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을 비공개에 부쳤다가 후보군이 한 자릿수로 압축된 상황에서 후보자 면면을 처음 공개했다. 후추위는 내달 7∼8일 심층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면 심사에서는 각 후보의 미래 비전과 이를 수행할 전략, 경영자적 자질을 포함한 리더십, 주주 존중 자세를 비롯한 대내외 소통 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후추위는 내달 8일 오후 추가 회의와 임시...
정 위원장은 30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에서 본격적인 3차 비공개 회의에 들어가기 전 “국민의힘이 선거 승리를 통해서 주권자인 국민께 보답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회의에서는 공천 신청자에 대한 심사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또 경선 방식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할 것”이라고 했다.
정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보수정당 사상 최초로...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31일 오전 11시 국회 사랑재에서의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 외교·안보 등 국정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표는 회견에서 국정 현안 해법 외에도 4·10총선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을 정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인 안규백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현역의원이 불출마한 경기 하남, 경기 용인을, 경기 광주을 3개 지역을 전략선거구로 선정했다"고 했다.
이는 앞서 김민기(용인을)·임종성(광주을)·최종윤(하남) 의원이 차례로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당의 전략선거구는 총...
그러면서 “오늘 회의는 당헌·당규에 따라서 국민의힘 공천의 세 가지 틀인 경선, 단수 추천, 우선 추천 및 후보자 선정 기준에 관한 룰을 정하고 조금 더 구체적 기준을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날 비공개 회의를 거쳐 우선·단수공천 규모 및 적용 기준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현역 의원들이 제기한 공천 룰 이의 신청 사례도 각각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9일 윤재옥 원내대표가 주재한 비공개 중진연석회의에서도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돌아온 김 여사 리스크 해소 방안에 대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당시 회의에서는 제2부속실 설치나 특별감찰관과 같은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법의 부당성과는 별개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이나 고가 명품 수수 의혹...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한 비대위원장이 비공개 회의 때) 실질적으로 진행할 (대학생 학비 감면 관련) 구체적 정책 대안을 검토해 다음 주초라도 당과 협의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많은 분이 걱정하는 분야이고, 고통받고 있으니까 실효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재정집행점검회의(비공개)
△금년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통한 구매실적 2배 확대한 5천억원+α 추진
△2022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인구
△100년추계 시나리오 확대 제공
△개정된 ‘통계법․통계법 시행령’ 1.19 시행
△사회이동성 제고 전문가 간담회 개최
△’24.1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신상정보 비공개 결정을 두고 뒷말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표 피습 사건 수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찰이 재수사하지 않으면 국정조사나 특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경찰 수사 발표는 무효다. 경찰은 부실 수사, 축소·은폐 의혹에 대해...
매우 잘못됐다"고 했다.
현재 의원들에 대한 관련 평가는 마무리됐지만, 아직 비공개 상태라는 것이 당의 설명이다.
윤영덕 원내대변인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하위 20% 관련한 보도는 전혀 근거가 없다"며 "평가는 마무리돼 (결과가) 밀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비밀유지의무 위반’은 3일 야권 요구로 소집된 전체회의가 취소된 후 취재진에 안건을 제의한 배경을 공개한 김 위원을 겨냥한 것이다.
여권 우위 구도 속에서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이 의결되면 해촉 여부는 대통령이 결정한다. 재가 시 방심위는 여·야 4대 1 구도가 된다.
12일 전체회의는 인사 관련 사안인 관계로 비공개로 열릴 계획이다.
민주당은 전날(8일) 비공개로 헌법학자 초청 간담회를 열어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청구 가능 여부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의도적인 지연 전략이라고 비판한다. 검사 출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KBS라디오에서 "거부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 누군가가 대체할 수 없다"면서 "이해충돌을 이유로 권한쟁의심판을...
금융당국은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비공개 회동에 나섰다. 8일 오전에는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담당 임원들과 은행연합회 관계자 등을 불러 부동산 PF 현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을 시작으로 건설업계 전반으로 도미노 위기설이 흘러나오자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강석훈 산은 회장은 이날 비공개 회동을 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채권단의 입장을 듣고 태영건설에 대한 법정관리까지 고려하면서 시장 혼란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만전의 대비를 한다는 입장이다. 법정관리가 이뤄지면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까지 모든 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아...
수사심의위는 15일 오후 2시 대검에서 비공개로 열린다.
대검은 “이태원 참사 사건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 현재까지의 수사 및 재판 경과, 업무상 과실 법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 업무상 과실과 관련한 국내·외 사례와 최근 판결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사심의위를 통해 검찰 외부의 전문가와 사건관계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최고위에서 공관위원장으로 민주주의의 세계적 석학이신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임 교수님은 한국 현대사 현장을 함께 했고, 한국 정치를 일원화해 갈 길을 제시하신 분”이라며 “임 교수님이 공관위원장으로서 이기는 민주당, 변화를 주도하는...
이날 2+2 협의체가 결과를 내지 못한 이유에 대해 박 원내수석은 "이견이 안 좁혀졌다"며 "비공개 회의니까 공개하기는 어렵고, 성과를 못 내서 송구하다. 다음 주에는 일주일간 양당이 잘 준비하고 협상해서 어떻게든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우주항공청 설립 근거인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