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관, 주러시아대사 등 외교와 안보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분이자 정통 외교관"으로 소개한 김 실장은 "오늘날 안보는 한 나라의 자주국방 능력으로만 되는 게 아니라 동맹국과 외교 관계도 더없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임 안보실장은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업무를 보좌하는 데 최적임자"라고 전했다.
한편 김 실장은 올해 말 비서실장직에...
또 “나는 유력 정치인 송영길 의원의 측근이고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친하다” “선거 비용이 필요하다” “나를 도와주면 나중에 잊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1년 6개월, 알선수재 혐의에 징역 3년, 총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약 9억8680만 원의 추징 명령도 내려졌다.
원심은 각각 징역 1년 8개월과 징역 2년 6개월, 총...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는 손영택 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이 이번에 단행한 차관급 인사는 모두 6명이다. 대통령실은 '정통 관료', '전문가' 등을 이번에 차관급으로 인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신임 김윤상 기재부 2차관에 대해 대통령실은 "재정·예산 정책을 오랜 기간 담당해 오면서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발휘해 온 정통 재정...
여가부 차관은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을 임명했다. 신영숙 신임 여가부 차관 배우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으로, 이번 인사로 '부부 차관'이 탄생했다.
국토부 1차관은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을 임명했다. 해수부 차관은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신임 총리비서실장은 손영택 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을 임명했다.
또 15세 어린이를 포함해 9명이 다치고 주택과 민간 의료시설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밖에도 북부 하르키우 도시와 마을 20곳에 포격이 가해져 2명이 다치는 등 곳곳에서 부상자 소식이 전해졌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엑스(X)에 “적들이 우리 국민을 죽이고 우리 영토에 남아있는 한 휴일은 없다”고 적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대표로 △1억리그 1위 ‘1to100bn’ △3000리그 1위 ‘이영이’ △1000리그 1위 ‘히어링잡’ △100리그 1위 ‘비서실장’ 총 4명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대회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 5명에게 총 2억28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각 리그별 1위 수상자들의 투자 노하우를 공식...
다만 조태용 실장이 국정원장 후보자로 지명돼 공석이 되는 안보실장 인선은 추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정원장 후보자에 조 실장,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조 전 유엔대사를 각각 지명한 사실에 대해 밝혔다.
윤 대통령의 조 원장 후보자 지명 배경에 김 실장은 "외교부...
윤 대통령은 내년도 국정 운영과 관련해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히 허물고,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총리실이 이를 점검하고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주례회동인 만큼 이 자리에는 대통령 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과 수석급 이상 대통령실 참모가 모두 참석했다.
다만, 법정 구속돼 직무가 정지되지 않는 한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직을 유지하게 된다.
1심은 조 교육감이 전교조 서울지부의 민원에 따라 인사 담당자들에게 당시 한모 비서실장의 지시를 받게 해 5명을 내정했으며, 인사 담당자들의 반대에도 공정 경쟁을 가장해 단독 결재 방식으로 특채를 추진했다고 인정했다.
세력에게만 특권을 허용하고 여타 대다수 주민 생활고는 방치하는 북한 정권의 반인권적 행태'를 지적, 국제 사회에 정확하게 알릴 필요성도 제기했다.
한편 이날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 실장, 김대기 비서실장, 김영호 통일부·신원식 국방부 장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인성환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산업부 장관 후보자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4일 1차 개각(기획재정부·국가보훈부·농립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에 이은 두 번째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안 후보자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출신으로, 이론과 실무를...
그는 “군으로부터 어떤 보고도 받지 않았다던 대통령실 주장과 달리 사건 이첩 직후 사령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이 통화한 사실도 확인됐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다 억울하게 희생된 해병대 상병의 억울함을 반드시 풀겠다”며 “윤 대통령은 외압에 대한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고...
공항에는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이 마중 나왔다. 윤 대통령은 공항 2층으로 입장해 윤 권한대행을 비롯한 이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수고했습니다", "고생 많았어요" 등의 인사를 간단히 건네고 자리를 떴다.
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 산적한 정국 현안을 보고받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오후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찾았다. 고등학교 직업교육 현장 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일정이다. 이곳에서 김 실장은 마이스터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과 연계한 기술 인재 양성 목적으로 2008년 초 처음 도입했다. 선(先)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