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이날 오후 해외사업단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함께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그는 부 호 (Vu Ho) 주한 베트남 대사에게 “훌륭하신 분으로 큰 일을 더하셔야 하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중흥그룹으로 편입된 2022년 이후 베트남을 4차례 방문하고 우리나라를 방한한...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가수 고(故) 김민기의 빈소를 찾아 5000만 원을 전달했으나 유족은 정중히 거절했다.
24일 더팩트에 따르면 이 전 총괄은 전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객들의 식사비로 써달라며 조의금을 전달했다. 그러나 유족 측은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돈을 끝내 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민기의 유족은 장례 기간 별도의...
부채도사 속 유행어 '실~례 실~례 합니다~ 실례실례 하세요~'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SBS 주말 라디오 방송 '유쾌한 주말 장두석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했다. 여러 장의 앨범을 내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오전 8시, 장지는 파주 통일로추모공원이다.
그러나 건강 악화가 겹치면서 학전은 올해 3월 15일 개관 33년 만에 폐관했다. 폐관 전날 열린 '학전 어게인 콘서트'에는 박학기, 노래를 찾는 사람들, 권진원, 황정민, 알리, 정동하 등이 참여해 마지막을 빛냈다.
한편,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이다.
예술과 세상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지닌 영원한 청년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대학로 학림다방에 고인과 만난 적이 있다며 "선생님께서는 당연한 것을 새롭게 보려는 순수한 열정으로 세상을 더 밝게 만드셨고, 그 열정이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고 회고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이다.
그는 생전 한국평론가협회 음악극 부문 연극상, 서울연극제 극본상ㆍ특별상,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대상 및 연출상을 받았다. 2018년에는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학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위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오는 24일 발인 예정이다.
유족은 부인 심문자 씨와 사이에 2남 1녀로 연태경(전 현대자동차 홍보 임원)·연태준(홈플러스 부사장)·연태옥 씨와 사위 이상환(한양대 명예교수) 씨, 며느리 문선미·최난희 씨 등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고(故)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가 16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 20분이며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고인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돼 지병을 앓다가 지난 15일 밤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82세. 사진공동취재단
최대 2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접견실과 전용 정원이 있는 MVG 빈소를 비롯해 VIP실(120명) 5개, 특실(60명) 3개 등 총 9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각 빈소는 분향실, 접객실, 가족실, 접견실, 화장실, 샤워실 등을 독립적으로 구비하고 있다. 모든 접객실은 테이블식으로 조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식음료(F&B) 서비스는 본사 소속 푸드디렉터가...
아직 빈소는 마련되지 않았지만, 장례는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69년 27세에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으나, 오랜 시간 무명 생활을 보냈다. 1980년대 들어서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 가수로 도약했다.
특히 1988년 '봉선화 연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그해 KBS '가요대상' 대상을...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23명 중 일부의 빈소가 차려졌다. 사고 발생 19일 만이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의 한 장례식장에 이번 사고 사망자 6명의 빈소가 마련됐다. 중국 국정 사망자 3명과 라오스 국적 사망자 1명,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 부부의 빈소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정명근 화성시장은 조문을 마쳤다. 김동연...
2012년에는 아들과 야구 연습을 하던 중 성추행범 목격, 격투 끝에 붙잡아 경찰에 인계하면서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족은 부인 백영미씨와 2남 이청하·이강호씨가 있다. 빈소는 수원 성 빈센트 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5시이다.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 공원이다.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팬의 요청에 유튜버 보겸이 빈소를 찾았다.
4일 유튜브 '보겸TV'에 '시청역사고 유족은 제 가족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보겸은 영상을 통해 "최근 동일인에게서 여러 차례 이메일을 받았다"며 "메일에는 '시청역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했다. 해당 메일을 보낸...
(형제들이) 고발을 취하하지 않은 채 형사재판에서 부당한 주장을 하고 있고, 지난 장례에서 상주로 아버님을 보내드리지 못하게 내쫓은 형제들의 행위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로 생각된다"고 비판했다.
가족과 의절한 조 전 부사장은 3월 30일 아버지 빈소를 찾아 5분간 조문만 하고 떠났다. 그는 유족 명단에도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