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업(29)과 이승택(21·브리지스톤)이 나란히 11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장타자 이승택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올 시즌 상금왕을 확정한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날 ‘대상포진’ 때문에 이날 기권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국민 타자’이승엽이 갤러리로...
메이저대회에서 14승을 거둔 우즈는 1997년과 2014년 사이 683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라 골프지존으로 군림했다.
그는 2013년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뒤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해에는 허리 수술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우즈는 지난주 라이컵 부단장을 맡아 미국의 우승을 이끌어 냈고, 내년에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을 역할을...
존슨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멜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쳐 폴 케이시(잉글랜드)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53만달러(약 16억9000만원).
존슨은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대회 US오픈,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이경훈에 1타차로 출발한 강경남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쳐 3위에 머물렀다.
이창우가 10언더파 274타로 단독 4위, 김도훈(27)과 김영수(27)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장타자 이승택(21ㆍ브리지스톤)은 7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9위에 랭크됐다.
박배종(30·넵스)이 5언더파 139타로 단독 3위, 정두식(33·브리지스톤)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부문 1위을 달리고 있는 시즌 2승의 최진호(32·현대제철)와 지난주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 이후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준성(25·켈러웨이)이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8위를 형성했다.
올 시즌 신인 전가람...
최광수는 31일 경남 김해 정산컨트리클럽 달우, 해우코스(파72·6682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1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2위 유건희(58·브리지스톤), 이해우(54)를 1타 차로 제쳤다.
최광수는 “2016 KPGA 챔피언스투어 1회대회에서 우승 이후 한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해 걱정했는데 한 시름 놔서 다행”이라며 “대회장 코스가 상당히 어려웠다....
풋조이, 타이틀리스트 어페럴, 브리지스톤, 아트골프 등 골프 용품사 외에도 글렌피딕, 그린자켓과 같은 위스키와 하만카돈, 소니 등 소형 가전의 스피커, 스티브스미스 티메이커의 티세트와 명품 브랜드 라펠라의 향수, 코스메틱 제품, 네일바 이용권까지 매일매일 다양한 선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올림픽 기간 내내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
브리지스톤 PHYZ CL이 여성골퍼들에게 소리 소문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모델은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여성 골퍼들의 비거리 향상에 최적화된 4번째 신모델이다.
PHYZ CL 아이언은 브리지스톤의 핵심 기술이 사용돼 비거리 향상은 물론 정확성까지 높였다.
‘360도 파워 슬릿 X L자 컵 페이스’ 기술은 캐비티 내부 전체에 탑재된 ‘360도 파워 슬릿’과 ‘L자...
마쓰야마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경기를 마친 뒤 일본 기자들에게 “나 자신과 우리 팀원들을 건강상 위험에 노출하면 안 되겠다”며 올림픽에 나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계 랭킹 25위 이내 선수 가운데 마쓰야마까지 총 7명이 올림픽에 불참하게 됐다.
매킬로이를 비롯해 세계골프랭킹 1위...
존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쳐 스콧 피어시(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존슨은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2승...
데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05타로 피어시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데이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12.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38.10%, 그린적중률 62.96%, 퍼팅 스트로크...
토머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초앙금 950만 달러) 2라운드 16번 홀(파5·658야드)에서 드라이버 샷으로 친 볼이 414야드나 날아갔다.
이전 기록은 왓슨이 올 시즌 현대 챔피언스 토너먼트 6번 홀에서 기록한 411야드.
토머스는 이홀에서...
데이는 ‘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이 9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애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데이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로주 이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6타를 쳐 2위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을 1타차로...
30일 개막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을 비롯해 메이저대회 디 오픈, PGA챔피언십 등이 잇달아 열린다. 7주 동안 3개 대륙을 강행군해야 한다는 얘기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부활한 골프.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 골프 종목에는 남녀 개인전으로 각각 금·은·동메달이 걸려 있다. 단체전은 없다. 4일간 72홀 스트로크...
톱 랭커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유럽투어 프랑스오픈으로 모두 빠져 나간 사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김민휘(24)가 PGA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20만 달러) 첫날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데이는 ‘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이 950만 달러) 첫 날 경기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스피스보다 1타 앞섰다.
데이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로주 이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지미 워커(미국) 등과...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이 950만 달러) 첫 날 경기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데이는 1일(한국시간)ㅡ미국 오하이로주 이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 중인 스피스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아직 올림픽 출전에 대해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면서 “어떤 대회에 나갈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항상 기쁜 일이지만 올림픽의 경우는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좀 다르다”고 말했다.
스피스는 “아직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브리지스톤 골프용품을 수입·판매하는 석교상사는 네 가지로 구성된 B330 시리즈 골프공을 출시했다. B330과 B330 S, B330 RX, B330 RX S다. 헤드스피드 105마일 이상의 프로골퍼 취향인 B330은 3피스 구조로 비거리와 직진성을 강화했고, 역시 105마일 이상의 프로골퍼 취향인 B330 S는 스핀 컨트롤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B330 RX와 B330 RX S는 헤드스피드 105마일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