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의 모든 소속장과 간부들은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첫차부터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앞서 코레일은 이달 20일부터 설 특별수송에 맞춰 24시간 비상대응대책본부를 가동해 기후변화 등의 비상상황에 따른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빈틈없는 비상대응 체계를 통해 최강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국민의 안전한 귀경과 함께 25일...
경기도가 설 연휴 대설 및 한파 예보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기상청이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경기 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5㎝ 적설이 예상되고 설 연휴 기간 중인 24일 아침 최저 기온이 마이너스(-)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 주말까지 지속된다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주·야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명절 전 한파와 폭설 대응을 위해 취약시설 점검을 하며, 주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도로, 주요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연휴 동안 청소상황실도 운영해 생활 쓰레기 민원 신고에 대응한다. 생활 쓰레기 배출은 설 연휴 전인 20일부터 연휴...
환경부 관계자는 "설 연휴 귀성·귀경, 성묘 등의 이유로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AI 및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차단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환경부는 유역 환경청,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상황대응반을 통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야생조류 및 멧돼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설 명절을 맞아 트래픽 관리를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나선다.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집중 모니터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설 연휴기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3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통신...
기상청이 15일 오후 6시 서울 동남·동북권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여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등으로...
아울러 화재‧사건‧사고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소방관서장 지휘를 중심으로 재난상황을 관리하게 된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도 이어진다. 특히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어르신‧장애인‧쪽방주민 등 소외이웃에 대한 위문금품 및...
뉴욕서 간호사 7000여 명 파업 돌입환자 늘고 인력 줄어 고충 토로지난달 영국서도 10만 명 파업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등도 인력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수년째 대응하고 있는 전 세계 의료진이 점차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 끝없는 변이 확산에 인력은 줄면서 곳곳에서 파업이나 퇴사에 동참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내일은 황사까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더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퇴근길 눈 소식에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제설 대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인력 4800명을 투입하고, 골목길 급경사지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한다.
시는 “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10대 그룹 중 현대차의 임직원들은 이날까지 휴무한 뒤 3일 신년회를 시작으로 새해 첫 근무를 한다.
기업들은 시무식을 간소화하거나 최고경영진의 신년사로 갈음하는 등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았다.
재계 총수와 전문경영인들은 현재를 극한의 위기 상황이라고 공히 진단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과거의...
비자별 근무 현황을 따져보면 재외동포 비자(F-4)가 24만58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비전문 취업비자(E-9) 20만9100명, 방문 취업비자(H-2) 7만1600명, 전문인력(E-1~E-7) 4만800명 순이다. F-4와 H-2 비자를 차지하는 인력들은 중국 동포인 조선족과 고려인이 많았다. E-9 근로자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제3국 출신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들은 3D 업종으로 인식되는...
비상교육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업계 최초 원격 근무와 오피스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 시행 △일ㆍ생활 균형 실천 적극 지원 △체계적인 교육제도 운용 △직무교육 확대 실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전개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박병근 비상교육 인재개발 그룹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직원이...
예비전력이 약 5.5GW 아래로 떨어지면 전력 수급 비상경보가 발령된다.
한편, 이날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서울 성동변전소를 찾아 겨울철 전력 수급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계속해서 높은 전력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서울시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인 성동변전소 운영·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전날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누적 적설량은 서울 3.0㎝, 강화 8.0㎝, 수원 1.5㎝, 양주 6.6㎝ 등이다. 현재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시간당 1~3㎝씩 눈이 내리고 있다....
21일인 내일 새벽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21일 새벽부터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자치구, 유관기관 등과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제설2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한다.
서해지역...
그중 60명의 신입 승무원이 지난 10월 입사해 9주에 걸쳐 티웨이항공의 구성원으로서 받는 기본 교육과 객실승무원 업무에 필수적인 안전, 보안, 비상절차, 방송,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이수했다.
이들은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며 16일 오후 진행된 수료식에서 승무원의 상징인 ‘윙(wing) 배지’를 달고, 19일부터 서울·대구·청주 중 지원 시 선택한 근무지를...
주52시간 제도가 시행중인 현재도 과도한 야근이 일상인데, 근무허용시간을 늘리게 되면 ‘크런치모드’의 일상화로 과로 및 업무과중이 심해진다는 우려다. 반면 신작 가뭄에 시달리는 일부 게임업체에서는 근로제 유연화를 반기고 있다. 신작 출시를 앞두거나 이용자 민원에 적극 대응해야하는 비상 상황임에도 인력운용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정부 권고안에...
서울시는 15일 오전부터 서울 지역에 3∼8㎝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자치구, 관련 기관 등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서울 전역에는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
서울시는 15일 오전 6시 제설 1단계를 발령한 후 오전 9시 제설 2단계로 상향한다. 제설 작업에는 인력 8484명, 장비 1123대를 동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