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대책반 출범 "경협보험 안든 곳도 구제" 검토
- 중국, 대북제재 독려하자… 북한 '강경 태도' 누그러져
- 민주당 '우클릭'… 중도주의 노선 강화
- 국회의원 기득권 포기한다더니… '불체포 특권' 오히려 강화?
- 문희상 "개성공단 여야 영수회담 하자"
- 도서구입비에 소득공제 추진
△경제
- 정부, 2015년까지 수협중앙회서...
무역협회도 전 세계 100개 조직망을 묶은 ‘해외시장 비상대책반’을 출범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KB국민, 우리, 신한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전쟁 발발시 기존 본부조직을 전시조직으로 재편, 예치금 전산데이터에 대한 ‘재해복구센터’를 가동하고 부서별 전시임무를 명시한 전시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상급기관인 한국은행과...
금융당국이 지난 20일 오후 2시경 발생한 은행 및 언론사 전산망의 동시다발적 마비 사태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금융당국은 피해사례 발생에 대비, 피해보상 대책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까지 보고된 고객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농협, 신한, 제주은행 등...
20일 은행들의 전산장애와 관련, ‘위기상황대응반’을 구성하고, 위기경보수준도 오후 3시를 기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또한 금감원은 자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는 한편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에 IT 검사역 10명을 현장에 투입, 사고원인과 복구조치를 점검하고 있다.
한편 금융ISAC(금융결제원, 코스콤)등과 연계해 사고원인 파악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문승국 행정2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지난 15일 서울시 측에 △서부이촌동 부지관련 이행방안 마련, △인허가 신속 이행 및 협조, △국공유지 무상귀속, △공유지 매각대금을 토지상환채권으로 인수, △광역교통 개선대책 부담금 완화 등을...
서울시가 좌초 위기에 몰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문승국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키로 했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5일 코레일에서 협조를 요청한 사항들에 대해 법령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수용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8일 사업정상화 제안을 통해...
서울시는 18일 서울시청 브리피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디폴트 사태에 관련해 현 상황을 중요성을 감안, 행정2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과 도시계획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 구성을 통해, 분야별 대응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레일과 정부의 정상화 노력에 대응해 서울시 차원의 협조사항, 상가 세입자를 포함한 주민...
금융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추가제재 결의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가동, 국내 금융시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현재 특이동향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유엔의 대북제재로 인한 국내 금융시장 파급효과를 파악하고자 ‘비상금융대책반’을 가동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수현 수석부원장이 총괄반장인 대책반은 조영제...
이에 대비해 한은은 지난 8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유엔이 대북제재를 결의한 것과 관련,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소집하고 24시간 비상점검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한은 박원식 부총재는 "제재 강도가 높아진 만큼 북한의 반발이 예상된다"며 "주식·채권·외환 시장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은은 유엔의 대북제재가 현재까지 뉴욕...
금융감독원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추가제재 결의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금융대책반'을 운영한다고10일 밝혔다.
대책반은 최수현 수석부원장이 총괄반장, 조영제 기획·총괄담당 부원장보가 실무반장을 맡으며 비상대기조가 북핵 동향과 시장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을 한다.
총괄반장이나 실무반장 주재로 비상금융대책회의를...
한국은행은 8일 유엔이 강도 높은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함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 및 외환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하여 박원식 부총재를 반장으로 하는 통화금융대책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점검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은은 이날 오전 북한의 3차 핵실험에 유엔이 대북제재를 결의한 것과 관련해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소집했다.
한은...
한국은행은 12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한 국내외 금융시장 및 외환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박원식 부총재를 반장으로 하는 통화금융대책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점검체제를 즉각 재가동했다.
특히 이번 대책반에는 부총재(반장), 통화정책담당 부총재보, 조사국장, 거시건전성분석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부장, 국제국장, 공보실장, 외자기획부장에...
아울러 국내외 증시동향 및 각국 반응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거래소 측은 “필요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시장 안정화조치 시행 등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해 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경기 회복 지연으로 건설, 조선, 해운 등 일부 업종의 대기업의 자금난에 심화되자 '부실기업 구조조정 추진 방안'에 따라 비상계획(컨틴전시 플랜)의 1단계에 해당하는 '그룹 구조조정 대책반'을 다음 달부터 설치한다고 밝혔다. 대상 그룹은 회사채 차환 발행을 하지 못하거나 채권은행의 상환 압박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그룹 3~4곳인 것으로...
우본은 소포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특별소통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국 9개 지방우정청과 우체국 및 집중국 등 270개 관서에 ‘설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을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설 소포우편물 폭주에 대비해 전국 우체국망과 24개 우편집중국, 4개 물류센터 등 전국 3700여국에 달하는 우편물류 인프라 활용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이에 외교부와 나이지리아 주재 우리 대사관은 사건 발생 직후 비상대책반을 가동했으며 현대중공업도 자체 현장대책반을 설치했다.
한국인들과 함께 납치된 현지인 근로자도 무사히 풀려났으며 현지인들로 추정되는 납치범들의 정확한 실체는 계속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현지 우리 기업도 자체 경비요원을 추가로 배치하도록 하는 등...
기획재정부는 ‘비상상황실’ 뿐만 아니라 1차관을 팀장으로 국제금융, 국내금융, 수출, 원자재, 생필품, 통화 등 6개 대책반으로 구성된‘관계기관 합동 점검 대책팀’을 구성해 관련 동향을 점검하는 일일점검 체계를 가동 중이다.
정부는 13일 오전 금융시장 개장 전에 재정부 1차관이 주재하고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12일 오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오전 10시부터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열어 금융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국내·외 증시동향 및 각국 반응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거래소는 필요한 경우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시장 안정화조치를 시행하고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은행도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박원식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시작했다. 이와 별도로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추경호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과 함께 비상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다.
한편 북한 로켓 발사에도 금융시장은 큰 동요가 없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등락을 반복하며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