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당시 김대기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통상교섭조정관, 주제네바 대표부 차석 대사, 주스페인 대사 등을 지내 양자 및 다자 외교 경험이 풍부하고, 특히 경제통상 분야에 해박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경제와 안보가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국제 환경 속에서 후보자가 가진 경제통상 전문성과 외교적 감각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을 위해 시급한 법안 처리를 미루면서 민생과 무관한 두 가지 특검법안을 여야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는 말과 함께 윤 대통령의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 사실에 대해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날 오전...
대통령실은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박춘섭 경제·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은 1997년 대기업 기부로 건립한 곳으로 우리 경제 두 축인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상징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토론회가 열린 경기도에 대해서도 "앞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당시 당 대표 비서실장이었던 유정복 인천시장은 페이스북에 “윤 전 장관의 말씀은 팩트가 다 틀리므로 잠시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유 시장에 따르면 피습 사건 발생 이튿날(5월 21일) 마취에서 깬 박 전 대통령의 첫 마디는 “오버하지 말라고 하세요”였다. 피습 사건에 강력 대응을 주장한 의원들을 향한 메시지였다고 한다.
잘 알려진 “대전은요”...
다만 이 대표가 중환자실에 있어 면회가 불가능한 만큼 김 전 총리는 중환자실 앞에서 천준호 비서실장과 짧은 인사를 주고받은 뒤 되돌아 나왔다.
김 전 총리는 면회가 불가한 상황이지만,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에 병문안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1시 15분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병원에 도착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채 엄중한 표정으로 병원으로...
한편 윤 대통령이 참석한 증시 개장식에는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당국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요 국무위원,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까지 40여 명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께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어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윤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 후 같은 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이밖에 차관급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는 손영택 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이, 조달청장에는 임기근 현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각각 임명됐다.
차관 인사는 대부분 총선에 출마할 인사들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뤄졌다.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은 강원 원주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오진 전 국토부 1차관은 대구 달서갑 출마를, 박성훈 전 해수부...
두 사람이 입장할 때 이 대표 지자자로 보이는 사람이 "대표님보고 물러나라? 이낙연씨, 그러지 마세요"라고 외치자, 이 대표는 직접 "하지 마세요"라고 제지하기도 했다.
이 대표 측에서는 천준호 비서실장과 김영진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박성준 대변인이, 이 전 대표 측에서는 비명(비이재명)계 윤영찬 의원이 동행했다.
이날 종무식에 참석한 김대기 비서실장은 "대통령실에 여러 번 근무했지만, 이번처럼 국정상황이 어려웠을 때가 없었다"며 "대통령이 굳건히 지켜줘 우리도 잘 할 수 있었고, 해외 언론도 우리의 경제 성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이 정상외교 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 누구나 자랑스러울 것...
두 사람의 면담에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사무총장과 박정하 수석대변인, 김형동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이, 민주당에서는 조정식 사무총장과 권칠승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이 자리했다.
이 대표는 먼저 한 위원장에게 “악수 한번 하고 갈까요? 사진을 먼저 찍을까요?”라고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날 사회를 본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한 위원장을 소개하자...
이날 오찬에는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박 전 대통령,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 내정자, 유영하 변호사가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박 전 대통령의 건강에 대해 물으며 대화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이 서울에 얼마나 자주 오는지 묻자, 박 전 대통령은 "한두 달에 한 번 올라온다"고 답했고, 윤 대통령은 "편하게 자주 오시길 바란다"고...
듣고 이 부분을 많이 배워야겠다고 늘 생각했다”며 “그 말씀 항상 기억하면서 공부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비공개 환담에서 김 의장은 한 위원장에게 내년 1월 9일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처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 위원장의 답변은 공개되지 않았다. 조경호 의장 비서실장은 “의장이 한 위원장에게 당부한 것까지만 발표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봉희 부행장은 부천지점장, 종합기획부장, 비서실장을 거쳐 기업금융부문장을 맡게 됐다.
서동호 부행장은 시화지점장, M&A 컨설팅 실장, 강북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이번에 자본시장부문장을 맡는다.
박찬호 부행장은 홍보실 공보팀장을 거쳐 기금사무국장, 홍보실장, 인사부장을 역임했으며, 리스크관리부문장을 맡게 됐다.
한편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등 이른바 3실장을 이날 교체한 배경에 대해 "새로운 분위기에서 (윤 대통령 임기) 3년 차를 맞이하는 게 있고, 한편으로는 당(국민의힘)이 1973년생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젊어졌다고 하는데, 대통령실도 이전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젊어졌다. 1960년대 이하 참모진도 많이 남게 됐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경험이 많은 전문가 인사를 대통령실 2기 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으로 발탁했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올해까지 근무하고 물러나며, 후임은 이관섭 정책실장이다. 새 정책실장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이다. 국가정보원장에 내정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후임에는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을 임명한다. 외교부 1차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