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는 30일 “국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2017년 일본 진출로 주목 받고 있는 안신애를 스폰서십으로 후원한다”며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안신애는 브리지스톤골프 골프볼 투어 B330시리즈를 사용한다. 또한 브리지스톤골프는 향후 안신애와 함께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 및 미디어 행사...
브리지스톤골프(회장 이민기)가 J817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드라이버는 어저스트테이블 카트리지 설계로 무게추를 센터(2g)와 힐(6g) 두 부분에 장착해 골퍼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탄도와 스핀량을 조절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워 립, 파워 슬릿, 파워 밀링을 탑재해 비거리를 크게 늘렸다는 것이 브리지스톤골프 측 설명이다.
먼저 4개의 파워 립을 설계해...
골프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4라운드 합게 17언더파 278타를 쳐 2위 그룹을 5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주까지 세계랭킹 1위였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번 대회에서 하위권으로 부진해 존슨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 시즌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따낸 존슨은 브리지스톤...
특히 나이키골프가 볼 사업을 접으면서 볼 시장의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 볼을 썼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브리지스톤 볼로 바꿨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타이틀 리스트 볼로 교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던롭의 스릭슨은 리우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앞세워 ‘챔피언 볼’을 강조했고, 아쿠쉬네트의...
골프볼을 브리지스톤으로 결정한 우즈는 클럽은 테일러메이드로 마음을 정했다.
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북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리는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에서 복귀전을 갖는 우즈는 이 대회부터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갖고 출전한다.
이는 26일(한국시간) 테일러메이드(대표이사...
일본 브리지스톤골프용품 수입 총판인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지난 연말에 연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로 한파를 녹이고 있다.
석교상사는 노인요양복지시설 ‘길음동 안나의 집’과 무료진료병원 ‘성가복지병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16년째 후원하고 있는 ‘길음동 안나의 집’은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 뿐 아니라 매 달...
대상을 차지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단 ‘SRC 티업(Tee Up)’에 골프 의류와 용품을 전달했다.
고진영은 최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신이 지난해 후원받았던 경기복, 브리지스톤의 도움으로 마련한 골프공과 모자를 SRC 선수단에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9명의 SRC 선수들에게 골프를 지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왓슨은 그동안 타이틀트리스트 프로V1 골프볼을 써왔다.
왓슨은 세계 장타대회에서 볼빅볼을 처음 접했고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열린 HSBC 챔피언스 때 캐디에게 볼빅볼을 사오라고 시켜 집중적으로 테스트해본 뒤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브리지스톤 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타이틀리스트 볼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톱 랭커가 질...
투어에 복귀함에 있어 모든 골프볼을 철저하게 테스트 했고, 그 결과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골프볼이 브리지스톤골프 TOUR B330S 였다”며 “이 볼은 스핀 성능과 직진성에 정말 놀랐다. 웨지는 볼이 페이스에 오래 머물어 주어 공격적으로 그린 공략을 할 수 있었고, 더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에 컨트롤이 좋은 골프 볼이다. 나는 우승을 위해 투어에 복귀했고...
일본 브리지스톤골프용품 수입총판인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는 2014년부터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선덕원에게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석교상사 임직원은 지난 11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선덕원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결손가정 여자 어린이 보육원 환경개선과 보육원 생필품 구입에 사용된다.
1965년에 설립된 선덕원은 부모...
명품클럽 브리지스톤 골프용품 수입·총판인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www.bsgolf.co.kr)가 브리지스톤골프 투어 B 구매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갖는다.
최상위 골퍼를 겨냥한 브리지스톤골프 투어 B는 프로 및 선수지망생, 아마추어 상급골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클럽.
투어 B 드라이버(커스텀 제외)를 구매한 고객 중 로프트/샤프트 강도 등 스펙이 맞지...
우즈는 특히 볼이 가장 중요하다며 프레드 커플스, 맷 쿠처(이상 미국) 등이 사용하는 브리지스톤 B330S를 선택했다.
우즈는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버바 왓슨(미국)이 우승한 지난해에는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US오픈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 PGA 챔피언십 우승자 지미 워커(미국)가...
우즈가 새롭게 선택한 브리지스톤골프 B330S는 어떤 골프볼일까?
우즈가 브리지스톤골프 B330S를 들고 12월 1일 바하마에 자신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랜지를 통해 그린에 나선다.
이번 복귀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우즈가 클럽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골프볼의 선택. 우즈는 “골프볼은 가장 중요한 클럽이다. 많은 테스트를 했다. 골프볼을...
볼은 브리지스톤에서 만든 것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미국 스포츠전문매치 ESPN은 전했다.
특히 우즈는 “골프백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볼이다. 일단 볼만 정하면 나머지 부분은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미난 사실은 미국골프전문채널은 글로벌 베팅업체인 북메이커가 진행 중인 베팅자료를 인용해 “우즈가 2017시즌에 우승할 것으로...
◇한국골프문화포럼
▲ 토론자(10인)
학계 : 이대택 국민대학교 교수, 법조계 : 장달영 법무법인(유)에이펙스 변호사, 언론 : 신창범 스포츠조선 기자, 협회 : 윤홍범 한국골프연습장협회 회장
△골프산업계
골프장: 조한창 더스타휴CC 회장, 김국종 레이크우드CC 대표, 유통 : 김영배 전 대한골프상협회 회장, 제조 및 수입사 : 백영길 브리지스톤골프 마케팅 기획 본부장...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인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드라이브 거리를 가장 멀리 때린 선수는 누구일까?
투어 2년차 이승택(21·브리지스톤)이다. 평균 318.25야드를 날려 이번 대회 최고 장타자에 올랐다.
이 대회 전까지 이승택은 2016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2.249야드로 이 부문 7위에 랭크됐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매...
마지막 조에서 경기를 펼친 손준업(타이틀리스트)은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32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 이승택(21·브리지스톤)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0위로 밀려났다.
JTBC골프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한다.
손준업(29), 이승택(21·브리지스톤),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등 4명의 선수가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해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및 상금 순위 선두에 올라 있는 최진호(32.현대제철)는 대상 포진과 임파선염 증세 악화로 2라운드 시작 전 기권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