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목표가는 3만원, 손절가는 2만2000원이다.
에스텍파마는 바이오벤처 ‘비보존’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진통제 신약의 임상 2상 시험을 이달 중 실시한다. 임상 2상이 완료되면 글로벌 제약사로의 라이센싱 아웃이 기대된다.
특히 이 회사는 올 상반기 흑자전환 및 엔저완화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량신약 부문에서는 에스텍파마가 2대주주로 있는 비보존이 글로벌 '비마약성 비소염 진통제 신약(VVZ-149)'을 개발 중이며 올해 미국과 국내에서 임상2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향후 이 신약은 암통증·신경병성 통증 등 만성통증과 우울증·치매치료제·비만증치료제 등 다양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다.
CMO 사업은 현재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