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카카오 기능 대부분 마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자체 IDC 확보로 리스크 관리 예정
메신저 경쟁 구도 변화는 없을 것, 규제 리스크는 부담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대덕전자
FC BGA, 탄탄대로~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2022년과 2023년 최고 실적 예상. 비메모리 기판 업체로 전환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또 메모리 반도체 외에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기술까지 포함했다.
또 다른 주력 산업인 디스플레이와 자동차도 각 14개, 15개로 재편했다. 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에서 미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중심으로 확대했다. 자동차는 내연차 중심에서 전기차 등 미래차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추가했다.
신산업 분야도 포함됐다. 전기·전자는 기존 18개에서 25개로...
2000년 설립된 팹리스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자람테크놀로지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5G용 통신반도체를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했다. 또한, 5G 기지국 연결에 필요한 핵심 제품인 광부품일체형 폰스틱을 세계 최초로 개발·상용화했다.
백준현 자람테크놀로지 대표는 “4차산업의 대동맥이라 불리는 핵심 인프라인 5G를 실현하려면 우수한 성능을 가진...
메모리와 더불어 비메모리 분야에서 모두 글로벌 톱을 꿈꾸는 삼성전자 입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단독 인수지만 독과점 이슈로 사실상 불가능하다. 2020년 9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ARM을 최대 400억 달러(약 50조 원)에 인수하려 했지만 각국 규제심사 당국의 반대로 무산됐었다.
현재 인텔, 퀄컴, SK하이닉스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ARM 지분 인수...
메모리와 더불어 비메모리 분야에서 모두 글로벌 톱을 꿈꾸는 삼성전자 입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단독 인수지만 독과점 이슈로 사실상 불가능하다. 2020년 9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ARM을 최대 400억 달러(약 50조 원)에 인수하려 했지만 각국 규제심사당국의 반대로 무산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현재 인텔, 퀄컴, SK하이닉스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ARM...
남 연구원은 “비메모리 부문은 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과 그 성과를 지켜봐야하겠지만, 2분기 말 3나노미터 GAA(차세대 공정 기술) 양산을 시작으로 TSMC와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했다. 또한, “M&A는 어떤 업체를 합리적인 가격에 할 것이냐가 관건인데, 현재 사업부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기업이라면 주주의 이익과 사업의 성장에 도움이...
2007년에 설립된 에이팩트는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 및 반도체 제품 가공, 조립 등을 영위한다. 주 고객은 SK하이닉스로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약 94%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테스트 장비 등에 총 50억 원 규모를 투자하며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DB금융투자는 31일 대덕전자에 대해 ‘제 길을 가고 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을 유지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대덕전자는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후 3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과 네트워크 장비용 고다층인쇄회로기판(MLB), 고부가...
유가증권 상장 기업인 유니퀘스트는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 및 솔루션 제공사업 업체로 작년 연결 매출 5910억 원에 영업이익 245억 원을 기록했다. 임 전 대표가 42.64%의 지분을 갖고 있다. 또 다른 개인투자자는 임 전 대표와 혈연관계로 추정된다.
국내외 기준 금리 인상과 더불어 최근 사채 발행 금리 역시 올라가는 상황에서 CB 이자율이 ‘0%’라는 점도...
9배) & 고마진 (상반기 OPM +40%) PER 10~11배
안정적 구조: 비메모리 65%, 한 개 기업 비중 10% 전후 & DDR5/POGO 효과 남아있어
김장열 상상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Pick Venom' 주요 지표 관련 코멘트
유튜브 조회수보다 더 놀라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성공적인 컴백으로 평가, 투어를 통해 더 커질 팬덤
차선호주 의견 제시. 12MF...
회사 측은 “음향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부문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2% 증가한 34억 원을 달성하며 2분기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엔시트론은 LG전자와 중국 TCL, 하이센스 등 글로벌 TV 및 가전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파운드리 물량 확보와 탄탄한 영업망을 통해 중국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키파운드리는 8인치 웨이퍼 기반으로 전력반도체, 디스플레이구동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등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반도체)를 위탁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160억 원을 기록했다.
키파운드리의 신임 대표이사는 SK하이닉스의 8인치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IC의 이동재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SK하이닉스...
삼성이 메모리 D램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이지만, 비메모리의 파운드리는 TSMC가 53.6%나 차지하고 삼성은 아직 16.3%의 점유율로 한참 뒤처진다. 삼성이 안정적인 수율(收率)을 확보해 앞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3나노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기술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갈 길은 여전히 멀다.
반도체가 한국...
김 연구원은 “반도체 후공정의 주요 테스트 공정은 2종류(웨이퍼 테스트, 파이널 테스트)였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량의 방지와 데이터센터용 반도체의 고사양화 수요에 힘입어 테스트 공정이 추가됐다”며 “비메모리의 경우 실제 사용자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의 시스템 레벨 테스트, 메모리의 경우 SSD(Solid State Drive) 출하 전 별도의 SSD 테스트 자동화를...
KB자산운용의 ‘KBSTAR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22.50%),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반도체’ ETF(-22.62%), 삼성자산운용 ‘KODEX 반도체’(-22.38%)는 모두 20%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플러스(+) 수익률을 보인 ETF는 1개도 없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높은 비중으로 담은 상품일수록 하락폭은 벌어졌다.
이에 삼성전자 실적을 발판...
박 연구원은 "프로이천은 마이크로 LED 칩에 대한 검사장비를 개발해 고객사와 함께 전수검사 공정개발에 참여하고 있다"며 "CMOS 이미지센서(CIS)향 비메모리용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프로브 카드를 개발 완료해 올해 하반기 신규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2차전지의 전기적 특성, 활성화를 위한 그리퍼(전류핀)...
이 부회장이 네덜란드를 콕 찍어 언급한 것을 보더라도 삼성전자가 비메모리반도체(파운드리ㆍ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가야 할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보여준다. 파운드리 1위인 대만 TSMC와의 점유율 경쟁, 인텔의 진출 등 치열한 경쟁에서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선 최신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의 안정적인 수급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부회장은 피터 베닝크...
최근에는 다양한 비메모리 제품으로 검사 대상을 확대해 테스트할 수 있는 범용 검사 장비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을 구축했고,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CIS 검사 장비를 지난 3월 삼성전자 향으로 개발 완료했다. 이에 4분기 상용화 공급을 시작으로 이후에는 본격적인 실적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초부터 최대주주인 최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