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6일 LG유플러스에 대해 통신산업의 매출과 이익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달성되면서 비통신으로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만5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서며 3위 사업자지만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할 수 있는 레벨로 성장했다”면서...
중국 리오프닝의 수혜주, 매수 추천
조철희 한국투자
◇LG유플러스
4분기 중 최고
4Q22 Preview: 연간 영업이익 1 조원 달성 가능성 증대
비통신부문 역량 강화로 장기성장 기반 구축
최관순 SK증권
◇신세계
올해도 up-market 호조 지속
4Q OP 2,173억원(+11.3% YoY), 호실적 지속될 것
소비 양극화로 백화점을 비롯한 up-market 호조
박종렬 흥국증권
◇CJ ENM...
김 연구원은 “구 CEO 연임이 확정될 경우 투자가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향후 배당과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긍정적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며 “배당성향 50% 유지와 더불어 일회성 비용, 자사주 변화, 세율 변화를 배려한 주주 우선 정책 기반의 배당금 산정이 예상되며, 통신부문 전방 배치 및 비상장 유지, 비통신 자회사 기업공개(IPO) 본격화, 본사...
LG유플러스는 본격적으로 플랫폼 사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비통신 분야의 매출 비중을 높이고 있다. 통신을 기반으로 고객의 데이터와 AI 등을 접목해 라이프스타일, 놀이, 성장케어, 웹 3.0 등 4대 플랫폼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분기에는 스마트홈 사업과 신사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실적에 힘을...
전망
비통신 서비스 수익 확대도 기대
심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
◇알테오젠
로슈 티센트릭 SC 임상 3상 성공
피하주사 기술 적용돼 투약시간 감소하여 원격진료 자가투여의 시대 연다는 의미 있어
티센트릭 2025년 예상 매출액 64억 달러, 키트루다는 264억 달러로 4배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SC로 개발해 시장 점유율 리스크 거의 없는 등 장점 다수
엄민용...
다올투자증권은 7일 LG유플러스에 대해 비통신 사업 전략이 매출액 성장률 반등으로 이어진다면 주가 우상향 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도 매출액 성장률 둔화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만8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영업비용은 3조2000억 원으로 비용 효율화가 지속됐다”...
이 부사장은 “B2C, B2B 모든 영역에서 신사업 매출 성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확보해서 2027년까지 비통신 매출 비중을 현재의 두 배 수준인 40%까지 확대하고 기업가치는 12조 원까지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통신 및 미디어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보다 젊어지고 스마트해진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이를 통해 5년 뒤인 오는 2027년까지 비통신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고 기업가치도 12조 원까지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우선 통신 사업을 통해 내재화한 ‘고객 중심 사고’에 데이터, AI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해 라이프스타일, 놀이, 성장케어, 웹(WEB) 3.0 등 4대 플랫폼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콘텐츠 역량 확대를 위한...
18일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4대 플랫폼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는 U+3.0 시대를 선언하며 비통신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할 전망”이라고 했다.
최 연구원은 “2027년까지 비통신 사업 매출 비중을 4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며 “4대 플랫폼은 통신 기반의 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해 놀이, 성장 케어, 웹 3.0 플랫폼”이라며 “기존 통신...
LG유플러스, 미래성장 전략 기자간담회 개최…4대 플랫폼 공개2027년 비통신 사업 비중 40%까지 확대…기업가치 12조 원 목표황현식 대표 “통신→플랫폼 사업 전환…‘유플러스 3.0’ 시대” 선포
“유무선 사업 시기를 ‘1.0’, LTE·5G 통신 시기가 ‘2.0’이라면 앞으로는 고객 중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3.0’시대가 될 것입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T는 경쟁사 대비 낮은 성장성, 유선 사업의 실적 감소, 비효율적 인력구조 등 디스카운트 요인이 전부 사라진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유무선 사업과 탄탄한 비통신 사업의 포트폴리오 조화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아야 할 때”라고 전했다.
이어 “KT는 국내 통신 3사 뿐 아니라 글로벌 통신사 중 가장 낮은...
안 연구원은 “지난해 비통신 사업을 SK스퀘어로 분할한 SK텔레콤은 새로운 성장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구독경제 서비스인 T우주, 메타버스인 이프랜드, AI에 콘텐츠를 붙인 에이닷, 그리고 도심항공교통(UAM) 사업까지 확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신 본업의 안정성에 신규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동사의 신규 사업 중 단기간에...
하반기엔 통신 질적 성장·비통신 신사업 집중
LG유플러스는 올 하반기 통신 사업 분야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비통신 신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해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통신 사업에서 입증한 고객 경험 혁신 기반의 질적 성장을 신사업 영역에서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B2B 신사업 영역에서는 선도 기업으로서...
5G 서비스가 안정화에 접어들고 OTT 등 비통신 사업이 성장하면서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5G 중간요금제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매출액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25일 FN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3사 합산 매출액은 14조1410억 원, 영업이익은 1조2158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업이익을...
2Q22 중국 락다운 영향에 실적 부진 불가피
6월부터 중국 가동률 회복, 3Q22 점진적 실적 회복
주가 추가 하락 가능성보단 반등 기회 고민 필요
박현진 신한금투
◇KT
봄날의 햇살 같은 KT
통신 본업과 비통신 계열사의 고른 성장
일회성을 제외하면 기대치를 충족하는 2분기 실적 예상
안재민 NH투자
◇이루다
독보적인 성장세
2Q22 Pre: 미국 시장 진출...
KT의 마케팅 비용은 전분기 대비 14% 급감했고, SKT 역시 같은 기간 8% 줄었다.
이통업계 한 관계자는 “5G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그 외에도 여러 비통신 사업이 성장하면서 좋은 실적을 냈다”면서 “앞으로 이런 기조가 이어진다면 꾸준히 좋은 지표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사업에 속하는 디지코 사업 성과가 의미 있게 나타나고 있어 비통신 사업으로의 확장이 지속되고 관련 사업 가치도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미디어ㆍ콘텐츠 사업의 스튜디오지니와 케이뱅크, BC카드의 핀테크 사업, 클라우드ㆍAI 기반의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확대가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10일 KT에 대해 ‘통신 본업과 비통신 사업의 성장이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세대 이동통신(5G) 보급률 확대에 따른 무선 사업의 성장과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성과로 양호한 실적이 지속됐다”며 “주요 자회사의 실적 성장도 두드러지며 통신과...
KT는 지난해 기존 통신 사업인 ‘텔코(Telco)’와 비통신 사업인 ‘디지코(DIGICO)’ 동반 성장에 힘입어 연결·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모두 1조 원을 넘기는 효과를 봤다. 매출 증가율의 경우 통신 B2C 사업이 1.7%, 통신 B2B 사업이 5.1% 각각 성장했다. 비통신인 ‘디지코’ 부문에서는 B2C가 5.8%, B2B에서 2.5% 매출을 늘리며 고성장을 이어갔다.
LG유플러스는 유·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