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브랜드 제품군은 가격 인상에서 제외됐다. 인상가가 적용되는 경로는 편의점을 제외한 대형마트, 슈퍼마켓, 온라인 등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 또한 교촌 오리지날, 레드 오리지날을 비롯해 부분육 메뉴 등을 평균 8.1% 인상한다. 권장 가격 조정은 2014년 일부 부분육 가격 인상 후 7년 만이다.
품목별 인상률은 500~2000원 사이다....
올해 3분기 '투자 및 기타사업' 부문은 브랜드 사용료와 신규사업투자, 임대를 통해 총 38억7000만 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전년(33억9000만 원)과 비교하면 14.2% 늘어난 수치다.
대조적으로 같은 기간 교육사업 부문은 전년보다 매출이 12억 원가량(193억 원→182억 원) 줄었다. 메가스터디는 크게 △교육 △투자 및 기타 △출판 △급식 사업을 영위한다.
메가스터디는...
일본 시장에서 2015년 연 매출 50억 원에 그쳤던 미초는 지난해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과일발효초’ 콘셉트로 차별화해 미용과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가볍게 마시면서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미초는 일본 희석식 음용 식초 카테고리 1위로 올해 6월 기준 침투율...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 1.6g을 함유했으며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은 듯한 독특한 맛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지평주조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름 한정판 메뉴인 ‘막걸리 쉐이크’를 지난달 31일까지 판매하기도 했다.
막걸리를 활용한 굿즈도 등장했다. 이마트24는 3월...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포스코를 포함 총 36개사이다.
포스코는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한 혁신성장 지원 등을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스코는 지난해 현대제철과 공동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철강상생협력펀드를 조성했다.
펀드를 통해 철강업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의 마크앤써니 (주요 브랜드: White Claw)와 보스턴 비어(주요 브랜드: Truly)가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으며 칼로리와 도수가 낮은 게 특징"이라면서 "기존의 RTD 주류가 단맛을 강조하기 위해 당분이 많이 포함됐던 것과는 달리 설탕과 칼로리를 줄이고 대신에 비교적 건강한 느낌을 주기 위해 유기농 원료나 비타민이나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컨테이너 선박의 수명은 20~25년 사이다. 최근 선박 건조 기술이 발전하면서 머스크는 듀얼 연료 혹은 친환경 연료만 사용하는 대형 선박만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의 선단 및 브랜드전략 담당자인 헨리엣 할버그 튀게센은 “성공을 장담한다”면서 “발주할 만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머스크의 분명한 목표는...
동시에 윤 씨의 말은 “남의 시선을 상관 말고 살아가라”는 속 시원한 사이다 멘트로도 들린다.
이 영상은 여성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의 광고 캠페인이다. 지그재그는 이용자 취향에 맞춰 4000곳 이상 업체가 보유한 의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ㆍ3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플랫폼이지만, 광고에는 젊은 모델이나 화려한 패션이 등장하지...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식품브랜드로 토종브랜드에 밀리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사이다가 꼽힌다.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는 글로벌 사이다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국내에선 롯데칠성의 칠성사이다 아성을 깨지 못하고 있다. 올해로 출시 71년을 맞은 칠성사이다는 국내 사이다 시장에서 약 70%에 이르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콜라와 사이다는 이전보다 100원 이상씩 가격이 올라 장바구니에 담기 망설여졌다.
지난해 긴 장마로 작황이 부진했던 농축산물 가격이 올들어서도 널뛰고 있다. 여기에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치솟은 계란 값도 떨어질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쌀과 밀 등 원재료 가격 상승에 즉석밥, 빵 등 가공식품까지 줄줄이 가격이 인상되며 소비자의 주름살이...
아이시스에 이어 칠성사이다 페트병 500㎖ 제품도 브랜드명 ‘칠성사이다’를 점자 표기한다.
점자는 페트병 몸체 상단에 표기되고,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쉽게 해독할 수 있도록 점자의 높이와 간격을 표준 규격에 맞췄다. 또한, 정확한 점자 표기를 위해 (사)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의 도움을 받아 여러 차례 감수를 거쳤다.
패키지뿐 아니라 롯데칠성음료...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은 고객이 상품 구매만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상품으로, 라벨을 사용하는 대신 브랜드와 상품명, 제조일을 페트병에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고객이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을 덜고, 플라스틱 비닐 사용량을 줄이는 한편 페트병 재활용 효율을 높이는 ‘선순환 방식의 친환경 소비’에...
배달 세트 상품 2종은 ‘CJ냉동식품 3종 골라담기+칠성사이다 캔 증정' (1만3200원)과 ‘롯데 빈츠 카페모카 5개 세트(12000원)’다. 요기요에서 20일부터 31일까지 배달 세트 상품(2종)을 구입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초저가 PB브랜드 ‘민생’상품을 포함한 PB상품으로 구성된 민생세트는 금액대별로 5000원 세트, 1만 원 세트, 1만 5000원 세트로...
커피, 음료, 건강식품 등 식품류와 화장품, 휴지, 물티슈, 기저귀 등 생필품을 중심으로 △락토핏(종근당건강) △팸퍼스(한국P&G) △칠성사이다(롯데칠성음료) △리스테린(존슨앤드존슨) 등 각 브랜드 대표 인기 상품을 엄선해 10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이진우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오늘 주문한 상품을 내일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로 11번가에서 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칠성사이다, 밀키스, 펩시콜라 등 탄산음료 제품에는 음료 대신 ‘탄산’ 점자를 넣어 차별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원하는 음료 제품을 선택할 때 불편함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아이시스8.0 생수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음료 브랜드의 점자 표기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 제품은 굴착기와 휠로더 미니어처 3종과 토이블록 2종이며, 소비자 가격은 토이블록이 3만2000원, 미니어처는 제품에 따라 6만7000원에서 9만2000원 사이다.
굴착기와 휠로더 토이블록은 국내 블록 장난감 제조회사 옥스포드와 함께 제작했다. 블록 장난감임에도 실제 두산 굴착기, 휠로더와 매우 흡사하게 구현됐다.
건설기계 미니어처 장난감은 어린이들뿐만...
코카-콜라사의 사이다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제로칼로리 버전의 ‘스프라이트 제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프라이트 제로’는 설탕은 빼고 스프라이트 고유의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함과 상쾌함은 그대로 간직했다.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제로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을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이번 확대 발매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저칼로리 음료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을 출시하며 무설탕 탄산음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포함해 오리지널 제품인 ‘칠성사이다’, 더 세고 짜릿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칠성사이다 스트롱’, 새로운 맛의 사이다 ‘칠성사이다 복숭아, 청귤’ 등 소비자의 기호를 다양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일상생활 속에서 칼로리 걱정 없이 청량한...