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비공개회의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진행 경과 및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동해 유가스전 탐사 경위부터 유망성 분석 결과, 앞으로 시추 계획까지 설명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에너지특위 첫 회의에서 “현재 국회는 거대 야당의 일방적 독주로 연일 파행을 거듭하지만, 국정을 책임지는 국민의힘은 민생경제와 국가 성장 동력...
이후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도 여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시간 넘게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 등을 운영하려고 하면) 정부 부처에서 업무보고를 갑자기 취소하거나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항의한 것과 대비되는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민주당은 “여당 원내 지도부의 지시사항”이란 의혹을 제기했다.
여당은 세미나를...
황우여 비대위원장과 당 중진 의원들은 당헌·당규 개정 특위 회의 이후 전당대회 때 적용할 민심 반영 비율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에서 만났다. 당 의원총회 도중 마련한 비공개 중진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나경원 의원은 간담회 전 기자들과 만나 "늘 상황에 따라 (민심 반영하는 것에 대한) 의미가 달라진다. 100% 당심 반영...
산업부는 비공개회의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진행 경과 및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동해 유가스전 탐사 경위부터 유망성 분석 결과, 앞으로 시추 계획까지 설명했다.
에너지 특위는 동해 가스전 논의를 시작으로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 △제11차 전력수급 계획 등에 대해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원활히 소통해 나갈...
김 의원은 “이달 2주차에 보건의료인력 자문그룹 참여자를 확정하고, 3주차에는 회의를 통해 법안 초안을 공유하고 숙의할 것”이라며 “다음 달 초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발의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의 임기 시작 이후 첫 보건의료계 소통 행보다. 간담회는 김 의원의 활동 계획 소개 이후 비공개로 전환돼 각 단체...
진 의장은 “국민의 의혹이 커지자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개됐던 자료마저 비공개로 전환하며 실체를 감추려 하고 있다”며 “국회의원들의 자료 제출 요구도 거부하고 있는데, 이 자체가 의혹을 인정하는 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추작업에 천문학적 자금이 들어간다는데 윤석열 정부는 석유가 아니라 양파라도 채굴할 작정인가”라면서 “의혹이 까도 까도...
교육부는 이날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2025학년도 대입 모집요강 발표와 함께 의대 정원 증원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의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을 9월까지 확정하기로 한 바 있다.
교육부는 지난 3월부터 부총리가 의대를 총 5차례 방문하고, 장·차관 주재 전문가 간담회, 총장·학장...
점검회의(비공개)
△월간 재정동향(6월호) 발간
△KDI FOCUS ‘직무 분석을 통해 살펴본 중장년 노동시장의 현황과 개선 방안’
△제17기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
△제18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14일(금)
△기재부 1차관 09:00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서울청사)
△2024년 6월 최근 경제동향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비공개 석상서 뚜렷한 인지력 저하45명 대상 인터뷰…“내가 알던 바이든 아냐”백악관 “정치적 공세”라며 강하게 반발
올해 만 81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노화리스크’가 재점화됐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든 대통령이 비공개 석상에서 뚜렷한 인지력 저하 징후를 보였다는 내용의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다. 백악관과 민주당은 즉각...
애초 주 3회 개최했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와 브리핑은 주 2회로 축소한다. 중수본은 매주 2회 비공개로 개최하되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해 결과를 알렸으나 앞으로는 별도 자료 배포 없이 내부에서 논의하는 선에서 끝나기로 했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다시 총파업 의지를 다지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오후 전체 교수들이 참여하는...
2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쉬인이 이르면 이번 주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비공개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예상 기업가치는 500억 파운드(약 88조 원) 이상이다. 지난해 투자 유치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660억 달러(약 91조 원) 정도였다. 런던증시 상장을 통해 회사는 10억 파운드 이상의 자금을...
31일 오후 진행된 비공개 회의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와 일본 석유화학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석유화학 업계의 고민을 공유하고 탄소 중립과 관련한 양국의 협력 방안 등을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국 공급 과잉에 대한 대응, 탄소...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상대책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한 차례 짧게 (지구당 부활에 관해) 논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지구당 관련 현안을 검토하라고 했다. 당 차원에서 지구당 부활에 대한 검토가 끝나면, 원내 차원의 논의도 이어질 것이라는 게 이 관계자 설명이다....
당사자인 조 위원장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총선백서 특위 5차 전체회의를 열어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사무총장이었던 장동혁 의원과 비공개 면담했다.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조 위원장은 "사무총장 역할을 한 분으로서, 조심스러운 발언이지만 굉장히 허심탄회하게 본인의 역할에서 아쉬운 점, 우리가 해야할 점 (등을) 거침없이 제안해줘서...
동성애 범죄 규정법에 반대해 와주교 200여 명과 회동서 男 동성애자 폄훼
성소수자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강조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비공개회의에서 모욕적인 언어로 이들을 비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한 관련법에 대해 “불공정하다”라며 반대 뜻을 고수해온 지금까지 행보와 대조적이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이탈리아 현지...
당정대는 22일 모처에서 첫 정책협의회를 비공개로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참석했다. 당정대는 이날 회의에서 당정대 정책협의회를 매주 1회 개최로 정례화하고, 별도의 실무 협의회도 상시 가동하기로 했다.
정 정책위의장도 이날 오전...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추 원내대표는 "우선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한 부분은 28일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를 강행하고 국회의장도 (본회의 개최를) 공지할 경우, 우리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전원이 모여 당론으로 우리 의사를 관철시키도록 힘을 모으자(고 했다)"고 전했다.
사실상 '채 상병 특검법 부결' 당론 채택에 따라, 추...
또 블룸버그는 "이더리움 현물 ETF는 비트코인과는 다르게 SEC와 업계 관계자들의 비공개 대화가 활발하지 않았다. 따라서 일부 펀드 회사들은 승인 거부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캐서린 다울링 비트와이즈 최고준법감시책임자도 "승인과 관련된 움직임을 볼 수 없다. 대부분이 승인 거부를 점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