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CP-SP는 짧은 펩타이드로 재조합단백질과 달리 복잡한 생산 공정개발 없이 대량생산이 바로 가능하며, 비만치료의 타깃인 렙틴 수용체 C-말단에 직접 결합한다”며 “CP-SP를 주사제가 아닌 장용코팅 제재로 캡슐화하면 셀리버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 플랫폼 기술’에 의해 장 융모막을 직접 투과해 혈류에 바로 진입하고, BBB를 투과해...
계약금은 1000만 달러, 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한 총 계약 규모는 8억6000만 달러(약 1조272억 원)에 달한다.
당초 이 물질은 지난 2015년 비만 및 당뇨 치료제 후보물질로 다국적제약사 얀센에 기술수출됐지만, 임상 과정에서 효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난해 계약이 반려되며 한미약품의 주가가 폭락하는 등 진통을 겪은 바 있다.
9배 불과키움증권 박유악
한미약품MSD로의 기술수출은 긍정적후보물질 LAPS GLP/GCG를 MSD로 기술수출선급금 1000만 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8억60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번 후보물질은 얀센에서 2019년 7월 반환한 물질을 다시 재수출 한 것기존에는 비만치료제로 개발되다 이번에는 NASH로 적응증을 바꾸게 됨목표주가 380,000원으로 상향하나...
당초 이 물질은 지난 2015년 비만 및 당뇨 치료제 후보물질로 다국적제약사 얀센에 기술수출 됐지만, 임상 과정에서 효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난해 계약이 반려되며 한미약품의 주가가 폭락하는 등 진통을 겪은 바 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세에 급등세를 보여왔던 씨젠은 전날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전날 씨젠은 4.66%(1만3500원) 주가가 빠지며...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비만당뇨 치료 신약으로 개발되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 NASH를 포함한 만성 대사성 질환 치료제로의 확대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신약개발 영역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실패가 ‘새로운 혁신을 창출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비만당뇨 치료 신약으로 개발되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 NASH를 포함한 만성 대사성 질환 치료제로의 확대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신약개발 영역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실패가 ‘새로운 혁신을 창출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비만치료제 '큐시니아', 빈혈 치료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등이 새롭게 매출에 기여하면서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다.
매출 규모가 상승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판관비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마케팅 활동이 온라인 등으로 대체되면서 비용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면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 밖에도 3세대 전기차용 양극재, 희귀비만치료제(임상1상), 울트라씬(Ultrathin) 기저귀용 고흡수성 수지 등을 개발했다.
또한, LG화학은 R&D 초기 단계부터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지식재산권(IP) 전문 인력의 지원을 통해 특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6만300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전지 부문 지식재산권은 2만4000여...
NASH 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LAPS Triple Agonist는 비만을 동반한 비알코올성지방간(NAFLD) 환자 대상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혁신성을 입증했다. 투여 환자의 대부분에서 3개월 이내에 50% 이상의 지방간 감소 효과가 나타났으며, 간 타깃 지방산 생합성 및 베타 산화에서도 신속하고 강력한 효과를...
미국과 유럽 등 허가 당국에서는 NASH가 '치료제가 없는 복합적 질환' 성격을 갖고 있어 허가 요건을 까다롭게 설정해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LAPSTriple Agonist는 비만을 동반한 NAFLD(비알코올성지방간) 환자 대상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혁신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비만이 동반된 NAFLD 환자에서 의미있는 지방 감소 효과를 MRI-PDFF...
당뇨, 비만 등의 대사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의 마이크로바이옴을 식이, 생활습관,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 등으로 관리한다면 장내 미생물 불균형과 관련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천종식 천랩 대표는 "예방의학의 선두에서 백신 사업과 유전체 검사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보령바이오파마와의 '것스캐닝...
제로비를 런칭함으로써 비만치료제의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
또 향정의약품의 오남용 방지에 따른 시장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브로멜라닌 주성분의 파인에스정, 글루타치온 주성분의 루치온정 등 비만 보조 치료제를 개발해 새로운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비만 신약들이 약효, 부작용, 부담스러운 가격 등의 이유로 시장에서 부진한 가운데...
대부분의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 시 생성되는 IgE가 비만세포 또는 호염구와 결합하면서 히스타민 등을 분비하면서 생긴다. 이중융합단백질신약인 GI-301은 전임상 원숭이 실험에서 연매출 4조 원을 기록하는 IgE 항체 의약품 '졸레어'보다 월등히 우수한 IgE 억제효과를 확인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췌장암치료제 조건부 판매허가 추진...
치료 후보물질 ‘GI-301(IgE Trap)’ 융합단백질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00억 원을 포함해 총 1조4000억 원 규모다. 유한양행은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GI-301에 대한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획득했다.
대부분의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 시 생성되는 IgE가 비만세포...
기대한다”면서 “본 협약이 지속 가능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이번 연구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개발 사업’ 내 ‘마이크로니들(경피흡수제) 기반 의약품 제형 기술 개발’ 사업에도 선정됐다. 대원제약은 라파스와 함께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비만치료제 패치를 공동 개발한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대원제약과 인제대학교의 연구 역량이 총집결돼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이번 연구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산업 핵심 기술 개발 사업’ 내 ‘마이크로니들(경피흡수제) 기반 의약품 제형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라파스와 함께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비만치료제 패치를 공동 개발한다.
비만 진료건수 누적 약 490만 건, 지방흡입 수술 연 2만건건, 지방흡입 주사 람스 누적 64만 보틀가 입증하는 고객 성원과 함께 대한민국 미용 성형 분야 의료기관 중 유일한 2연속 보건복지부 인증사례, 광대한 비만 치료 데이터를 통한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의료IT 혁신사례 등을 이끌며 고집있는 ‘비만 한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65mc의 브랜드 가치는...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비만 및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 랩스글루카곤 아날로그(HM15136)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 소아 질병 의약품(RPD)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RPD는 희귀 소아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을 장려하고자 제정된 FDA 특수 프로그램이다. RPD 지정을 받은 적응증으로 해당 후보물질의 시판허가를 받을 경우...
회사 관계자는 “임상1상 허가를 위한 비임상을 최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주요 치료기전인 알츠하이머병 외에도 뇌졸중, 척수손상, 비만으로의 적응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너지이노베이션은 2019년 11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