갖춘 재개발 구역에 분양가 상한제 면제, 용적률 상향, 인ㆍ허가 간소화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다. 대신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기업을 시행사로 참여시키고 용적률 상향으로 늘어나는 주택 20~50%를 임대주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