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27일 의약품 제조 기업인 팬젠이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의 신약승인신청이 임박했다는 기사에 당일 주가가 1.64% 올랐다. 팬젠은 연내 말레이시아에 EPO 제품허가등록신청서(NDA)를 제출하고, 내년 1분기에는 국내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팬젠이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의 신약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6분 현재 팬젠은 전일대비 900원(4.92%) 상승한 1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팬젠은 연내 말레이시아에 EPO 제품허가등록신청서(NDA)를 제출하고, 내년 1분기에는 국내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진약품, 셀트리온,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과 함께 바이오관련주로...
[종목돋보기] 의약품 제조 기업인 팬젠이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의 신약승인신청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팬젠에 따르면 연내 말레이시아에 EPO 제품허가등록신청서(NDA)를 제출하고, 내년 1분기에는 국내에 제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와 한국에 약 3개월 간격으로 NDA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당초 사업을...
지난 1월 종근당이 일본 후지제약공업에 기술수출한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11101’를 시작으로 안트로젠, 제넥신, 동아에스티, 보령제약, 크리스탈지노믹스, 일양약품 등이 기술 수출 대열에 가세했다.
전체 기술 수출 규모는 계약 규모를 공개하지 않은 종근당을 제외하고 약 8259억원(7억2446만달러, 1달러 1140원 적용)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그러나 두 치료제 모두 G6PD 결핍 환자에게 처방 시, 적혈구 파괴를 일으켜 급성빈혈, 황달 및 각종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처방 전 G6PD 진단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세계보건기구가 정책을 수립하는 기관이라면, 글로벌 펀드는 자금을 배정하고 집행하는 기관이다.
회사 측은 “작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G6PD 진단제품이 현장...
기존 신성빈혈치료의 표준치료제인 조혈호르몬제 주사 대신 경구 투여가 가능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재팬토바코는 윈스턴, 카멜, 메비우스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담배회사로 의약품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동안 의약품 R&D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노바티스, 길리어드 등의 다국적제약사에 기술수출을...
특히 기존 신성빈혈치료의 표준치료제인 조혈호르몬제 주사 대신 경구 투여가 가능해 환자들의 복용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신성빈혈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거쳐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장 활발하게 적용, 연구되고 있는 분야는 암 치료 분야이다.
텔로머라아제가 과도하게 발현하는 암세포의 특성상 텔로머라아제 억제제(Telomerase inhibitor)는 치료제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높은 특정성(Specificity)을 가지는 것은 물론 일반의 체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암 치료제의 부작용의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진다. 다만...
전 세계 6조 원 규모의 빈혈 치료제도 선점하려 하고 있다”며 “현재 빈혈 치료는 주사를 통해서만 치료되는데 입으로 먹는 약을 개발하면 가격도 싸고 환자의 편의성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 노력은 정부를 움직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사업에 선정됐다. 신약 제품...
케이피엠테크가 미국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엠마우스) 2대주주로 등극하며 엠마우스가 개발한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신약의 아시아 판권 협의가 탄력 받을 전망이다.
케이피엠테크는 29일 엠마우스 신주 취득을 위한 납입일이 국제 송금 절차상 처리 시간이 단축되며 이날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앞서...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신약에 대한 아시아 판권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현재 전세계 SCD 환자 수는 미국 10만 명, 유럽 8만 명, 라틴 아메리카 400만 명, 중동 30만 명, 중국 20만 명, 인도 100만 명 등 총 600만 명으로 아시아 지역에는 최소 150만 명의 환자가 있다"며 "SCD 치료제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연간 약...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현재 전세계 SCD 환자 수는 미국 10만 명, 유럽 8만 명, 라틴 아메리카 400만 명, 중동 30만 명, 중국 20만 명, 인도 100만 명 등 총 600만 명으로 아시아 지역에는 최소 150만 명의 환자가 있다"며 "SCD 치료제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5조 원으로 케이피엠테크가 아시아 판권을 확보할 경우 향후 1조 원 이상의 매출과...
케이피엠테크와 한일진공은 최근 상호 투자 및 제약 사업 부문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한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USA)가 지난 8일 유전성 혈관 희귀 질환인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 신약의 미국 FDA 신약승인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엠마우스USA는 FDA의 신속심사지정(Fast Track Designation) 승인을 받아 오는 2017년...
엠마우스는 희귀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특수 제약 회사로서 단장증후군 (SBS: Short Bowel Syndrome) 전문치료제인 뉴트리스토아(NutreStore®)에 대한 FDA승인을 획득해 미국과 영국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선천적 유전병인 겸상적혈구빈혈증(SCD)용 전문치료약을 개발 중으로 현재 미국 FDA 임상3상을 통과했다. 이번 전문신약이 출시되면 겸상적혈구빈혈증에...
종근당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등 10여개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대웅제약은 항궤양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등 신약 부문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녹십자는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매출 대비 R&D 비율을 살펴보면 LG생명과학이 18.4%로 가장 높았다. LG생명과학은 2종의...
이번에는 3세대 빈혈치료제인 GX-E2를 중심으로 제넥신과 HyFc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일전에 ‘빈혈과 EPO, 그리고 바이오시밀러–팬젠’(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043)을 통해 이미 개발된 그리고 개발중인 EPO 빈혈치료제들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다. 이전 글에서 EPO 약물로 이미 시장에 진출해 있는 약물들은, 1세대 Epogen, 2세대...
올 5월부터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고는 있지만 C형간염의 특정 종류(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으로 치료되지 않는 1b 유전자형, 유전자 3·4형 등)에 대해서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았다.
복지부는 개정안을 통해 하보니정과 소발디정의 약가를 각각 29만7620원, 25만7123원 등으로 16.7% 인하했다.
복지부는 이 밖에도 소아암환자의 중증빈혈치료제와 희귀질환 치료제에...
올해 2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한 265억 원을 R&D 비용으로 투자했다.
종근당은 현재 전임상(동물실험)을 완료한 자가면역치료제 CKD-506에 대한 올 하반기 유럽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헌팅턴 신드롬 치료제 CKD-504와 고지혈증 신약 CKD-519, 빈혈치료제 CKD-11101 등에 대한 임상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21일 CJ헬스케어에 따르면 신약, 바이오 분야 파이프라인 중 글로벌 시장 진출 가시화를 앞둔 신약은 위식도역류질환 ‘CJ-12420’(성분명:테고프라잔)과 만성신장질환자 빈혈치료제인 2세대 EPO ‘CJ-40001’(성분명:다베포에틴 알파)이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CJ-12420은 CJ헬스케어가 일본의 한 연구개발 벤처기업에서 2010년 도입한 신약 물질로 현재 국내에서...
데이터에 따르면 이전 치료에서 불응성을 보였거나 1~3회의 치료에도 재발을 경험한 254명의 환자에서 레블리미드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8.7개월로 대조그룹의 5.2개월에 비해 개선되었음을 나타냈다. 레블리미드의 부작용은 호중구 감소증(50.9%), 빈혈(28.7%), 설사(22.8%), 피로(21.0%), 변비(17.4%), 발열(16.8%), 발진(16.2%)이었다.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