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칭하며 비속어 섞인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사진기자들에게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장에서 김정재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사용할 의사진행발언 원고에 대해 자신의 보좌관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김정재 의원은 해당 문자 메시지에서...
나 지금 축축해 졸라 업됐어” 등 비속어와 성희롱성 발언을 포함하고 있다.
이 플래카드가 논란의 대상이 되자 제 33대 정의 총대의원회는 페이스북 페이지 '단국대학교 제33대 정의 총대의원회'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실제 플래카드를 제작한 제 32대 백의 총대의원회는 제 33대로부터 내용을 전달 받아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총대의원회 측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소년24 이화영 막말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은 목소리만 녹음된 상태로, 이화영은 "내가 하이터치하거든? 팬들 그 우리 공연 끝나고 팬들 손 잡아주고 인사하는거야"라며 "토나올 것 같다. 700, 800명 하는데 입에서 똥내나"라며 비속어와 욕설을 섞어 말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폭스뉴스 여성 앵커 매긴 켈리를 ‘빔보(bimbo:섹시한 외모에 머리 빈 여자를 폄하하는 비속어)’라고 표현하는 등 성차별적 발언도 일삼았다. 그때마다 자질론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그의 지지율 상승세는 이어졌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지지자 중 52%가 ‘분노한 유권자’들이라고 진단했다. 이민자에 관대한 정책, 월가 대형 은행의 횡포와 소득 불평등에...
‘해도 해도 않되는 망할 새끼들에게 쓰는 수법’ ‘왠만하면 비추함’ 등 비속어와 맞춤법 틀린 표현이 많은 리포트를 제출 시한보다 늦게 냈다. C+ 성적이다. 교수가 수업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한 학생에 대해 “얘는 F다”라고 수강생들 앞에서 공언했다. 그런데 당당히 3학점을 취득했다. 입학과 학점 취득 특혜 의혹과 논란이 끝이 없다.
현 정권 비선 실세...
왠만하면 비추함.’ 대학생의 리포트라고 하기엔 민망할 정도로 오자와 비속어투성이다. 우선 ‘안’과 ‘않-’의 바른 쓰임을 보자. ‘안’은 용언 위에 붙어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동사나 형용사 아래에 붙어 부정의 뜻을 더하는 보조용언 ‘아니하-’의 준말이다. 따라서 ‘안’은 서술어를 수식할 수 있으며, ‘않...
tp**은 “비속어를 쓴 것도 아니고... 이 정도 실수는 넘어가 주자”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22****은 “정책 비판하는 데 쓸 시간도 부족하다. 괜한 꼬투리 잡기는 불필요한 듯”이라고 했습니다.
대중들이 대통령에게 유려한 말솜씨를 기대하는 건 아닐 겁니다. 다만 상황과 문맥에 어긋나는 발언을 해서는 안 되겠죠. 공석에서만큼은 정확한 내용을 말할 수 있도록...
담임… "비속어 쓰지 말자는 교육이었다"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서로 욕을 하게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인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초등학교 4학년 담임인 A씨는 반 남학생 2명을 앞으로 나오게 한 뒤 서로에게 욕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뒤늦게 이 소식을 들은 학부모들은 '정서적 학대'라며 어제 하루 집단으로...
배윤정은 '마리텔' 인터넷 생중계에서 "'프로듀스 101' 연습생 전화 번호를 아느냐"는 질문에 "진짜 모른다"면서 부적절한 손짓을 해보이는가 하면 춤을 가르치면서도 과도한 비속어 사용으로 논란을 산 바 있다.
이에 대해 '마리텔' 제작진 측은 '재발 방지와 논란이 된 부분을 편집 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배윤정이 비속어 논란에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배윤정은 29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제게 좋은 기회를 주신 '마리텔' 제작진과 함께 출연한 가희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연예인이 아니다보니 세트장과 카메라에 크게 긴장했고, 녹화에 들어가기 전에 '재밌게 못하면 민폐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8일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된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네티즌과 소통하던 중 부모를 욕하는 비속어와 그 동작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또 일명 모르모트 PD로 불리는 권해봄 PD에게 안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도 허벅지를 만지고, 권해봄 PD가 놀라자 ""XX(남성 중요부위) 안 만져"라고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으로 문제가...
트럼프는 21일 미시간주 서남부의 그랜드 래피즈에서 선거유세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경쟁상대인 민주당 여성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상대로 ‘성적 비속어’를 써가며 막말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그는 이날 2008년 민주당 경선 당시 클린턴 후보가 버락 오바마 후보에게 패한 사실을 거론하며 “클린턴이 이길 판이었는데 오바마 때문에 ‘X됐다’(she got...
그러나 과열 경쟁으로 인해 종종 불협화음도 일으켰고, 욕설, 비속어, 은어 등을 사용하면서 서로 ‘디스’했다. 매회 논란이 됐고, 승자를 번복하는 판정 실수가 나와 방송의 공신력을 떨어뜨린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송민호의 여성 비하 발언, 블랙넛의 일베 논란 등이 어우러지면서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그렇지만 매회 화제를 남기며 발표된 음원들은 차트...
그러나 방송 말미에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채로 현장 스태프들의 비속어와 대화가 전파를 타 진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과거 유승준의 트레이드 마크인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떠올리며 비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 네티즌이 정리한 유승준의 활동 당시 헤어스타일 관련 게시물에선 그의 스타일 변천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1집 '가위...
이어 "받아들여야 되고 여기서 결정된 사항이니까 따르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27일 아프리카TV를 통해 병역 기피와 관련해 법무부와 병무청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내용을 전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채로 현장 스태프들의 비속어와 대화가 전파를 타 진정성에 대한 논란도 일어나고 있다.
조세프는 2010년 4월 '모하마드'라는 이름을 가진 등장인물과 신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의 현지어 영화 대본을 제시하고 올바르게 구두점을 찍는 문제를 냈는데, 인용된 대본 가운데 신이 모하마드에게 비속어를 하는 부분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조세프는 '모하마드'라는 인물이 영화감독의 이름이며 일반적인 이슬람교도의 이름이지 예언자 모하마드와는...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지난해 9월 19일 방송3사와 종편의 대표적 예능 및 드라마를 대상으로 ‘방송 언어 사용 실태조사’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인격모독표현, 폭력적인 표현, 비속어, 선정적 표현 등 저속한 표현과 비표준어, 비문법적 표현, 자막표기오류 등 어문 규범 위배 표현이 모두 6815건 내보내졌다”고 밝혔다. 이는...
○…엄성섭 앵커
엄성섭 TV조선 앵커가 생방송 중 기자를 향해 비속어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엄성섭 앵커는 11일 방송된 TV조선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녹취록 관련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엄성섭 앵커는 한국일보의 모 기자가 이완구 후보자와의 자리에서 녹취한 내용을 새정치민주연합에 건넨 문제에 대해 “국회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