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만 낸다. 총 35개 정당, 312명 비례후보 중 국민의당은 26명을 냈다.
주요 정당 가운데 국민의당 후보의 평균 재산이 세번째로 많았다. 1위인 미래한국당 33억5841만3000원에 이어 국민의당은 10억1887만6000원을 기록했다. 또, 국민의당 비례 후보 가운데 2명이 최근 5년간 세금 체납 이력이 있다. 전과기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비례대표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가장 많은 39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첫 번째 순번은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30명의...
행사에서는 순번 11번인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 후보의 안내견 '조이'에게 '비례대표 0번 조이입니다'라고 쓰인 분홍색 하트 모양의 명패를 목에 걸어주는 퍼포먼스도 있었다.
공천장 수여식에 앞서 전날 통합당에서 제명 의결돼 무소속 신분이 됐다가 이날 미래한국당에 입당한 김종석·김규환·김순례·김승희·문진국·윤종필 등 현역 비례대표 의원...
투표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최종 승인하기로 의결했다.
후보 명단에 대한 승인 여부를 묻는 전당원 투표는 이날 이뤄질 예정이다.
열린민주당은 지난 22∼23일 일반 시민 및 당원 투표를 통해 여성 몫인 1번에 김진애 전 의원을, 남성 몫인 2번에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배치하는 등 후보 순번을 잠정 결정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4번...
열린민주당은 애초 이날 저녁 8시 선거인단과 당원 투표와 중앙위 회의를 거쳐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을 확정해 발표하려고 했다. 그러나 끝내 발표를 취소했다. 주진형 전 대표에 대한 공천을 놓고 설전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다음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과 이름이다.
1번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
2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3번...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박주봉 전 대주코레스 회장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 △이창현 전 KBS 이사 등이다. 이들의 순번 배정과 관련해 더불어시민당은 “향후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한 뒤 비례대표선출선거인단의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반발하고 있어 비례대표 순번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은 더시민의 정당투표 기호를 높이기 위해 최소 6~7명의 불출마 현역의원을 파견하는 이른바 ‘의원 꿔주기’를 추진한다. 전날 최고위에서는 신창현·이규희·이훈 의원 등 지역구 의원 3명과 심기준·정은혜·제윤경·최운열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 4명의 이름이...
또 영입인재 5명을 당선권이 20번 내에 올리는 등 순번을 대폭 수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거인단 투표를 거친 4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했다. 이에 앞선 선거인단 투표는 63명 중 38명이 찬성(25명 반대)해 가결됐다.
윤 전 독립기념관장은 한선교 전 대표 체제에서 21번에 배정됐지만 공천 파동을 겪고 3번으로 수정됐다. 하지만...
그러나 더시민 애초 출범할 때부터 1번부터 4번까지는 소수정당 후보들이, 5번부터 10번까지는 시민사회계 후보들이, 11번 이후부터는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순번을 배정받기로 한 것에 대해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반발하고 있어 비례대표 순번이 바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22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많은 당원...
조 대표는 253곳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 통합당을 압박하자는 주장을 펼쳤다고 한다.
비례대표 후보도 김 전 지사는 '아스팔트 투사' 중심의 신진 인사로 후보를 공천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조 대표는 '친박 좌장'인 서청원 당 상임고문뿐 아니라 김순례, 이주영 의원 등 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인사를 앞 순번에 배치하자고 주장했다고 차 전 의원은 전했다.
상처입은 분들이 이 당을 만들이 않았을까 생각했을 수 있지만 이 자리에 온 한 분, 한 분의 면면을 보면 용기 있고 실력 있는 분이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열린민주당은 20일 김 전 대변인을 포함한 남성 9명, 여성 11명 등 비례대표 후보 20명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의 비례대표 순번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그는 '당선권인 20번 안의 비례대표 후보 순번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구성될 공관위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원 대표는 통합당과의 공천 갈등 끝에 한선교 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사퇴한 데 대해 "그동안 한선교 전 대표, 공병호 공관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들의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한국당 비례순번 잡음 관전평
– 박지원 의원 (민생당)
‘트럼프 대항마’ 바이든, 3개주 경선 완승…코로나로 위기 맞은 트럼프 리더십
- 김동석 대표 (미주한인유권자연대)
아파트 공시가 서울 14.75% 상승 "합리적 수준으로 중산층과 서민 영향 미미해"
- 박선호 제 1차관 (국토부)
김어준의 뉴스공장 바로가기...
공관위가 선거인단 투표를 마친 비례대표 명단 중 5번에 배치된 김정현(31·여)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의 경우 변호사가 된 지 1년도 안 된 그가 어떤 이유로 상위 순번을 받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된 상태다.
비례대표 11번 권애영(55·여) 전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전남도당위원장에 대해서도 미래한국당 광주·전남 당원들은 이날...
공관위가 선거인단 투표를 마친 비례대표 명단 중 5번에 배치된 김정현(31·여)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의 경우 변호사가 된 지 1년도 안 된 그가 어떤 이유로 상위 순번을 받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된 상태다.
비례대표 11번 권애영(55·여) 전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전남도당위원장에 대해서도 미래한국당 광주·전남 당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애초 윤 전 관장은 한국당 비례 순번 21번에 이름을 올렸다. 진행자 역시 윤 전 관장을 지칭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명확히 답하지는 않았다. 대신 "빠져야 할 부분(후보)은 내가 인지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통합당에서 보낸 인재분들이 다 각 분야에 능력이 있는 분들이지만, 워낙 야당이 원내에서 잘 싸우지 못하니까 패기 있고 젊고...
황 대표가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겠다'는 것은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내놓은 지역구 심사 결과 가운데 일부를 더 수정하거나 미래한국당이 전날 마련할 비례대표 후보 순번이 조정될 것이란 의미로 해석된다.
황 대표는 "통합당과 미래한국당 관련 공천에서 걱정스러운 말씀, 솔직히 말하면 화를 낸 분도 있다"며 "결과적으로 모든 책임은 당...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 등 4개 정당과 함께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 민주당이 소수정당 후보에 앞 순번을 배려한다 △ 보수야당의 검경 수사권 독립·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 개혁법안 퇴행 시도와 부당한 탄핵 추진에 맞서 공동 대응한다 △ 촛불정신을...
민주당에 따르면 이들 정당이 서명한 비례연합정당 협약서에는 △민주당이 소수정당의 국회 진출을 돕기 위해 소수정당이 추천하는 후보에게 앞 순번을 배려 △보수야당의 검경수사권 독립, 공수처법 등 개혁법안 퇴행 시도와 부당한 탄핵 추진에 맞서 참여정당들과 공동 대응 △촛불정신을 바탕으로 적폐청산과 민주적 개혁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공동 노력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