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및 약학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 업체 비보존이 각각 1만9000원(+5.56%), 1만7500원(+5.42%)으로 신고가 경신을 이어가며 강세가 지속됐고,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도 8750원(+1.74%)으로 5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반면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만9750원(-3.66%)으로 5주...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미 접촉하고 있던 유럽, 중국 및 일본 제약업체들과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 오피란제린(VVZ-149)의 기술이전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두현 비보존 박사는 “미국에서 종료된 임상 2a에 대한 상세 분석 결과 특정 환자군에서 오피란제린의 효능이 마약성 진통제에 비해 월등히 우월함을 확인했다”며...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3100원(+6.94%)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으며,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도 1만7000원(+3.66%)으로 상승했으나,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업체 올리패스와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각각 4만500원(-1.22%), 8400원(-2.89%)으로 조정 받았다.
제조업 관련주로...
텔콘의 주가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 중인 비보존 주식 75만 주를 추가로 취득했다는 소식에 지난주 46.81% 뛰었다. 비보존은 9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오피란제린(VVZ-14) 적응증 확장을 위한 국내 임상 2상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에서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46.39% 올랐다. 이 회사는 16일 세계 최초 FTL3-BTK 다중저해제인...
텔콘 관계사인 비보존은 회사가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 ‘오피란제린(WZ-149)’이 한국, 미국, 중국 및 일본에서 물질특허를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또다른 제약주인 신라젠은 전주 대비 1만100원(21.77%) 오른 5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이 약 36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20일에만 290억...
이번 유럽연합의 특허 등록 결정으로 비보존은 전세계 80% 시장에서 오피란제린의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유럽 제약사로의 기술이전도 탄력 받을 전망이다.
지난 10일 신규 선임된 이두현 텔콘 대표는 “이번 유럽 특허 등록 결정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럽 대형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논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이번 유럽연합의 특허 등록 결정으로 비보존은 전세계 80% 시장에서 오피란제린의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유럽 제약사로의 기술이전도 탄력 받을 전망이다.
지난 10일 신규 선임된 이두현 텔콘 대표는 “이번 유럽 특허 등록 결정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럽 대형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논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중원제약의 수익 창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보존의 ‘오피란제린’이 가까운 시일 안에 임상 3상을 개시하고 기술이전과 같은 가시적 성과를 내면 모든 계획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며 “최종 목표는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2의 존슨앤존슨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텔콘 관계자는 “오는 11월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는...
케이피엠테크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는 비보존, 겸상 적혈구 빈혈증 등 희귀의약품 치료제를 개발하는 엠마우스 생명과학, 텔콘제약, 중원제약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디지털지노믹스 등을 거친 김정민씨가 사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한 결과...
비보존은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존슨이 운영하는 캐나다 토론토 소재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센터 (Johnson & Johnson Innovation, JLABS@Toronto)의 상시 입주회사로 선정돼 오는 15일 입주한다고 9일 밝혔다.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센터는 현재 토론토 외에도 뉴욕,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룹내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들과 멘토링 시스템 지원...
글로벌 제약사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기술이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텔콘생명과의 합병으로 비보존은 의약화학실, 생물학실험실, 동물약리연구실 등 혁신신약 개발에 가장 중요한 글로벌 수준의 시설 및 설비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초기 타겟 발굴부터후기 임상 3상까지 아우르는 인력 및 기술력을 확보했다.
특히 비보존은 최근 새로운...
이어 “엠마우스 SCD 치료제 신약 Endari가 FDA 최종 승인을 앞둔 만큼 향후 최대주주로서 FDA 임상 역량과 노하우를 살려 향후 진행될 비보존의 미국 FDA 임상 3상 및 IPO에도 큰 도움과 시너지가 클 것”이라며 “향후 텔콘제약과 합병을 통해 텔콘이 엠마우스의 신약 Endari의 원료생산 기지의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텔콘은 이달 27일...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머크사(MSD)에서 13년여 동안 다양한 저분자 신약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큐라켐의 표지화합물 합성연구 및 종근당 의약화학실 책임자로서 6년간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등 신약개발에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이번 연구소 준공을 계기로 비보존은...
비보존은 이번 일본 특허 등록으로 향후 일본 제약사로 기술이전이 탄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은 전세계 의약품 관련 세계 3위 시장으로 미국, 유럽 및 일본이 전체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비보존은 이미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최근 빠르게 성장해 전세계 의약품 시장 점유율 1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중국에서 특허를...
이 대표는 2008년 미국 남가주대학교 정경운 교수와 공동으로 설립한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비보존을 이끌고 있다. 설립 2년 만에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VVZ-149)을 개발해 화제가 됐다.
이 대표는 텔콘의 경영권 확보 후 국내 임상 2b상을 종료한 VVZ-149를 잇는 신약 물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에이치엘비생명, 영진약품, 신신제약등과 함께 바이오...
텔콘 관계자에 “새롭게 설립될 연구소는 규모는 작지만, 글로벌 제약사들이 보유한 대형 연구소들의 가장 큰 문제인 효율성 부분이 월등히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구소 설립을 주도한 비보존을 중심으로 케이피엠테크, 디지탈옵틱과 협력해 VVZ-149의 후속물질을 비롯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에 다하겠다”고 밝혔다.
텔콘생명과학이 설립할 예정인...
7%)와 새롭게 발행하는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취득했다.
텔콘은 이번 투자 배경에 대해 케이피엠테크가 비보존 지분 177만7116주(18.05%), 엠마우스, 텔콘제약, 중원제약 등 주요 바이오 기업의 주요주주 지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케이피엠테크에 대한 지배력 강화 목적과 각 바이오 기업들로의 지배력 확대 및 시너지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텔콘은 이번 투자 배경에 대해 케이피엠테크가 비보존 지분 177만7116주(18.05%), 엠마우스, 텔콘제약, 중원제약 등 주요 바이오 기업의 주요주주 지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케이피엠테크에 대한 지배력 강화 목적과 각 바이오 기업들로의 지배력 확대 및 시너지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텔콘 관계자는 “케이피엠테크가 보유한 비보존 지분 177만7116주(18.05...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혁신적인 신약개발 방법론, 우수한 기술력 및 성과를 바탕으로 IPO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스닥 시장 상장과 더불어 VVZ-149 개발을 완료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비보존은 중국 등록으로 현지 제약사로의 기술 이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유럽 및 일본 특허가 완료되면 실질적인 전세계 독점 판매권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기술이전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비보존 관계자는 “현재 유럽과 일본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허 심사 진행은 2017년 상반기 중으로 등록이 결정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