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7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일자리 전담반(TF) 제7차회의'에서 최근 불거진 새마을금고 부실 논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새마을금고도 다른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5000만 원 이하 예금은 보호되고, 일부 금고 합병시에는 5000만 원 초과 예금까지 전액 보장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방 차관은 "이달 1일부터...
◇‘이통3사 vs 알뜰폰’ 시장 경쟁 구조 만든다 = 정부는 2월 비상경제민생회의 이후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통신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5G 중간요금제’와 올해 초 청년·시니어 요금제 등 신규요금제 55종의 출시를 유도했다.
정부는 하반기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을 통해 시장에서 이통3사와 알뜰폰 업체가...
정부는 2월 비상경제민생회의 이후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통신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 결과 이용자 수요가 높은 5G 요금제 중간구간(30~110GB) 및 청년·고령층의 선호구간에서 혜택을 강화한 신규 요금제 55종 출시(3~7월)를 유도했다.
이번 방안은 통신시장 경쟁촉진으로 국민 편익 증진과 인프라 고도화를 비전으로 통신시장...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경방 관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 하반기는 위기를 극복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해온 한국 경제의 저력을 보여줄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했다. 변곡점은 어떤 함수의 볼록성과 오목성이 바뀌는 점을 가리킨다. 윤 대통령이 이런 용어를 선택한 것은 저성장 우려를 자아내는 성장률 추세가 곧 상승 전환할 것으로 자신하기 때문일...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관한 제18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말하고 "대외 부문의 불확실성이 남아있고, 여전히 변화를 거부하는 세력도 있지만 지금까지 응축해 온 혁신 역량을 발휘해서 국민들께서 성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전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일자리 전담반(TF)회의(서울청사), 15:00 외국인 인력정책 간담회(KAIST 여의도금융전문대학원)
△기재부 2차관 14: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제27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일자리 전담반(TF) 제7차 회의
△추경호 부총리, 사회복지단체 간담회 개최
△추경호 부총리, 장애인단체 간담회 개최
△외국인 인력정책 관련 간담회...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과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갖고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에 한일 통화스와프를 복원하기로 했다. 통화스와프는 외환위기 등과 같은 비상시기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다.
교환 방식은 비상 시 일본에 원화를 맡기고 달러를 빌려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은 29일 일본 재무성에서 열린 제8차 재무장관회의에서 2015년 2월 이후 중단된 한일 통화스와프를 복원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통화스와프는 자국 통화를 상대국에 맡기고 사전에 정해진 환율로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4차(2023~2027년) 식품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식품산업 진흥 계획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기본계획이다. 이번 계획에서 정부는 2021년 기준 656조 원인 식품산업 규모를 내년부터 연평균 9%씩 성장시켜 2027년 110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반기 경제정책을 네 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소비자심리가 반등하고 무역수지 적자폭이 축소되는 등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흐름에 대한 기대는 유지되고 있지만 수출 부진 지속 등 불확실성이...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2023년 4월 인구동향
△2023년 5월 국내인구이동
29일(목)
△부총리 한일 재무장관회의(일본 도쿄)
△기재부 2차관 10:00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서울청사)
△이달의 협동조합-플리마코 협동조합
△제3차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
△2023년 7월 재정증권...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가 석유화학ㆍ철강ㆍ배터리 등 9개 산업에서 9대 순환경제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사용후배터리나 공정스크랩에서 리튬, 니켈 등을 회수해 활용하는 등 재생원료 생산ㆍ사용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9대 주요 산업별 순환경제 9대 선도...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내용의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순환경제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경제체제를 말한다. △제품 생산 시엔 자원을 적게 사용하고 △사용한 자원은 오래 사용하며 △사용 후에는 자원을 재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산업부는 ‘CE(Circular Economy·순환경제) 9 프로젝트’라고...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2027년까지 총 5조6000억 원의 투자 재원 마련을 내용으로 하는 '농식품 분야 민간 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 재원 6000억 원에 민간 자본 5조 원을 더하고 정책·민간 펀드 1조3000억 원, 민간 여신 4조3000억 원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우선 농식품부는 민간 자본...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근의 일부 긍정적 흐름이 우리 경제의 빠르고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우리경제는 물가, 고용 등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내수도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특히 16일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여름철 농축산물 및 식품·외식물가 관리를 강조하면서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확고한 민생안정과 함께 하반기 경기 반등, 경제체질의 구조적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등을 담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2023년도 경제정책방향에서는 ‘당분간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는 가운데 리스크·경기 등 거시경제...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통계청, 여름방학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통계청, 암 정복을 위한 연구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통계데이터센터' 신설
△KDI, 금융감독원-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경제․금융 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UAE 투자제안 전달체계 설명회
22일(목)
△기재부...
방기선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기관에서도 향후 대외여건 등이 개선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가 회복된다는 것이 대체적 견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추진방향 및 주요 과제 △여름철 농식품 물가관리 실행방안 △주력 수출산업 동향 및 향후 전망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