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내 주요 4개 분야(메모리·비메모리·반도체 장비·파운드리) 대표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들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를 357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달 7일 순자산은 1500억 원을 돌파했고, 11영업일 만에 2000억 원을 넘겼다. 이날 기준...
SK하이닉스가 고부가 메모리 제품 성과에서 상대적으로 앞서 있는 데다,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부진 등이 요인으로 분석이다.
28일 관련 업계 및 증권가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1분기에 수천억 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2조2000억 원가량의 적자를 낸 작년 4분기보다 적자폭은 크게 줄어들...
이외에도 무선통신 반도체 기업 쏘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1.8% 감소했고,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 에이엘티 역시 39% 줄었다. 퀄리타스반도체 역시 영업손실 1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을 늘렸다.
이차전지 관련 기업도 마찬가지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해 매출액이 43.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7.5% 급감했다....
앞으로 비메모리 반도체를 (개척)해야 하고, 지능형 반도체도 안 할 수 없다. 이번에 샘 알트만 OpenAI CEO가 1경에 가까운 돈을 인공지능 반도체 쪽에 투입하겠단 구상을 했다. 그런 반도체 패권 시대에 일개 기업이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느냐, 저는 아니라고 본다. 국가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여서 도전해야 하는 과제다.”
- 1호로 발의하고 싶은 법안은.
“지금 당장은...
아울러 비메모리 대표기업인 엔비디아 주가가 올해 45% 이상 급등한 점도 순자산액 성장에 주효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12일(현지시각) 장중 아마존을 제치고 시가총액 3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Plus SOLACTIVE ETF는 이날 기준 엔비디아를 22.10% 비중으로 편입해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엔비디아를 네 번째로...
해당 지수는 엔비디아, AMD, 퀄컴 등 글로벌 주요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30종목으로 구성됐다.
반도체 산업의 높은 성장성을 기반으로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반도체 투자 대표 ETF로 개인 투자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기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8084억 원이다. 최근 3개월 평균 거래대금은 374억 원으로, 국내 상장된 반도체...
하반기부터 비메모리 가세
4Q23 Review: 매출액 정체로 이익 개선도 제한
2024년 하반기부터 이익률 개선 전망
실적 하향 조정하지만, 모멘텀은 유효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
◇BGF리테일
4분기 딱 예상했던 수준
4분기 예상치 부합
2024년은 기저와 전략적 성과 기대되는 구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 원 유지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세계 최초로 오디오 앰프 직접회로(IC) 상용화에 성공한 엔시트론은 “지난해 중국향 수출 수량이 4000만 개로 폭발적으로 증가해, 2020년 대비 약 323%의 성장율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국 TV HISENSE, TCL 등 톱5에 모두 납품한 엔시트론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여기에 엔시트론은 국내외 17건의 특허를 보유, 원천 핵심기술 지식재산권(IP)...
6%
유의미한 개선을 기대하기는 이른 시점
김혜미 상상인 연구원
◇주성엔지니어링
2024년: 비메모리로 확장의 원년
4Q23 Review: 반도체 매출액 예상 상회 / 영업이익은 부합
2024년, 메모리에서 비메모리로 확장
박주영 KB증권 연구원
◇큐로셀
CAR-T 치료제 하반기 NDA 신청 목표
CAR-T 치료제 개발 중
핵심 pipeline CRCO1은 2024년 9월쯤 NDA 신청...
유니퀘스트는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1위 기업으로 지난해 10월 엣지AI와 로보틱스를 위한 엔비디아 젯슨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2024년 매출액 7057억 원, 영업이익 351억 원을 예상한다”면서 “유니퀘스트는 지난해 7월,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드림텍에 흡수합병하며 주요 사업인 반도체 유통 솔루션...
특히 올해는 높은 수익성과 차별적인 기업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반도체 섹터의 투자매력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글로벌 반도체 펀드‘는 엔비디아, AMD와 같은 미국 반도체 기업 뿐아니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소니 등 글로벌 대형 반도체 기업을 편입하고 있으며 메모리, 비메모리, 팹리스,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업체 등 반도체...
확대와 비메모리 진출이 성장 모멘텀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아이티센
BDX 및 한국 최초 실물금속 원자재 기반 STO 플랫폼 운영사업자로서 재평가 기대
AI와 클라우드가 신성장 동력
금에 관한 관심 지속
임상국 KB증권 연구원
◇코리아에프티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캐니스터, 필러넥, 의장부품 생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른 친환경...
그로쓰리서치가 이날 유니퀘스트에 대해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선두기업으로 온디바이스(On Device) 인공지능(AI)의 숨겨진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며 긍정적 방향의 증권리포트를 공개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유니퀘스트는 지난해 10월 26일 엣지 AI와 로보틱스를 위한 엔비디아 젯슨 모듈(NVIDIA Jetson module)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다만 메모리 반도체 사업 말고도 비메모리가 주력인 인텔에도 공급하는 등 고객사 다변화로 선방했다고 평가된다.
최근 반도체 시장은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따른 비메모리 반도체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는 AI 수요로 올해 매출이 20%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모리 시장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평가사...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유니퀘스트는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1위 기업으로 지난해 10월 26일 엣지AI와 로보틱스를 위한 엔비디아 젯슨 모듈 (NVIDIA Jetson modules)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니퀘스트는 칩 제조사와 판권 계약을 맺고 유통하는 프랜차이즈 디스트리뷰터에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칩 판권은 영토를 기준으로 부여하는 경우가 많아 칩...
작년 줄었던 메모리 CAPEX는 올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비메모리와 메모리 Top tier 고객사 다수를 확보하고 있는 동사는 투자 회복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공정 미세화로 저온 공정에 대한 니즈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동사의 고압 저온 솔루션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특히 24년...
해당 ETF는 반도체 산업 내 주요 4개 분야(메모리·비메모리·반도체 장비·파운드리)에서 시장 지배력이 강한 대표기업을 선정해 20%씩 균형 있게 투자한다. 이 ETF는 엔비디아 이외에도 △ASML(20.25%) △TSMC(19.86%) △삼성전자(16.77%)를 편입하고 있다.
해당 ETF는 반도체 산업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2023년 국내 전체 ETF 수익률 상위 3위에 자리했다...
일상 어디든 존재하는 AI ‘눈앞’챗GPT 넘어 적응형 Al로 진화혁신 씨앗은 ‘비메모리’ 반도체
디지털 변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넘어 모든 산업을 관통하는 핵심은 인공지능(AI)과의 접목과 융합 기술이다. 1980년대 PC(윈도 기반), 2000년대 모바일(스마트폰)에 온 세상이 뒤집혔고 이제 그다음 타석에 AI라는 대체 불가능한 타자가 세계 경제에...
하지만 시장성이 큰 비메모리 시장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특히 파운드리가 그렇다. 파운드리 경쟁력은 기술(초미세화 공정)과 캐파(생산능력)가 좌우한다. 삼성전자는 2022년 세계에서 처음 3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 양산을 시작했고, TSMC와 2나노 경쟁을 하고 있다. TSMC는 1987년 설립됐다. 삼성전자는 2017년 파운드리 사업부를 출범시켰다. 30년의...
8%로 전년 대비 높은 신장폭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산업에서 차별화된 원자층 증착(ALD) 기술을 기반으로 메모리뿐 아니라 비메모리의 애플리케이션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반도체 양산 장비를 지속해서 개발하는 기업이다.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은 중소형과 대형 패널 장비의 다각화를 통해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