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는 26일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사전예약 사상 최다 기록인 746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기대감이 높은 게임으로 모바일 앱 마켓 상위권을 다시 한번 가져오겠다는 목표다. 19일에는 글로벌 신작 ‘리니지W’의 온라인 쇼케이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마블 퓨쳐 레볼루션’을 오는 25일 중국과...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364억 원, 리니지2 242억 원, 아이온 195억 원, 블레이드 & 소울 98억 원, 길드워2 160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리니지2M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전 분기 대비 43% 증가했다. 올해 북미와 유럽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이온 매출은 클래식 서버 출시 효과가 이어지며 전년...
엔씨소프트가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를 내달 출시한다. 업계에서는 블소2가 출시되면 카카오게임즈의 '오딘'과 선두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일 엔씨소프트는 블소2를 오는 8월 정식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다만 정확한 출시 날짜는 미정이다. 게임 출시일정 공개로 인해 사전예약 및 캐릭터, 문파 생성 이벤트는...
클래스가 추가되고 다양한 프로모션이 시작됐기 때문에 매출이 회복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2는 최근 신작 오딘이 대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출시 일정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가 지연되면서 차기 게임들의 예상 출시 시기 역시 미뤄지고 실적 전망치를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오딘 신작 효과가 주가에 대부분 반영돼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딘은 8~9월 블레이드앤소울2 론칭 후에도 매출 1위 자리를 내어주긴 하겠지만 리니지M, 리니지2M보다는 위인 매출 2위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며 “오딘의 3분기 일평균 매출을 32억4000만 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조율에 나섰다. 블소2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직접 개발총괄에 나설 정도로 애착이 깊은 작품이다. 현재 블소2는 사전예약자 400만 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신작들이 격돌하며 하반기 게임업계 실적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에는 특별한 신작이 없었던 데다, 게임...
여기에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하반기 공략을 준비하는 게임들이 모두 각 게임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게임들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니즈를 파악해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핵심 기대작을 6월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2로 예상했다”면서 “그러나 트릭스터 M의 흥행 성과는 론칭 이후 예상치를 대폭 초과하는 수준이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트릭스터 M 론칭 후 열흘 남짓 기간의 초반 일평균 매출은 최소한 10억 원 이상으로 추산한다”며 “남은 2분기 영업일수...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트릭스터M’의 출시와 6월말(추정)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로 실적은 2분기를 시작으로 두드러진 개선이 기대된다”며 “두 게임 모두 사전 예약규모가 예상을 뛰어넘었고, 출시 지연 과정에서 완성도에 대한 제고가 나타나면서 예상을 웃도는 흥행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그는 “신규게임 출시를 바탕으로 하반기...
유안타증권이 2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분기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를 계기로 실적과 주가 모두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20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894억 원을 예상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1354억 원)에 밑도는 수준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작...
그는 “올해는 국내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프로야구H3 등을 통해 고객 저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외에서는 리니지2M 등을 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플랫폼을 위한 게임 개발 현황도 설명했다.
김 대표는 “플랫폼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 게임...
이어 "블레이드앤소울은 5월 출시 가능성이 높고, 트릭스터M은 오는 5~6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며 "리니지M, L2M 대비 대상 연령층이 낮아 매출처와 이용자기반이 모두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확률형 아이템 관련 게임 법률안 개정이 진행되면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2월 고점대비 10.3% 하락했다. 확률형 아이템 관련...
오는 24일에는 리니지2M의 일본·대만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2분기 중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컴투스는 내달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사전예약이 400만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출시 예정이고 서머너즈워 IP의 글로벌 유저기반이 풍부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공시는 ‘사업제휴’와 ‘주주간 협력’ 중 주주간 협력이 종료된 것을 뜻한다”며 “엔씨소프트의 IP를 활용해 개발·서비스 중인 2종의 게임(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들은 이미 서비스 계약이 연장된 만큼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사는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넷마블은 올해 세븐나이츠2 이후로도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글로벌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대만 등에 진출을 앞두고 있어 영업이익이 지난해 디배 50% 가량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온다.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넷마블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 몸값이 오르면서 덩달하 넷마블도 자산이...
넷마블은 1분기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글로벌, 제2의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콘솔ㆍPC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오딘, 4분기 엘리온, 엘리온M 등의 출시가 예정됐다. 웹젠은 전민기적2, R2M 출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게임업종은 코로나19...
특히 올해에는 국내 시장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등 신작을 선보이며 일본과 대만 시장에는 리니지2M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달 28일에는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출시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계획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유니버스가 군소 기획사를 포섭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플랫폼 사업...
올해에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신작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북미ㆍ유럽, 일본, 대만 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북미 지역에 현지 법인 ‘엔씨웨스트’를 설립하고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콘솔ㆍ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를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에는 일본과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