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트루윈은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기술을 보유한 음향부품 전문기업 비에스이의지분을 일부 양수했다. 트루윈의 주요 사업인 자동차 엑셀 센서, 브레이크 센서와 열화상센서 등은 MEMS 기술이 핵심요소다. 회사는 우수한 MEMS 기술력을 보유한 비에스이 인수를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계획이다.
코아시아가 음향부품 사업부문인 자회사 비에스이의 지분 일부를 매각해 시스템반도체 사업 확장에 나선다.
코아시아는 100% 자회사 비에스이의 지분 31.25%를 트루윈에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매각 규모는 총 140억 원이다.
코아시아는 계약체결 당일인 이날 14억 원을 받으며, 내년 1월 22일에 중도금 56억 원을 받는다. 잔금 70억 원은 트루윈이 발행한 전환사채...
7일 IT 업계에 따르면 코아시아는 100% 자회사 비에스이를 통해 갤럭시 버즈 시리즈에 무선 이어폰(TWS:True Wireless Streo) 관련 음향 부품(스피커)을 공급하고 있다.
비에스이의 주요 사업은 스피커(SPK) 부품과 마이크로폰(MIC) 부품이며 스피커 부품이 70% 이상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가장 큰 고객사다. 갤럭시 버즈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납품은 코아시아의 100% 자회사 비에스이(BSE)를 통해 빈 그룹의 스마트폰 제조회사 빈스마트(Vin smart)로 이뤄진다. 코아시아는 빈스마트의 주력 모델향 납품을 시작으로 탑재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빈 그룹은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며 스마트폰, 자동차,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베트남 시가총액 1위이다. 2018년 12월 스마트폰 시장에...
코아시아는 중국 4대 스마트폰 제조사 중 하나인 A사의 무선 이어폰(TWS, True Wireless Stereo) 신제품에 자회사 비에스이의 스피커 유닛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A사는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무선 이어폰 신제품에 비에스이의 스피커 유닛을 탑재한다. 제품 양산은 다음 달 돌입 예정이다. 비에스이는 현재 중국 4대 스마트폰 제조사 중 A사를 제외한 타...
스피커와 마이크 모듈 기업 비에스이는 무선이어폰 시장 확대로 고부가 제품 비중이 늘어났다. 카메라 모듈 기업 에이치엔티 비나(VINA) 역시 신흥국 시장 내 보급형 모델 출하량 증가, 멀티카메라 채택 비중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
자회사들의 호조를 기반으로 새롭게 진출한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사업에도 박차를...
주요 자회사 중 지분 100%를 보유 중인 비에스이의 체질 개선과 신제품 효과, 에이치엔티 비나(VINA)의 고사양 매출 비중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비에스이는 모바일 스피커(SPK), 마이크(MIC) 사업을, 에이치엔티 비나는 카메라모듈 사업을 영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선 이어폰, SOD(사운드 온 디스플레이) 등 시장 변화에 맞춘 고부가 제품들의 비중...
“카메라 모듈, LED 제조 및 판매 자회사인 비에스이, 이츠웰 등의 지분을 보유한 홀딩스 구조였다. 이희준 회장은 회사 설립 당시 사용자의 주문에 맞춰 반도체를 설계(ASIC)해주는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활용해 최근 초기 사용자의 주문에 맞춰 반도체를 설계해주는 비메모리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2004년 시스템솔루션 및...
자회사 이츠웰과의 합병, 에이치엔티 매각 등을 통해 투자 여력을 확보했다”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코아시아는 합병을 진행 중인 자동차용 LED 전문기업 이츠웰, 마이크 및 스피커 전문기업 비에스이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 중이며 대만의 코아시아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전장용 LED는 신규 고객 발굴과 외장 LED 어플리케이션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코아시아는 계열사 대만 상장기업 코아시아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코스닥 상장사 카메라 모듈 제조기업 에이치엔티, 자동차용 LED 전문기업 이츠웰, 마이크 및 스피커 전문기업 비에스이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에 투자해 시너지 창출도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액주주 목소리에 귀 기울여 회사와 주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발전적 경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아시아홀딩스는 에이치엔티, 비에스이, 이츠웰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IT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아시아홀딩스는 에이치엔티, 비에스이, 이츠웰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IT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4년 168억원의 대규모 적자 기록 후 2015년 59억 원, 2016년 136억 원, 작년 16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아시아홀딩스는 오는 22일 인천 남동구에서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을 통해 배당을 위한 결손금 보전 안건을 의결할...
코아시아홀딩스는 대만 상장기업 코아시아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스닥 상장사 카메라 모듈 제조기업 에이치엔티, 자동차용 LED 전문기업 이츠웰, 마이크 및 스피커 전문기업 비에스이 등을 자회사로 보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콜옵션 행사에 따라 오버행 이슈가 일부 해소돼 주가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영권 강화와...
코아시아홀딩스 자회사 비에스이가 전장용 마이크 모듈을 본격적으로 납품한다.
코아시아홀딩스는 100% 지분을 보유한 마이크ㆍ스피커 전문기업 비에스이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 토요타에 이어 볼보에 전장용 마이크 모듈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크 모듈은 모바일과 PC에 적용되는 제품 위주에서 전장용까지 적용처를 넓힘으로써 장기적인 실적...
회사 관계자는 “작년까지 실적이 부진했던 자회사 비에스이가 베트남으로의 생산법인 이전 및 주요핵심부품 내재화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단품 위주의 납품에서 모듈 판매 비중의 증가로 수익성 또한 향상됐다”고 전했다.
이어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존 거래처 물량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증가시킬 계획”이라며 “구조조정...
코아시아홀딩스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에서 제외됨을 통보받았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7월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자산요건 1000억→5000억 원 이상)에 따라 지주회사 자산요건에 미해당돼 지주회사 적용제외를 신청했다.
지주회사 적용제외에 따라 주요자회사인 비에스이,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이츠웰은 종속회사로 변경된다.
자회사 중 지분율 100%를 보유한 마이크ㆍ스피커기업 비에스이(BSE)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코아시아홀딩스 관계자는 “작년까지 장기간 적자 경영으로 인해 모회사의 실적 부진 요인으로 꼽혔지만 강도 높은 경영 혁신을 통해 올해 2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에스이가 생산거점을 베트남으로 이전해 원가 경쟁력이 크게...
코아시아홀딩스는 카메라 및 지문인식모듈 전문기업 에이치엔티와 마이크ㆍ스피커 전문기업 비에스이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삼성전자의 갤럭시J와 갤럭시A 시리즈 등에 제품을 납품 중이다.
에이치엔티는 최근 글라스틱(Glasstic) 타입의 지문인식모듈을 신규 개발했고 지난 5월 중국기업 토로(TORO)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비에스이, 이츠웰 등 자회사들의 실적 확대를 통한 기업 성장 기대감이 전환사채 인수 기관들의 차환발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아시아홀딩스 관계자는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 및 신규 제품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신규 전환사채 발행이 아닌 기발행 전환사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