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일본과 대만 시장에 리니지2M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국내 시장에서 블레이드앤소울2와 트릭스터M 등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2012년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의 차기작으로 원작의 스토리와 특징을 재현한 데 이어 새로운 아트 스타일과 액션성을 구현한 게임이다....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MMORPG 장르가 모바일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게임사들의 미소녀 게임이 시장에 속속 출시되면서 겨울 게임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썸에이지, 와이제이엠게임즈, 네오위즈가 미소녀 게임을 시장에 출시해 서비스 중이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 국내런칭과 ‘리니지2M’ 대만서비스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도 수면위로 부상 중
황승택 하나금투
이노션
광고업종 2021년 상반기 탑픽
2021년. 현대, 기아, 제네시스, 아이오닉 4개 브랜드 마케팅 강화
김회재 대신증권
자이에스앤디
본격적인 외형성장 구간 진입
주택개발사업, 외형에 이어 수익성까지 견인...
황승택 연구원은 "내년 1분기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가시화, '리니지2M'의 대만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며 "'리니지2' IP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점에서 내년 하반기 예정됐던 일본시장 진출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최근 판호 관련 뉴스 등을 고려했을 때 중국시장 진출 환경이 우호적으로...
'플레이'는 사용자 경험의 혁신을 이뤄내는 상상력에 의미를 부여했다.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지식재산권(IP)뿐만 아니라 NC 다이노스 야구단, 스푼즈 캐릭터 등 새로운 즐거움을 포함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푸시와 플레이는 기업 가치와 방향성을 가장 엔씨다운 표현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트릭스터M’과 내년 1분기 ‘블레이드&소울2’, 내년 하반기 ‘아이온2’와 ‘프로젝트TL’ 등 순차적으로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신작들까지 포함되면 신작 출시 주기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트릭스터M은 사전예약 개시 9일 만에 200만 명을 모으며 흥행 기대작으로 떠오른 게임이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A3: 스틸얼라이브’ 등 주요 게임의 매출 순위가 다소 하락했고, 신규 출시한 게임의 성과가 크지 않다는 평가다. 4분기에는 기대작으로 꼽히는 ‘세븐나이츠2’의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3분기 실적은 현상유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상장 후 첫 실적발표를 앞둔 카카오게임즈의 성적도 기대된다....
‘블레이드 앤 소울’ 프론티어 월드 튜토리얼 영상 '안내서'의 내레이션은 모두 합성음으로 제작했다. 성우가 직접 대사를 익히고 녹음하고, 검수하는 과정이 없어지며 제작 시간이 단축됐다.
게임 개발 과정에도 음성합성 기술이 적용된다. 개발 단계에서 캐릭터의 대사 내용과 분량을 검수하는 등 최적화 테스트 과정에도 사용한다.
엔씨소프트의 음성합성...
이 연구원은 “4분기는 블레이드앤소울2가 국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리니지2M 역시 대만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블레이드앤소울2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웨스턴 지역에서도 IP 인지도가 높고, 리니지M, 리니지2M를 국내에서 흥행시킨 경쟁력과 해외 인지도를 고려할 때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매출액...
현재 ‘프로젝트 TL’과 ‘블레이드 앤 소울2’, ‘트릭스터M’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니지2M을 대만 지역에 우선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지역에 신작을 선보일 방침이다.
윤재수 CFO는 “리니지M, 리니지2M 등을 기반으로 자신있는 신작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MMORPG를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어 게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NC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 등 국내 굴지의 RPG게임들이 출시 초와는 달리 국내 유저들을 붙잡아두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에 RPG게임을 주력으로 둔 국내 게임사들은 해외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등 시장 개척에 나서는 상황에서 로스트아크가 이번 시즌2 업데이트로 다시금 RPG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이 연구원은 “리니지M 역시 3주년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이 진행되기 때문에 매출이 반등할 것”이라며 “4분기 말에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가 출시되고 리니지2M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진출할 예정으로, 신작 출시나 해외 진출하기 몇 개월 전부터 사전 마케팅이 강화되기 때문에 3분기 말부터 시장의 기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연내 블레이드앤소울2의 국내 출시와 리니지2M의 해외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긍정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주력 신작을 국내외 출시해 내년에도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한 6418억 원, 영업이익은 92% 늘어난 2484억 원 수준을 예상한다”며...
그는 “분기별 실적은 4분기에도 리니지2 M 해외, 블레이드앤소울2 한국 등 기대일정들의 신규 매출 기여로, 내년 1분기는 리니지2 M 해외, 블레이드앤소울2 국내 매출 효과로 전 분기 대비 호조세가 지속할 것”이라며 “글로벌 피어 대비 펀더멘털 지표의 우위에 비해 밸류에이션은 상대적 저평가 상태라 목표주가 상향 근거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에는 신작 ‘블레이드앤 소울2’ 출시와 리니지2M의 해외 출시가 예정돼 있어, 긍정적인 흐름은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 콘솔과 PC 멀티플랫폼으로 수년간 개발 중인 ‘프로젝트 TL’의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완성도가 중요한 상황이며 리니지TL을 통한 플랫폼 다변화는 리레이팅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020년 하반기와 2021년에는 신작 모멘텀이 집중될 전망으로, 10년 가까이 개발이 진행되면서 1000억 원 이상의 개발비가 집행되고 여러 번 출시가 연기됐던 PC+콘솔 게임 TL의 베타테스트와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며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와 아이온2의 순차적인 출시도 예상되고 리니지2M도 하반기 일본, 대만 등 아시아시장 진출에 이어...
글로벌 성장 스토리까지 추가되면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대상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21년에는 기존 리니지M, 리니지2M 중심의 국내 매출액 이외에 블레이드앤소울2 국내 매출과 해외 매출액, 리니지2M의 아시아에 이은 북미, 유럽 등 해외 매출액, TL 국내 매출액과 해외 매출액, PC와 콘솔 매출액 등의 신규 매출원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지난 26일에는 ‘블레이드앤소울 프론티어월드’를 오픈하며 리마스터된 그래픽과 전투ㆍ시스템을 공개했다”며 “28일 미국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서는 ‘퓨저(콘솔ㆍPC 기반의 음악리듬게임)’의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등 기존 캐쉬카우와 신규게임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올 1분기 일평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업데이트 외에 올해 ‘블레이드앤 소울’ 후속작 등 신작을 출시해 모바일 게임 강자로 자리매김 할 방침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말 모바일 게임 대작이 출시되며 출시예정 게임들의 일정을 일부 변경한 곳도 있다”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출시 직전까지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